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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660773 / 50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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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함석헌 저작집 [31]
출판사 리뷰
b>웅혼한 역사의 외침, 민족의 큰 사상가 함석헌을 읽는다
서거 20주기 및 탄생 108주년에 새로운 편집으로 간행된 ‘함석헌저작집’ 전30권 !
불안과 위기의 이 시대에 함석헌 선생의 글을 읽는 것은
우리의 정신과 양심을 다시 찾는 일입니다. 이념에 사로잡히고,
무지와 물욕에 빠져 있는 우리의 잠든 혼을 일깨우는 일입니다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하는 함석헌 선생의 말씀과 글은 오늘 우리들에게 삶의 비전이자 정신적 지표입니다. 선생의 저작은 상아탑 연구실이나 책상머리에서 쓴 것이 아니고 험난한 20세기 역사의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며 가슴에서 토해낸 ‘민족자서전’입니다. 정치와 언론, 교육과 종교의 혁명을 강조하며 다양한 삶(생명)의 원리와 실천론이 아우러집니다. 함석헌은 역사와 사회가 십자가를 이루는 교차점에 늘 서서 사유하고 실천한 공인으로, 지공무사의 정신으로 평생을 살아간 선비입니다. 민중들과 더불어 그들의 아픔을 보듬고 그들의 무지를 사랑으로 깨우친 씨알들의 스승이었습니다. 불안과 위기의 이 시대에 함석헌 선생의 글을 읽는 것은 우리의 정신과 양심을 다시 찾는 일입니다. 이념에 사로잡히고, 무지와 물욕에 빠져 있는 우리의 잠든 혼을 일깨우는 일입니다.
서거 20주기 및 탄생 108주년에 즈음하여 펴내는 ‘함석헌저작집’(전30권)은 1988년 전20권으로 간행된 ‘함석헌전집’을 토대로 그 이후 새로 찾아낸 72편의 시와 수십 편의 강연, 편지, 에세이를 수록하여, 오늘의 독자 감각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편집했습니다.
함석헌 선생은 말씀과 글에는 마치 악곡의 변주곡처럼 거듭 반복되는 몇 가지 일관된 주제가 있습니다. 민중과 씨알, 민중사관 및 고난사관, 비폭력 평화주의, 국가(지상)주의 및 민족(중심)주의를 넘어서는 세계주의(globalism)로의 이행. 개혁과 혁명, 사회진화론, 종교적 가치관, 새 종교와 새 인류의 대망(待望). 개인주의를 넘어선 전체주의(holism), 상생론적 같이살기운동의 전개 등이 그것인데, 모두 혁명적인 거대 담론들입니다. 개인사와 민족사를 넘어선 인류 전체의 보편사 차원의 문제와 씨름하는 독창적 독자적인 담론들입니다. 이 주제들을 유의하면서 함석헌 선생의 말씀과 글을 읽는다면 우리는 큰 깨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27.예언자.사람의 아들 예수.날마다 한 생각
“이상理想 없는 사람은 키 없는 배와 같다.”
함석헌저작집 제27권 『예언자.사람의 아들 예수.날마다 한 생각』은 칼릴 지브란과 마하트마 간디의 저작을 함석헌 선생이 번역한 것으로, 이 가운데 제3부 「날마다 한 생각」(진영상 공역)은 이번 저작집에 처음으로 싣는다.
68 노동부터 먼저 하고, 그런 다음 가능하면 그 노동한 분량에 비례하는 삯이 있어야 한다. 이런 정신으로 노동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그러나 만일 삯을 먼저 요구한다면 이는 사탄을 섬기는 일이 될 것이다.[26일]
69 욕망은 만족시키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욕망을 만족시키려했다가는 그것을 억제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27일]
70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남을 다스릴 수 없다.[28일]
71 사람이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를 둘러싼 껍질 속에서 나와서 자기 자신을 냉정히 볼 줄 알아야 한다.[29일]
-p.421 3 날마다 한 생각
1 예언자
어둠을 밝히는 영혼의 노래|옮긴이의 말
배가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데 대하여
.
.
.
2 사람의 아들 예수
예수님의 말씀은 시입니다|옮긴이의 말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치레의 웅변가라는 아삽
막달라 마리아
그리스 약제사 빌레몬
.
.
.
3 날마다 한 생각
마음을 씻는 생각|옮긴이의 말
한순간도 헛되이 말라·아난드 힝고라니
생각1 1944년
생각2 1945년
생각3 1946년
그리운 함석헌 선생님께|옮긴이의 덧붙임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