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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분류사

구가가쓰토시 저 | 김성민 역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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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420637 / 19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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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분류로 살펴보는 인류 ‘지’의 역사 아리스토텔레스 동물지부터 헤겔의 엔치클로페디까지, 그리고 여씨춘추부터 사고전서까지. 동서고금의 분류법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소개한다. ‘나눈다는 것’은 ‘아는 것’이다 문명이 발생한 이래 인간은 다양한 지식 체계를 만들어왔다. 오늘날 여러 종류의 백과사전이 존재하며, 그 책들은 각각의 주제에 따라 인간의 지식 체계를 분류하고 정리한다.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분간하거나 천적과 동족을 나누는 것은 동물들도 하지만, 지식과 학문을 분류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분류 행위는 ... 분류로 살펴보는 인류 ‘지’의 역사 아리스토텔레스 동물지부터 헤겔의 엔치클로페디까지, 그리고 여씨춘추부터 사고전서까지. 동서고금의 분류법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소개한다. ‘나눈다는 것’은 ‘아는 것’이다 문명이 발생한 이래 인간은 다양한 지식 체계를 만들어왔다. 오늘날 여러 종류의 백과사전이 존재하며, 그 책들은 각각의 주제에 따라 인간의 지식 체계를 분류하고 정리한다.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분간하거나 천적과 동족을 나누는 것은 동물들도 하지만, 지식과 학문을 분류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분류 행위는 인간의 기본 능력이며 수준 높은 기술이다. 우리가 ‘지’라고 할 때는 단순한 잡학 지식을 뜻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지식의 집적을 ‘지知'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체계가 있는 ‘지’는 모두 분류가 되어 있다. 체계화와 분류는 표리일체를 이루는 지적 조작이므로, 한 지역이나 한 시대를 대표하는 분류법을 살펴보면 그 시대 ‘지’의 체계가 한눈에 들어올 터이다. 따라서 박물학, 백과사전, 도서분류법 등의 세 가지 영역에서 ‘지의 체계’를 살펴본다. 박물학은 그야말로 분류의 학문으로, 사물을 어떻게 분류할지가 주제다. 또 도서 분류는 지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지식의 분류사는 과거의 대표적인 ‘분류법’들을 살펴봄으로써 여러 가지 ‘지의 체계’를 바라보고자 한다. 과거에 발간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저명한 서적을, 역사의 흐름에 따라서 채택하였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이 어떤 지식 세계에서 살았는지 정리해본다. 구성과 내용 서장_ 분류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선사시대 인간이 분류를 시작한 이래 분류의 시대라는 18세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단순 잡학’에서 ‘체계화’로 발전한 ‘지의 분류사’를 짧게 정리한다. 제1장 박물학의 풍요_ 박물학은 ‘널리 사물을 모으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중국의 백과사전에 나타난 동물 분류, 분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린네의 분류법, 뷔퐁의 박물지 등을 통해 박물학의 기원부터 그 역사를 되짚어본다. 제2장 서양 백과사전의 역사를 풀어헤치다_ 박물지가 사물과 생물을 분류한 것이라면, 백과사전은 개념까지 포함한다. 한마디로 ‘지’를 체계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헤겔까지 서양의 지의 체계를 살펴본다. 제3장 동양의 백과사전_ 동양의 백과사전은 서양과는 다른 방식으로 발전했다. 중국에서는 유서라는 책의 형태로 백과사전이 만들어진다. 유서는 광범위한 책에서 모은 기사를 주제별로 분류해 편집한 책이다. 서양 백과사전이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담느냐를 중시했다면 유서는 옛 성자나 현인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겨 담았다. 동양의 지의 세계를 둘러본다. 제4장 도서분류_ 넓디넓은 ‘지’의 숲에서_ 책 자체의 분류에 대해 다룬다. 책 분류에는 목록학과 도서분류학 두 가지가 있다. 사람들이 책이라는 넓디넓은 지의 숲에서 그것을 분류하기 위해 어떻게 격투해왔는지 그 역사를 더듬는다.

저자 소개

  • 저자 : 구가가쓰토시
1955년 가나가와 현 출생. 센슈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편집공학 등으로 저명한 마쓰오카 세이코 아래서 편집 일을 하다 독립했다. 과학 정보를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텔레비전?의 과학 프로그램 기획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유전자와 DNA 분류하는 기술이 일을 바꾼다! 넷 업계가 ‘버는’구조 일이 극적으로 잘 풀리는 정보수집력 읽고 죽어라! 명저명작 과학자는 망상한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성민
2000년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 입사해 일본 출판 관련 서적을 다수 번역했다. 현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생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출판프로젝트X(나가오카 요시유키), 편집이란 어떤 일인가(와시오 켄야), 캐릭터 소설 쓰는 법(오쓰카 에이지), 취미는 독서(사이토 미나코)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서장_ 분류의 역사는 인류 ‘지’의 역사
‘단순 잡학’에서 ‘체계화’로
선사시대
고대
중세
근세
현대
제1장 박물학의 풍요
박물학의 시초
잡학서 같은 책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 분류
이해하기 어려운 분류법
테오프라스토스의 엉성한 분류법
디오스코리데스의 약물지
‘분류학의 아버지’ 린네
세기의 대박물지
라마르크의 『동물철학』
퀴비에의 『동물계』
명대의 총집결, 『본초강목』
『서물유찬』
훔볼트 『코스모스』
제2장 서양 백과사전의 역사를 풀어헤치다
박물지와 교차하며 걸어온 다른 길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과 당시의 지
자유7과와 6예
이시도루스의 『어원지』
이슬람권의 지
위그의 학문체계
바르톨로메우스의 『사물의 속성에 관하여』
뱅상 『거대한 거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의 지’
베이컨의 ‘대혁신’
『백과전서』
천공개물
『천공개물』의 분류
『계통적 백과사전』
헤겔 『엔치클로페디』
제3장 동양의 백과사전
유서의 계몽 역할
『여씨춘추』
『회남자』
『이아』
『유서』
『태평어람』
유취국사
『화명유취초』
『진대』
『하학집』
『화한삼재도회』
화제유서
『희유소람』
『고사유원』
『광문고』
제4장 도서 분류_ 넓디넓은 ‘지’의 숲에서
책 분류사 최대의 발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피나케스’
『칠략』
사고전서의 분류
베다
대장경
수도원의 장서
게스너
라이프니츠 도서 분류의 특색
십진분류법
분류 기준은 각 도서관별
콜론 분류법
오야소이치 문고의 분류법
제5장 분류의 가능성
자기만의 우주를 만들기 위해
공부법으로 본 분류술
분류수법
사고 훈련법으로 본 분류술
후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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