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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58302 / 24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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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고집과 억지를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생각한 대로 일이 잘되지 않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서 자신의 생각을 실현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고집과? 억지를 더욱 부리게 된다. 그리고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갑자기 화를 낸다. 이 화는 커다란 문제를 일으켜서 피할 수 없는 불행을 낳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만들기도 한다. 화를 내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인정하고 내 주장을 포함한 억지를 부리지 않으면 될 것이다. 하지만 안 된다. 때로는 억지인지 뻔히 알...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고집과 억지를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생각한 대로 일이 잘되지 않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서 자신의 생각을 실현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고집과 억지를 더욱 부리게 된다. 그리고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갑자기 화를 낸다. 이 화는 커다란 문제를 일으켜서 피할 수 없는 불행을 낳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만들기도 한다. 화를 내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인정하고 내 주장을 포함한 억지를 부리지 않으면 될 것이다. 하지만 안 된다. 때로는 억지인지 뻔히 알면서도 억지를 부려본다. 억지 한번 부려보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우울한 회색 빛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하지만 억지를 부릴 줄 알지만 자신의 화와 다른 사람의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스레딘의 억지는 생활의 활력이 되고 삶을 되돌아 보게 하며 자신과 타인의 화를 다스려 주는 억지이다.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억지이기 때문에 그의 억지는 현명한 억지이며 다른 사람의 화를 다스리기 때문에 힘 없는 사람의 억지이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만이,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그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억지를 부릴 수 있다. 그의 아름답고(?) 훌륭한(?) 억지 하나를 살펴보자. 나스레딘이 공동묘지를 지나가고 있는데 도둑떼와 마주쳤다. 그는 재빨리 숨었지만 도둑떼들이 그를 보고 말았다. “넌 누구냐?” “난 시체요.” “흥, 말하는 시체가 어디에 있어?” “제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여기는 제 무덤이 확실합니다. 저는 이 공동묘지의 시체죠.” “시체가 어떻게 말을 하냐?” 나스레딘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군요. 제가 실수를 했어요.” “이 녀석을 실컷 두들겨 패줘라. 다시는 실수하지 못하게.” “잠깐만요. 살아계신 분들 당신들은 매일 수천 가지의 실수를 합니다. 그렇다고 당신들을 누가 패나요? 나, 이 시체는 평생 처음으로 단 한번 실수를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나를 패려고 한단 말이오!” 도적떼의 두목은 깔깔거리면서 웃고는 그를 풀어주었다. 나스레딘은 무쇠 솥이 아기를 낳게도 그리고 죽게도 만들고, 당나귀가 나무토막을 먹게 만들며, 말채찍 위에 보리를 말리기도 하며, 여우가 되어서 남의 닭을 물어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들 우화 속에서 아주 현명한 나스레딘을 보게 될 것이다.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요즈음 현자 나스레딘의 우화를 통해서 다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그의 우화를 모으고 정리해서 써네스트와 함께 편집을 했다. 이 책은 그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발행되었던 ‘나스레딘’ 관련 책들과 ‘나스레딘 우화집’ 그리고 우즈벡어와 러시아어로 된 인터넷 자료 등을 정리하여 번역했다.
목차
01.억지 부리는 남자
02.억지와 현명 사이
03.현명한 남자
04.현자와 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