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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DREAM) 2000-2007 박노아의포토에세이 2

박노아 저 | 눈빛 |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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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8803 / 26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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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독자들이여, 그대와 나의 사랑은 다를지 모르나 우리의 실패는 비슷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드림』은 파리의 사랑을 노래하는 레코드판입니다. 낭만과 외로움이 공존하고 여유와 위로가 마주하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파리. 그리고 그곳에서의 사랑, 이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곳이긴 하지만 작가에게 파리는 ‘특별히 특별한’ 곳입니다. “가슴속에 아픔을 남겨 주는 도시이지만 함께 있어야만 하는 곳, 아무리 발버둥 쳐도 떠날 수 없는 곳” — ‘파리와 뉴욕의 차이’ 중에서 작가는 파리... 독자들이여, 그대와 나의 사랑은 다를지 모르나 우리의 실패는 비슷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드림』은 파리의 사랑을 노래하는 레코드판입니다. 낭만과 외로움이 공존하고 여유와 위로가 마주하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파리. 그리고 그곳에서의 사랑, 이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곳이긴 하지만 작가에게 파리는 ‘특별히 특별한’ 곳입니다. “가슴속에 아픔을 남겨 주는 도시이지만 함께 있어야만 하는 곳, 아무리 발버둥 쳐도 떠날 수 없는 곳” — ‘파리와 뉴욕의 차이’ 중에서 작가는 파리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기억하기로 합니다. “봉주르.” 짧은 인사로 깊은 반가움을 드러내는 카페의 갸르송, 몽소 공원에서 만난 악동들, 휴식을 주는 나무다리 퐁 데 자르에서 열리는 놓치면 안 될 파티, 을 부르며 지새우던 생 세브랑 9번지의 새벽, 페르 라쉐즈의 마담 린느, 샤를르 드 골 공항에서의 만남과 이별, 유대계 프랑스인 친구 에티, 파리 16구 조그만 상자 속 동전 유리병, 그녀가 아껴 마시던 쇼콜라 쇼. 뉴욕은 떠날 때 슬픈 도시가 아닙니다. … 그에 비해 파리는 ‘떠남’이 슬픈 도시입니다. … 다시 돌아갈 마당인데도, 저는 벌써 헤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 ‘파리를 기다리며’ 중에서 떠나야 하기에, 돌아가고 싶기에 파리는 더욱더 아름답고 애틋한 것일지 모릅니다. 작가는 상실에의 면역이 없는 우리에게 힘들지만 기억할 것을 권합니다. “우리는 이제 사랑조차 기억하지 않으려는 괴물이 되어 버렸다.”(‘프롤로그’ 중에서) ‘허무’든 ‘진실’이든 그것은 받아들여야 할 자기 자신입니다. 다시 시작하려면 기억해야 함을 작가는 이제 알았습니다. 『드림』은 에세이이자 일기이며, 작업노트나 여행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전달되든 이 책을 접한 후 지난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다 보면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읊조리게 될 것입니다. “Alright my buddy.”(‘파리를 기다리며’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박노아
박노아(Mice Grey)
대화자, 사진가, 이미지 시인, 자유인.
파리-뉴욕 거주,
『에코 체임버』(2008, 눈빛)
www.micegrey.com
noabaak@gmail.com

책 속에서

사진寫眞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을 말하고,
사진가寫眞家란 사진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사진가 박노아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묘사함에 탁월하면서도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시인詩人과 다름없다.
그리고 흔히 겪을 만한 과장의 유혹에서도 자유롭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셔터깨나 눌러 댔으니
그의 웬만한 건방쯤은 가볍게 넘겨 줄 여유가 있건만
사진가 박노아는 우리에게 그럴 여지조차 주지 않는다.

그는 일상과 작업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듯하다.
말도, 글도, 사진도, 원래 약속에 지나지 않는 것들임에
“그릇으로 바다를 뜨면 그것은 이미 바다가 아닌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 가수 이은미

목차

목차
프롤로그
1. 파리
2. 런던 · 바르셀로나 · 뉴욕…
3.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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