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오렌지 소스

시리즈 : 다릿돌읽기 [49]

우오즈미 나오코 저 | 이경옥 역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03월

북트리

정가
$15.00
판매가
$8.2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7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5471724 / 80쪽 217 x 15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5,300
  • 11,70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이름보다는 항상 별명으로 불리는 애들이 있었다. 짱구, 양양, 오징어, 땅콩, 오지랖, 동태 등. 단순히 이름을 변형해서 만든 재팔, 완자 등의 별명은 그래도 애칭 같다. 외모나 성격을 토대로 붙인 별명도 나름 귀엽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뜬소문이 퍼져 별명이 생겼다면, 그 소문을 그대로 믿고 아이들이 괴롭히고 주위에서 수군거린다면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유리도 그랬다. 전학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낯선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먼저 이것저것 말한 것뿐인데 아이들은 유리를 오해하고 별명을 붙여 따돌린다. 유리가 대처하는 방법은 묵묵히 제자리에 앉아 돌처럼 가만히 있는 것. 반응이 없는 유리를 아이들은 더욱 괴롭힌다. 미사키는 그런 유리와 친해지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운동회 날, 결정적 사건이 터지는데……. 사춘기 및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예쁜 척, 잘난 척, 있는 척하는 아이들이나 지나치게 소극적이어서 반응이 없거나 분위기에 맞지 않는 아이들, 지능이 너무 낮거나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따돌린다고 한다. 이는 자신과는 다른 모습인, 이질적인 요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청소년의 심리에서 기인한다.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같은 부류에 속하지 않는 무리를 배척하고, 자기들만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것이다. 가치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시기의 아이들은 유리처럼 불의의 피해자를 만들어 내기 쉽고, 이때 생긴 일차원적인 사고 습관이 어른이 될 때까지 반복되면 인성에도 큰 영향을 끼칠까 우려된다.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작가는 어둡고 무거운 따돌림이라는 소재를, 담담하고 경쾌한 문체로 풀어내며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미 일본에서 청소년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로 인정받은 만큼 따돌림을 당하는 유리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면서도 다른 아이들의 분위기에 억눌려 선뜻 유리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미사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충분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 『오렌지 소스』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파되길 바란다. ☆추천 포인트 이 책은 작은 오해가 불씨가 되어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거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어린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또한 전학 등으로 낯선 환경에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왕따가 되었거나 그 왕따 친구를 도와주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힘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친구들과 관계에서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우오즈미 나오코
우오즈미 나오코(魚住 直子)
1966년에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히로시마 대학교 교육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집단 따돌림이나 청소년 시기에 친구들끼리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생기는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듯하게 그리는 작품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불균형》으로 제36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에이, 바보》로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을, 2010년에는 《원예반 소년들》로 제50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하모니 브라더스》, 《오렌지 소스》,《에이, 바보》 들이 있다.





박영미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자신 또한 그 순수함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엄마가 보고 있다》《처음 받은 상》《쇠똥구리 까만 운동화》《내 방이야!》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등이 있다.





이경옥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공부하고 돌아와 명상 센터 및 아바타 센터를 운영하며 행복 만들기와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져왔다. 9년 전 우연히 벌랏마을에 들렀다가 숲속 도인 같은 마불을 만나 결혼하면서 자연에서의 삶과 생활 선禪에 심취했다. 산골에 살면서 옛 전통과의 조화를 이루고, 가족과 함께 자유로운 삶과 공간을 만들어가며 밝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아들 선우가 태어나면서 시골이 막힌 공간이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현재는 새로운 명상과 마불의 한지 전시회를 위해 인도와 유럽을 오가며 선우에게 더 넓은 세계로의 소통과 사랑을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다. 역서로는 <42장경 1, 2권>(정신세계사), <그대 가슴 속에 꽃을 피워라 1, 2권>, <법의 연꽃>(태일출판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오렌지 소스 / 연필 / 가장무도회/ 진짜 유리/ 할 수 없어/ 신경 쓰지 마/ 가끔 걱정돼/ 미안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