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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갔어요

신순재 저 | 한솔수북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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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563131 / 44쪽 220 x 27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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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치과에 가면 꽁꽁 묶어서 집게로 이를 쑥 뽑는다고요? 무턱대고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01_민지가 치과에 갔어요 와삭 와사삭, 바삭 바사삭, 모두 맛있게 먹는데 민지는 한 입도 먹을 수 없었어요. 이가 몹시 아팠거든요. 엄마가 날 치과에 데려간대요. 치과는 어떤 곳일까요? 오빠는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다 말해 주었어요. 아이들은 여러 까닭으로 치과에 갑니다. 어금니가 까맣게 썩어서, 앞니가 흔들거려서, 이가 삐뚤빼뚤해서……. 따끔한 주사만 참으면 괜찮은 감기와 달리, 치과 치료는 침대에 누워 오랫동안 입을 떡 벌리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나는 이상한 기계가 입속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에 겁이 나고, 눈물 쏙 나오게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 까닭에 아이들은 치과를 두려워합니다. 처음 치과에 가게 된 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옴짝달싹 침대에 꽁꽁 묶이고, 우락부락 의사 선생님이 이를 뽑으려고 무지막지 집게를 입속에 쑥 집어넣는 모습을 그리면서 치과에 가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햄지와 함께 간 치과는 생각과는 달리 안 무서웠지요. 02_치과를 친근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은 왜 그렇게 치과 가는 것을 무서워할까요? 잘 모르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치과를 두려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차례차례 치료에 대해 알아가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치과에 갔어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치료 과정을 말해 주어, 아이들이 치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를 살펴보는 거울, 이가 썩었는지 알아보는 갈고리, 목구멍으로 물이 안 넘어가게 입속에 쓰는 우산, 이를 잠자게 하는 주사와 같이 치과에서 쓰는 치료 도구를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또한 ‘소방차처럼 물을 뿌린다’, ‘충치 벌레가 똥 싸 놓고 간 것’ 들과 같이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가 왜 아픈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게 된 아이한테는 더 이상 치과가 무서운 곳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튼튼히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곳이란 것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야기 뒷부분의 ‘우락부락 선생님의 이 이야기’에서는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이가 썩는 과정, 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려 줍니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도 길러 줍니다. 03_아이가 그린 듯한 정겨운 그림책 《치과에 갔어요》는 민지가 치과에 가기 전에 느꼈던 무서움과 두려움이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마치 아이의 일기장을 들춰 본 듯해, 다 읽고 나면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또한 정겨운 그림은 글과 더불어 아이들한테 쉽고 재미있게 치료 과정을 알려 주고 있어서 치과에 가기 싫은 마음을 없애 줍니다.

저자 소개

지난 봄엔 미세 먼지와 황사가 심해 밖에서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당연하게만 여기던 호흡이 얼마나 소중하고 멋진 일인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밤을 지키는 사람들》, 《지렁이 할아버지》, 《얼씨구 좋다 판소리》, 《아주 바쁜 입》, 《나 너 좋아해》 등의 책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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