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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177727 / 31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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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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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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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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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 개장에 성공한 빅토리아G.C(경기도 여주군 소재) 김현성 회장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담긴 책. 《세상을 탓하랴 운명을 탓하랴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은 슬픔과 절망?으로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재기'에 성공하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살게 된 기업인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 개장에 성공한 빅토리아G.C 김현성 회장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 10여 년 전 사람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고통을 겪고 결국 죽음을 ...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 개장에 성공한 빅토리아G.C(경기도 여주군 소재) 김현성 회장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담긴 책. 《세상을 탓하랴 운명을 탓하랴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은 슬픔과 절망으로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재기'에 성공하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살게 된 기업인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 개장에 성공한 빅토리아G.C 김현성 회장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 10여 년 전 사람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고통을 겪고 결국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저자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생(生)을 끝내려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911 응급 구조대에 의해 꼬박 3일 만에 깨어난 그는 이미 두 여자에게 버림을 받고 사업에도 실패해 모든 것이 망가져 버렸다. 극도의 분노와 절망 속에서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세 번째 여성을 만나면서 새 인생이 시작되었다.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단돈 500달러를 들고 김포공항으로 발을 딛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모든 것에 감사해 하며 새 삶을 살았고,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을 개장하여 아름다운 재기를 했다. 이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그의 인생의 긴 여정을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이밖에도 이 책에는 격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대한민국 기업인으로서의 겪었던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근대화와 산업화의 시기인 70∼80년대와 민주화와 세계화가 이뤄진 시기에 잘나가던 건설기업 운영에서부터 뜻하지 않은 정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사업상 큰 실패를 겪고 미국으로 갔던 일 등,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저자가 60평생 경험한 개인사와 사회사가 어우러져 펼쳐진다. 기업인으로서의 성공과 실패,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겪은 행복과 슬픔 등 현대 대한민국의 장년층이 겪어온 인생 스토리가 파노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쓰여 있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이제는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따라 가는 일만 남았다. 그 길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부부가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쓴 이 책은 나를 아는 분들에게 내가 겪은 경험을 들려주고자 하는 자서전이다.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좌절과 상처 속에 힘든 세월을 살아가는 분들에게도 다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나는 그 스님의 모습이 그다지 미덥지는 않았지만 어린 마음에 스님에게는 잘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어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부엌으로 가 항아리에서 보리 한 사발을 힘겹게 퍼내어 시주를 했다.
"보살님, 보아하니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 같구려. 이제부터라도 살고 싶으면 내 얘기를 잘 듣고 그대로 해야 합니다."
시주를 받은 보답으로 살 길을 알려 주겠다며 합장을 하는 그 스님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내 가슴 속에 파고들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삶과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유난히 두 귀에 똑똑히 들릴 수 가 없었다. (본문 18쪽)
역시 나의 판단은 옳았고 최 장관 부부의 정보 또한 정확했다. 그들이 계획대로 미국에 도착한 15일 후 서울에서는 제 5공화국의 탄생을 알리는 포성이 울려 퍼졌다.
그와 더불어 새롭게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당연히 정권을 잡을 줄 알았던 청구동이나 동교동, 상도동의 세 김 씨 중 누구도 아닌 군부 출신 전두환 계엄사령관이었다. (본문 65쪽)
그때 토지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이후 정부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내가 미국에 도피해 있는 것을 눈 감아 주는 조건으로 입국 금지령을 내렸다. 덕분에 2년여가 넘도록 나는 가족들을 만나러 고국 땅을 밟는 것조차 허락되질 않았었다. (본문 203쪽)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시간이 한가롭던 어느 날 나는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바닷바람도 쐴 겸 오랜만에 차를 몰아 제부도로 나가 실컷 바람을 쐬고 화성 남양 쪽으로 들어오는데 어느 지점을 지나가게 되자 그 곳을 와 본 느낌이 들었다. 넓은 논가의 도로 중간쯤에는 집이 한 채 있었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분명히 저 집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본문 268쪽)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