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지식인 마을 31 - 촘스키 & 스키너

조숙환 저 | 김영사 | 2009년 02월

북트리

정가
$19.00
판매가
$10.4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4934134 / 204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000
  • 17,910
  • 17,100
  • 25,2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08년 BBC의 인터넷판은 에 게재된 논문을 인용해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 900쌍을 대상으로 성격과?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가 행복과 관련된 성격적 특징에 50% 가량 영향을 미치며 나머지 50%의 행복은 주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과연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존재일까, 아니면 선천적 타고난 능력을 발현해가는 존재일까? 파블로프의 이론을 뛰어넘어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극과 반사 그리고 적절한 강화를 통해 계... 2008년 BBC의 인터넷판은 에 게재된 논문을 인용해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 900쌍을 대상으로 성격과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가 행복과 관련된 성격적 특징에 50% 가량 영향을 미치며 나머지 50%의 행복은 주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과연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존재일까, 아니면 선천적 타고난 능력을 발현해가는 존재일까? 파블로프의 이론을 뛰어넘어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극과 반사 그리고 적절한 강화를 통해 계획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행동주의 심리학의 아버지, 스키너! 이에 반기를 들고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된 심성에 주목하며 인지과학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세계의 지성 촘스키! 이 책은 흔히 ‘본성 대 양육’이라고 불리는 인간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논쟁에서 시작된 인지 혁명의 과정을 훑어가며 최근 인지과학의 쟁점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숙환
조숙환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인간발달학과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풀브라이트 초청학자로 보스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자폐 아동들의 언어와 인지발달을 연구했다. 『인간은 언어를 어떻게 습득하는가?』『논항생략』『재귀사대용화』 등을 집필하면서 고민했던 ‘본성 대 양육의 논쟁’ ‘언어 지식 대 인지 능력의 상호작용’ ‘언어 모듈 대 마음 이론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담화 상대에게 말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지식과 정보들이 어떻게 교류하는지 간접 조명하고 싶어 요즘에는 심리언어학 실험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인지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지과학 학생회 카페와 이정모의 홈페이지에서 인간, 언어, 마음에 관한 관심을 나누며 산다.

책 속에서

2004년 3월13일, 대니얼 태밋 (Daniel Tammet)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26세였던 태밋은 장장 5시간 9분 동안 원주율인 파이(π)의 소수점 아래 22,514번째 자리까지 모든 숫자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암송했던 것이다. 이 날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수학의 천재’ 태밋이 자폐증 환자라는 사실이었다. 어린 시절에 자폐아 진단을 받은 태밋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사회성 발달이 늦었고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릴 때부터 숫자와 관련된 과목이나 과제에서는 누구보다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태밋의 범상한 특징들을 생각하면 많은 의문들이 떠오른다. 태밋은 이미 어린 시절에 수학 천재였지만, 막상 수학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7×9라는 문제를 받으면 63이라는 답변을 요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를 뜻하는지 몰라 무척 난감했다고 회고한다. 아직도 태밋은 누군가가 “난 오늘 기분이 좀 나빠”라고 하면 그 말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아무 말을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말의 화용적 기능을 파악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태밋이 어떻게 자서전을 쓸 수 있었을까? 다른 사람의 의도를 읽는 능력이 어려운 그의 세상에 어떻게 숫자와 감성적 소통은 가능한 것일까?

목차

목차
Prologue1 지식여행을 떠나며
Prologue2 이 책을 읽기 전에
Chapter1 초대/경험인가, 선험인가?
어린 왕자와 장미|수학 천재 대니얼 태밋/경험 vs 선험/행동주의 vs 본성주의
Chapter2 만남
1.러셀에게 감명받은 두 학자
문학도를 꿈꿨던 스키너|촘스키의 지적 유년기|스키너와 촘스키,그리고 러셀|살아 있는 미국의 양심,촘스키|스키너가 그린 이상사회
2.마음은'백지장'인가?
파블로프와 왓슨의 조건 반응|스키너 상자|언어행동론
3.플라톤의 문제
자극의 빈곤|선험 지식과 내적 언어|촘스키 선험주의와 관련된 논제들
4.환경 바이러스?
로봇과 침팬지의 모방 능력|동양과 서양의 지각 차이|두뇌의 지엽적 특수화
5.촘스키 vs 피아제:언어의 보편성과 생득설
바벨탑|언어의 보편성|촘스키와 피아제의 생득설
6.언어 유전자가 있을까?
FOXP2 발성 유전자|서번트 증후 자폐 천재들|포더vs촘스키|촘스키와 언어 영역 특수 단원|포더의 지각 단원의 캡슐성|포더와 촘스키의 심성주의
7.'마음'의 고향
타잔과 제인|스키너 학파:언어 환경 및 구성원과의 상호 작용|촘스키 학파:희귀성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논의|핑커와 재킨도프
Chapter3 대화 언어 지식은 마트료시카?
Chapter4 이슈
·본성 아니면 양육?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
·지니와 언어의 결정적 시기
Epilogue
1 지식인 지도
2 지식인 연보
3 깊이 읽기
4 찾아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