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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038919 / 262쪽 152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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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고단한 인생의 길 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 정호승 (시인) 살다보면, 삶이 온통 회색빛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잿빛 세상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기만 한다면?, 삶은 더욱 불행으로 채워질 뿐이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최악의 불... “고단한 인생의 길 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 정호승 (시인) 살다보면, 삶이 온통 회색빛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잿빛 세상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기만 한다면, 삶은 더욱 불행으로 채워질 뿐이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최악의 불행이 닥쳤다’고 생각한다. 경제에도 인생에도 잿빛이 드리워진 상황,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2005년부터 5년째, 불교방송의 인기 프로인 〈행복한 미소〉를 진행해 오고 있는 성전 스님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가난하게 살기로 마음먹으면 부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을 하면 불행이 와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얻은 모든 것들은 마음만 어지럽힌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안에서 얻은 것만이 행복이라는 것을 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사는 길은 그 어디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마음에 있습니다. 그 마음이 이 어려운 시간을 사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본문 中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 수행자적 관조에서 우러나는 깊이 있는 사유, 시처럼 아름답게 마음을 물들이는 문장으로 이미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성전 스님의 감성 에세이집 두 권이 동시 출간됐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는 저자가 매일 아침, (*9시 5분~10시) 진행하는 〈행복한 미소〉에서 직접 쓰고 낭송한 짤막한 에세이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엮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의 행복을 위해서 올리는 발원, 거칠고 힘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 그리고,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본 자연의 풍경이 담겨 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꽃을 보면 멈추고, 별을 보며 감탄하고, 바람에 귀 기울이며 아침이면 절 툇마루에 앉아서 ‘누가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날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다는 성전 스님, 저자는 산에 들어 살면서, 산의 선배들에게 배운 것이 있단다. ‘욕심을 버리기, 소유하지 않기, 마음을 늘 고요히 가지기, 아름답게 느끼기, 작은 것에 만족하기.‘ 산에 사는 모든 것들은 각자의 존재에 만족할 뿐, 다른 것들과 비교하며 부러워하지 않는다. “굽은 나무가 곧은 나무를 부러워하지 않듯이 별이 더 빛나는 별을 시샘하지 않듯이 나는 그렇게 평화롭게 사는 법을 익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숲이나 하늘은 비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마치 바다가 한 맛의 평등함을 이루듯이 숲이나 하늘 역시 조화로 평화로울 뿐입니다. 나무는 숲의 마음으로 살고, 별은 하늘의 가슴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저자의 말 中)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의 행복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삶이 괴로운 것은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앞섬도 뒤짐도 모두 사라집니다. 비교는 언제나 경쟁을 유발하고 그것은 우리들을 언제나 ‘더더’ 하고 몰아치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가 그 비교의 비정을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저자의 말 中) 행복은 온 우주가 건네는 소중한 선물이고, 그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 “우리 마음에도 길이 있습니다. 잡초 무성했던 그 길이 수행이라는 낫에 베어져 나가면 그 속에는 별보다 반짝이는 길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열심히 따라간 사람들은 모두 행복과 만납니다. 행복이라는 생명의 선물을 안은 사람들은 다시는 슬픔과 불행에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행복은 온 우주가 건네는 생명의 선물입니다. 열심히 길을 걸으며 스스로 경건해지는 일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본문 中)
자신의 소리는 다 죽이고 다른 소리는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고요의 마음입니다. 산사의 고요한 길 위에서는 바람도 계곡의 물소리도 새소리도, 모두 평온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소리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지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생명의 세계를 온통 기쁨으로 물들입니다.
산사로 오르는 길을 걸으며 나 역시 이 길의 고요처럼 그렇게 존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라는 주장이나 '나'없이 그저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모성의 수용성을 지니고 싶습니다.
나를 비우면 우린 즐겁게 만날 수가 있습니다. 아직 비워지지 않은 나를 내려놓기 위해 오늘도 나는 자비의 기도를 합니다.
-p.43 고요한 산길을 닮고 싶습니다
우리는 미래나 과거에 너무 많이 집착합니다. 과거는 기억으로, 미래는 욕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의 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닙니다.
삶이 당당한 자유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그 삶은 지금 여기의 삶이 아니라 허구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도 미래도 불살라버리는 겁니다. 오직 지금, 현재의 삶만이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는 겁니다.
인생의 길을 그렇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만 과거와 미래의 길을 걸으려 애를 씁니다. 결코 만날 수 없는 시간을 향해 걷는 길은 사막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지칩니다.
지금 여기의 길을 걷는다면 행복하겠습니다.
-p.142~143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현재여야 합니다
목차
저자의 말│5
자신에게 따뜻한 말들을 건네십시오│14 달의 은은한 마음이 부럽습니다│16 고통과 슬픔은 모두 지나가는 것입니다│19 삶의 소극성을 버리고 싶습니다│21 해걸음의 산사를 찾아갑?시다│23 미소는 늙지 않습니다│25 바닷가에서 내 모습이 궁금했습니다│28 작아져야 넓어지는 소식을 만납니다│30 늘 평상심으로 살아야 합니다│32 바람의 가벼움으로 살고 싶습니다│34 바다 물결은 가장 아름다운 문장입니다│36 떠나는 자의 몸짓은 가볍습니다│38 고요한 산길을 닮고 싶습니다│40 가을산에서 배웁니다│43 가을 하늘에 이르고 싶습니다│45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49 놓아야 가벼워 집니다│51 아름다움에는 결연함이 있습니다│53 탐욕과 허영을 버리십시오│55 밝은 마음의 힘을 만나러 갑니다│57 가을은 자연을 만나는 시간입니다│61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63 나고 죽고 늙음도 모두 하나입니다│65 가끔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67 무아의 은은한 색으로 살아야 겠습니다│69 세월을 빗겨서 살아갑니다│72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74 경험이 스승입니다│76 단주 찬 손은 아름답습니다│79 산사는 매력적인 풍경입니다│81 참된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야 합니다│83 추억은 시간의 선물입니다│85 아름다운 기억을 향해 시를 씁니다│89 삶은 아름다움입니다│91 모란 아가씨는 눈물입니다│93 다짐하며 살아야 합니다│95 삶은 살 만한 것입니다│97 별을 바라보며 걷고 싶습니다│99 바다의 소리를 듣습니다│102 자연에 깃들어 삽니다│104 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106 성찰하는 마음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109 나이가 들어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111 자비는 가장 큰 지혜입니다│113 아름다운 욕심은 원력입니다│115 세상사 모두 마음 안에 있습니다│117 여행이 필요합니다│121 집착을 버리고 살 일입니다│123 내 마음의 풍경을 만나십시오│125 형상 너머에 진리가 있습니다│127 사랑하다 죽고 싶습니다│130 자연에 묻혀 산다는 것 큰 기쁨입니다│132 해 지는 거리에서 사랑 노래를 듣습니다│135 세상의 진정한 관객이 되겠습니다│137 바람이 되어 떠돌고 싶습니다│139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현재여야 합니다│142 마음의 여백에 그림을 그려 보십시오│144 부처님 살아서 나를 만납니다│146 동심으로 살 일입니다│149 오지의 여행은 위안입니다│151 의미를 찾으며 살아야 합니다│153 삶은 감사와 고마움입니다│156 눈이 되어 그대 가슴에 내리고 싶습니다│158 자신에게 돌아오면 됩니다│162 겨울 바람 속에 진실을 만납니다│164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166 부처의 미소를 닮고 싶습니다│170 따뜻한 눈물을 흘리세요│172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174 소유의 지혜를 익혀야 합니다│176 가난은 풍경을 남김니다│179 달빛 아래서 두 손을 모읍니다│181 삶이 가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184 취객의 말 한 마디 가슴에 새깁니다│186 한결같음은 아름다움입니다│188 진리를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191 혼돈의 시간을 두려워 마십시오│193 거울에 비친 얼굴을 봅니다│196 참회와 행복을 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198 삶은 경건한 시간입니다│200 느낌은 충만한 소유입니다│203 마음에 생각이 없을 때 행복합니다│205 관람자 편에서 세상을 보세요│208 시간을 아껴 써야 합니다│210 침묵의 언어가 그립습니다│212 이 길은 가난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갈 수 있습니다│215 마음의 아침에 눈이 내립니다│217 마음의 밭에 들어섭니다│219 오래된 가치들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221 눈길을 걸으며 기쁨을 만납니다│224 나보다 잘난 사람들에게 박수칩니다│226 추억은 노년을 비추는 아름다운 불빛입니다│228 안으로 깊어지겠습니다│230 소리는 형상보다 오래 보존됩니다│233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235 반응은 질곡입니다│237 사랑이 부족합니다│239 나눔은 아름다운 마음자리입니다│242 관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244 대화는 학습의 기회입니다│246 세상의 모든 아버지, 힘내세요│248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251 삶이 춥다고 말하지 마십시오│253 흔들릴 때마다 별을 바라보십시오│255 길 앞에서 참회합니다│257 그리운 것들을 향해 마음을 모읍시다│259 버릴 것은 버리고 채울 것은 채워야 합니다│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