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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303959 / 287쪽 223 x 15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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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새벽마다 습관처럼 성경을 펼칩니다. 아무데나 눈길 닿는 대로 읽어봅니다. 읽으면서 거기 있는 언어들이 되살아나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귀 기울여 들어봅니다. 들리는 말씀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적어놓고 돌이켜 내 속에 드릴 말씀이 있는지 찾아보아, 있으면 그도 있는 대로 적어봅니다.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 많은 신도들이 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들은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며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신도들은 모두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다.
그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사도행전 4:32~34
건강한 몸이라면, 머리는 상쾌하고 배는 불쾌하거나 손은 차고 발은 뜨거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제대로 된 집안이라면, 아버지는 부유하고 어머니는 가난하거나 형은 넉넉하고 아우는 쪼들리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제대로 된 교단이라면, 도시 교회는 풍족하고 시골 교회는 빈궁한 그런 현상이 빚어질 수 없다.
사도들이 성령에 이끌리어 복음을 전하고 신도가 그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했을 때, 적어도 교회 안에서만큼은,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언제쯤일까? 이 ‘오래 된 미래’가 다시 그리고 영구히 실현될 날은?
주님, 하지만 그냥 멍청히 앉아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저 사람 주머니에 있는 것을 제 주머니로 들어오게 하는 ‘어려운 일’에 더 이상 매달리지 말고, 제 주머니에 있는 것을 저 사람 주머니로 가게 하는 ‘쉬운 일’에 더욱 용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 사람이 제 아픔에 동참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저 사람 아픔에 제가 먼저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본문 중에서
머리말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의 길
법이 필요없는 사람
진정한 '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