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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667426 / 260쪽 210 x 27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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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많은 건축가들에게 사고의 자유로움 일깨운 세계적인 건축가의 건축적 사고법!
현대건축과 그 이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축가로 손꼽히는 로버트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이 30여 년 전「라스베이거스의 교훈(Learning from Las Vegas)」에서 그들이 처음 주창했던 건축의 양면성, 즉 기본 '거주공간(Shelter)‘의 역할, 그리고 통신, 장식, 정보 제공, 상징적인 면에서의 '기호'(Signage)’의 역할을 현대사회라는 컨텍스트(Context) 내에서 재조명하고, 사회적 활동 패턴의 연구를 통한 건축 디자인의 개념을 소개했다. 또한 형태와 기능의 상관관계를 논의하면서 건축의 컨텍스트에 대한 개념을 새로 정립하였다. 결론적으로 저자들은 오늘날 정보화 시대에 부합되는 건축이론으로서 매너리즘 건축을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은 현대의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기술적인 컨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위해 우리의 일상과 주위 환경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책은 당시 많은 젊은 건축가들에게 사고의 자유로움을 가르쳐주어, 경직되어 있던 건축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데니스 스콧 브라운은 말한다. “디자인은 예기치 않은 결말을 허용해야 하는 모험적인 여행이다. 어쩌면 기대하지 않았던 거친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상황이 긴박하고, 또 상상력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냉혹한 진실을 끌어낼 때처럼, 고통스러운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라고.
특히 그들의 건축적 접근법에서 오늘날의 건축가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모든 것에서 교훈을 찾는 열린 마음과 모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의문을 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임을 곳곳에서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창의적인 건축가들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은 건축사가가 쓴 역사서나 이론서가 아닌, 설계실무를 하는 건축가의 입장에서 쓴 글이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문체로 수많은 건축의 예를 들고 있다. 특히 건물의 파사드를 담은 사진, 입면도, 평면도, 단면도를 비롯해 도시 지도, 그림, 시진 및 그들의 작품 등 380여 개의 도판을 담아, 마치 한 권의 건축 테마 여행서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만큼 로버트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이 자신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과거의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생각하며 쓴 미래의 건축가들을 위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로버트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이 말하는 좋은 건물이란?
* 형식적인 건물이 아니라 상징적인 건물
* 유행에 따른 건물이 아니라 예술적인 건물
* 표현주의적인 건물이 아니라 매너리즘적인 건물
* 답답한 건물이 아니라 융통성 있는 건물
* 관념적인 건물이 아니라 실용적인 건물
* 표현적인 건물이 아니라 의미 있는 건물
* 영웅적인 건물이 아니라 전통적인 건물
* 어스레하게 빛나는 건물이 아니라 디지털적인 건물
* 조각된 건물이 아니라 활력이 넘치는 건물
* 낭만주의적인 건물이 아니라 의무를 다하는 건물
* 연극 무대가 아니라 배경 같은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