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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882029 / 21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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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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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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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민, 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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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필자가 17년 동안의 중국 현장과 학문적인 경험을 기초로 서술한 것이다. 중국이라는 국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한번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들을 사회문화?정치?경제분야 50편의 매뉴얼로 서술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을 조금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를 바란다.
2008년 올림픽을 통하여 얻어진 이 모든 에너지들을 과연 어떻게 지속적으로 국가발전의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다혈질적이다. 가능한 한 그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말고 일단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 올림픽 이후 중국인들의 자부심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대단하다. 그 동안 아시아를 어쩌면 대표했던 일본을 넘어서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마주하게 될 위치에 있게 되었다. 여기에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의 화교들은 더욱더 신 중화민족주의의 구호아래 중국이라는 큰 배경을 업고 전 세계 시장을 무차별적으로 노크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그들의 자본은 착륙하였다. 중국인들은 목표가 정해지면 인내심과 무표정으로 무서울 정도로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10여 년 전에 제기되었던 중국의 국제적부상을 중국위협론으로 갑론을박하였으나 얼마 후에 부정론과 함께 잠복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다시금 중국위협론이 표면화되고 있다.
21세기의 중국 지도부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인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발전목표를 설정하였다. 그것은 중국 인민과 세계인류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상에서 출발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이는 바로 유교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대부분 학자들도 사회주의시스템 속에서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국제화와 대내적으로는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한 공산당의 영구집정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정치체제가 유교사회주의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중국 지도부도 유교가 지향하는 이념과 상통한 조화사회건설이라는 목표를 천명하였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