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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18972 / 30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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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남(김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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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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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김은경, 김지형, 박선영, 안중수, 윤경록, 이경무, 이공희, 이원석, 한상권, 한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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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자원도 없고 세계 60번째로 작은 국토를 가진 섬나라 일본이 세계의 주역으로 부상하기까지 일본 경제를 이끈 12명의 인물들이 우리에게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 정치가, 행정가, 기업가, 군인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위기 극복 노하우와 경영전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현재 우리 경영자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 조직 운영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현대 일본 경제 속에서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는 12명의 경영 귀재 최근 한일 관계는 금융 위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려는 공감대가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 양국 간의 물적?인적 교?류의 확대는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로 좋은 싫든 폭이 넓어지고 심화되어 갈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본과의 관계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에 실린 일본인 12명은 경제 대국 일본을 연 장본인들로, 경영 현장에서 일본과 대면하고 있는 CEO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돌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경제 대... 현대 일본 경제 속에서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는 12명의 경영 귀재 최근 한일 관계는 금융 위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려는 공감대가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 양국 간의 물적?인적 교류의 확대는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로 좋은 싫든 폭이 넓어지고 심화되어 갈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본과의 관계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에 실린 일본인 12명은 경제 대국 일본을 연 장본인들로, 경영 현장에서 일본과 대면하고 있는 CEO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돌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경제 대국 일본을 개창한 12명이 새로운 경영 전략과 모티브를 제시한다. 비즈니스 현장에 불어닥친 위기의 칼바람 그 앞에서 길을 물으며 고독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 CEO 이제 그들에게 일본 역사 속 인물들이 해법을 제시한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 나라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인 일본은 임진왜란과 일제 식민 시대의 경험과 현대에도 이따금 일본의 일부 지도급 인사들의 도발적 언행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이웃으로 보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나 1965년 6월 한일 수교 이후, 당시 1년 동안에 1만 명에 불과하던 양국의 왕래자가 이제는 하루에만 1만 3,000여 명에 이르는 등 연간 500만 명을 바라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일찍부터 자리매김한 일본을 바라봐야 하는 맘도 편치만은 않다. 자원도 없는데다 국토와 인구마저 강대국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세계 GDP의 1할 국가’라는 선진국이 되었는가를 생각하면 묘한 궁금증도 생긴다. 150년 전 일본은 함대와 대포로 무장한 서구 열강의 개??? 요구로 생존의 위협에 직면했었다. 그러나 낡은 제도를 버리고 다가올 신시대의 조류에 맞는 과감한 개방 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마침내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서방 강대국들의 핍박으로부터 벗어나 현대화를 실현하고 러일 전쟁 승리 후 제국주의 열강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세계 60번째의 작은 국토 면적을 가진 섬나라 일본은 세계2위의 경제 대국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몸부림치던 약소국에서 세계의 주역으로 부상하기까지 폭풍우의 격랑과 같은 섬나라의 운명을 주도한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일본을 부강하게 만든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 하급 사무라이들이 중심이 된 소수 엘리트들에 의한 톱다운 방식의 국가 운영 전략과 그후 근대 국가로 발전시켰던 다양한 인물군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현대 경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정치가, 행정가, 기업가, 군인 등 다양한 인물 군을 통해 우리 경영인들에게 이웃 나라의 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에게 있으며, 여기에서 제시한 인물들이 고비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이끌어 온 인물들이며 현대의 기업을 경영하는데(溫故而知新)이라는 의미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인물들의 행동과 판단은 현재 우리 경영자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 조직 운영 등에 관해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오와리에서 일본의 중앙으로 진출하면서 오다 노부나가는 중심지마저도 옮길 정도로 과거에 안주하지 않았다. 노부나가에게는 앞으로 나가는 것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에게 있어 안주는 바로 죽음이었다.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군사들마저도 그 대열에서 벗어나길 원하지 않았다. 어찌 보면 노부나가는 정치가적인 정신보다 기업가적인 정신이 더 강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부나가는 경제가 아닌 정치에서의 성공을 고민하고 있었고, 그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창조적으로 고민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비단 거주지뿐만이 아니다. 그의 정치는 그저 정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경제 진흥과 정치의 통일이라는 큰 뜻을 담고 있었기에 구체적인 방안들도 선진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파괴와 혁신이라는 단어가 쫓아다니는 지도 모른다.
노부나가가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면서 새로운 혁신의 장을 열었단 사례는 무수히 많다. 그의 인생 자체가 그러했기 때문이다. 적장 사이토 도산의 딸 노히메를 아내로 삼을 때도 그는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도리어 아내를 장인의 편에서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다. 물론 노히메 역시 노부나가의 야망과 꿈을 놓치지 않고 알아 주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노부나가에게는 노히메를 자신의 아버지까지도 버리고 따라오게 할 정도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변화’였다. ---pp.20~21
수많은 경영인의 자질 등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강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즉,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는 인간적인 부분이다. 함께 동고동락을 했다가도 필요가 없으면 과감하게 잘라버리는 작금으 L인정에 비추어 볼 때,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한 이러한 우직함과 의리가, 때론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 또 다른 변수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137
경영자가 요잔에게 배울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지만 경영자가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정보 공유라고 생각한다. 일부 경영자는 정보를 독점한 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경영에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마치 정보가 권력을 의미하는 양 정보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 앞에 군림하려고 하는 경영자도 상당수가 된다.
하지만 요잔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사소한 정보까지도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으며, 그 정보를 통해 당면한 많은 현안들을 민주적 방법으로 처리해나갔다. 이런 면이야말로 진정한 경영자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정보 공유가 공유에서 끝나는 것은 발전적이지 않다. 공유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자가 해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요잔은 바로 이 부분에서 앞서가는 인물이었다.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층민과 지지자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온갖 장애를 극복해가며 추진했던 것이다. ---p.180
1964년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일본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자 가전 회사로 명성을 쌓은 마쓰시타 전기 산업은 흑백 TV, 냉장고 등의 재고가 쌓이면서 수익이 악화되기 시작하여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이에 따라 판매점과 대리점에서는 불만이 높아져 가기 시작했고,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고노스케는 1964년 7월 스즈오카 현의 온천 도시인 아타미 시의 뉴 후자야 호텔에서 ‘전국 판매 회사 및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3일 동안 판매점과 대리점 간부들의 불만을 다 들은 고노스케는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마쓰시타 전기 산업이 잘못했다.”고 사죄한다. 바로 직전까지 고함과 욕설만이 난무하던 회의장의 분위기가 일순간 고요해지면서 곳곳에서 낮게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고노스케는 참석자들로부터 협력과 단결을 이끌어낸 것이다. --- p.228
목차
추천사
책을 내면서
01 변하라, 바뀌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 오다 노부나가
기존 질서의 파괴 위에 새로운 혁신의 장을 열다 | 변화의 코드로 시대를 앞서가다 | 새술은 새 부대에, 창조는 파괴 위에 서? 있는 진리이다
02 남다른 통찰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때를 만들어 내라 | 도요토미 히데요시
노부나가를 섬기며, 노부나가를 넘어 최상의 신분까지 오른 재주꾼 | 발 빠른 정보 수집 능력과 인맥 활용의 달인 | 조선 침략의 득과 실
03 최후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다. 참고 또 참아라 |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도막부를 개창한 인내의 달인 | 막부의 장기 통치를 위한 개혁에 착수하다 | 데지마를 개항하여 서양 문물을 수용 | 성실한 부하를 중용했던 스타일과 자기 관리로 천하를 움켜쥐다
04 변혁의 주체는 인재다, 인재를 키워라 | 요시다 쇼인
백년 대계를 꿈꾸며 인재를 양성하다 | 해외 정보의 중요함을 알고 견문을 넓히려고 밀항을 계획하다 | 쇼카숀주쿠를 열어 메이지 유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다 | 변혁의 완성은 실행에 옮기는 것, 실천력을 강조하다
05 자유로운 발상, 냉철한 판단, 고감한 행동으로 역사를 바꿔라 | 사카모토 료마
남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다 | 나의 길을 찾아 해군을 양성하고, 최초의 종합 상사를 운영하다 | 삿초 동맹을 성공시켜 에도막부 타도의 발판을 마련하다
06 사람에 대한 믿음, 인간으로서의 의리를 소중히 여겨라 | 사이고 다카모리
메이지 유신의 일등 공신에서 반역자로 생을 마감한 시대의 풍운아 | 사람이 재산이다.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교분을 쌓다 | 서구 문물을 도입해 사스마 번을 개혁시키다 | 정한론의 실패와 세이난 전쟁으로 생을 마감하다
07 세상을 읽는 눈을 가져라,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 | 이토 히로부미
자신의 운을 움켜쥔 불세출의 인물 | 영국 유학을 통해 양이론자에서 개국론자로 전환하다 | 정국 운영의 주도자로, 노련한 외교적 수완을 보이다
08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라, 진실된 정보를 함께 공유하라 | 우에스기 요잔
백성을 위한 백성에 의한 백성의 정치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행정가 | 진실을 바탕으로 과감히 개혁을 추친하다 | 의식 개혁으로 산업 발전을 이루고, 백성들의 부를 축적시키다
09 개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사업을 하라 | 시부사와 에이이치
부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 최초로 은행을 설립하고 각종 기업을 일으키다 | 손자인 시부사와 케이죠가 가업을 계승하다
10 고난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찾아라 | 마쓰시타 고노스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사고로 '경영의 신'이 되다 | 자신의 약점을 끊임없이 보완하며, 가전 분야에서 국민 브랜드를 구축하다 | 선구적인 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일본 기업의 모델로 자리 잡다
11 무엇이든 최초가 되려면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에서 승리하라 | 유카와 히데키
물리학의 불모지를 과학 강국으로 끌어올린 일본의 자존심 | 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물리학을 좋아하다 | 일본인 최초로 노벨상을 받으며 일본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치다
12 결정은 신중하게, 도전은 과감하게, 책임은 끝가지 져라 | 야마모토 이소로쿠
국제 감각과 유연성을 겸비한 연합 함대 사령관 | 미국의 실력을 알고 승산 없는 개전에 반대하다 | 미드웨이 해전의 패배로 제해권을 미국에 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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