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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044786 / 279쪽 165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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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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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특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나아가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철학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과학과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눈과 비판적인 눈을 기른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것은 다시 말해 보다 깊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문제의 논제를 파악하는 바탕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한 “과학철학의 이해”라는 과목의 강의노트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과학철학을 통해 서양철학의 ... 이 책은, 특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나아가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철학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과학과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눈과 비판적인 눈을 기른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것은 다시 말해 보다 깊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문제의 논제를 파악하는 바탕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한 “과학철학의 이해”라는 과목의 강의노트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과학철학을 통해 서양철학의 핵심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강의의 주제였다. 읽기 힘든 철학책은 버려라! 먼저 이 책은 읽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오랫동안 강의를 해왔고, 이 책 또한 학생들을 앞에 놓고 이야기를 하듯이 상황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술술 읽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단지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독자들 자신이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질문에 답하기도 한다. 가령 소크라테스가 사람들의 무지를 일깨울 때 대화법을 썼듯이, 저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다 보면 철학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는 것이다. 혹자는 읽기 쉬운 철학책을 만드는 것은 요즘의 트렌드일 뿐이라고 할지 모른다.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문제는 좀 어렵다싶은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잘라버림으로써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라는 데 있다. 한마디로 읽기만 쉬워졌지 깊이가 없는 철학책, 교양서로써의 가치보다는 철학자들의 이름이나 혹은 철학적 개념 몇 가지만 외우게 만드는 철학책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이다. 깊이 없는 철학책은 잊어라! “대중적으로 철학을 소개하려는 의도로 쓰인 책을 읽다보면 거의 예외 없이 철학자들이 고심했던 본론적인 생각들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을 다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책을 읽고 나면 어김없이 시간만 낭비했다는 허무함이 남았습니다.” 이는 저자가 학생시절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다.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우리 학생들은 똑같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저자는 오래 전부터 이 책을 기획해왔다. 읽기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철학책을 만들자! 즉 “소설책을 읽는 속도는 아니더라도 그럴 정도로 쉽게 읽혀져야 하고, 철학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비교적 소상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씌어졌다. 또한 이 책은 인식론과 논리학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기에 논술을 가르치는 교사나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문제의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론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1. 과학과 철학 사이에서/8
2. 소피아를 찾아서/19
3. 세계를 보는 다른 눈/27
4. 진리를 보여줄 눈은/35
5. 질문에 꼬리를 달아/45
6. 과학의 원리를 찾아서/57
7. 답은 질문 속에 있다/71
8. 원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81
9. 시대적으로 바뀌는 의문/89
10. 개똥철학이라는 말/101
11.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113
12. 과학하는 철학자, 철학하는 과학자/121
13. 과학에서의 문제/135
14. 숫자로 보이는 세계/149
15.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169
16. 소크라테스의 죽음/183
17. 플라톤의 동굴/195
18. 진리란 무엇인가/215
19. 철학으로 본 생물학/223
20. 과학적 탐구의 논리/233
21. 법칙을 발견하는 기술/241
22. 자연의 목적/247
23. 과학적 설명의 방식/253
24. 철학이 본질을 보여줄 수 있을까/263
글쓴이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