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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83973 / 38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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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008년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쇠고기 촛불시위를 재조명하여 그 시작과 구성 등 촛불시위의 모든것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민주주의와 폭력, 대의민주주의와 선동적인 인민민주주의, 정당하게 선출된 정부에 대한 반정부 폭력 등이 뒤섞였던 촛불시위에 대해 담고있어 촛불시위를 보다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08년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쇠고기 촛불시위는 100여일 만에 막을 내렸지만, 촛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쇠고기 촛불시위는 흘러간 한때의 해프닝으로 치부돼서는 안 된다. 이 책은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유례없는 소동과 사건들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시작됐고, 무슨 일이 벌어졌으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됐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집필됐다. 사실 촛불을 다룬 말과 글과 영상은 이미 차고 넘칠 만큼 많았다. 하지만 급박하게 변하는 상황 속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정파적 이해에 매몰돼 현상의 일면(一面)... 2008년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쇠고기 촛불시위는 100여일 만에 막을 내렸지만, 촛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쇠고기 촛불시위는 흘러간 한때의 해프닝으로 치부돼서는 안 된다. 이 책은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유례없는 소동과 사건들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시작됐고, 무슨 일이 벌어졌으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됐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집필됐다. 사실 촛불을 다룬 말과 글과 영상은 이미 차고 넘칠 만큼 많았다. 하지만 급박하게 변하는 상황 속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정파적 이해에 매몰돼 현상의 일면(一面)만 강조한 편파적 언어들이 홍수를 이뤘다. 동기는 순수했을지 모르나 그것은 초기에 잠시뿐이었다. 데마고그와 프로퍼갠더, 선전과 선동만이 난무했고 토론과 성찰은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었다. 민주화 20년을 넘기며 민주주의의 성인이 됐다고 자부하려던 그 다음해에 아직 한국 민주주의는 요원함을 일깨워주는 폭력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쇠고기 문제로 표출되기는 했지만 거기에는 민주주의와 폭력, 대의민주주의와 선동적인 인민민주주의, 정당하게 선출된 정부에 대한 반정부 폭력 등이 마구 뒤섞였다. -머리말 중
촛불의 가시적인 성과는 무엇보다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금지, 쇠고기 원산진 표시 확대 등 미국산 쇠고기로 촉발된 불안감을 다소 해소할 수 있는 추가조치를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미국 정부도 한국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다우너 소 전면 도축금지, 강화된 사료조치 등을 발표했다. 좀 더 넓게 보면 대선과 총선 승리에 도취돼 있던 정권을 향해 성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일깨웠다.
두고두고 회자될만한 여러 기록과 막대한 피해도 함께 남았다. 5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106일간 계속된 집회에 총 93만 2000명이 참석했다. 전.의경과 경찰관을 포함해 501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경찰 차량 177대가 파손됐다(이상 경찰 추산), 광우병 대책회의는 시위대 부상자 수가 2500여 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경제적 피해도 막심했다. 광화문을 점거하는 불법시위가 한 번 벌어질 때마다 776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2006년 KDI의 분석에 따르면, 촛불시위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은 수조원 대에 달했다. 전경련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5월 2일~8월 15일 촛불시위로 인해 직접피해액 1조574억, 간접피해액 2조6939억 등 총 3조75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p.133 제11장 촛불이 남긴 것들
미국 뉴욕타임즈(NYT)는 6월 12일자 '한국인들의 분노는 쇠고기 그 이상(An Anger in Korea Over More Than Beef)'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인들의 촛불집회는 민족주의의 관점에서 봐야 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정부와 미국의 불공정 합의가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한 저항의식"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안 윌스트리트 저널은 6월 10일 '시험대에 오른 이 대통령' 기사에서 "한국인들이 또다시 좋아하는 스포츠인 '거리 시위'에 나섰다. '근거가 불충분한(pooly sourced)' TV 보도로 인해 한국 국민들이 격앙됐다"고 보도했다.
-p.251 제15장 외국 언론의 시각
목차
발간사 5
머리말 7
제1부 PD수첩, 촛불을 댕기다
1장 PD수첩 책임론 15
2장 무엇을 보도했나 23
3장 106일 만의 사과 53
4장 광우병에 ‘올인’한 MBC 67
제2부 촛불, 한국을 뒤덮다
5장 촛불의 태동 79
6장 광우병 대책회의 85
7장 주최는 있으나 주도는 없는 93
8장 시위의 격화 101
9장 촛불 사그라지다 119
10장 공권력 수난시대 125
11장 촛불이 남긴 것들 133
제3부 미디어 전쟁
12장 신문 139
13장 인터넷 179
14장 방송 217
15장 외국 언론의 시각 249
제4부 미 쇠고기 수입협상과 광우병
16장 쇠고기 시장 개방의 역사 257
17장 노무현 정부의 쇠고기 시장 개방 261
18장 이명박 정부의 쇠고기 시장 개방 275
제5부 광우병, 변형CJD, 미국 쇠고기
19장 광우병과 변형CJD 299
20장 미국 쇠고기 319
부록: 조선일보사의 입장 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