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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78208 / 235쪽 133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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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 여유, 깨달음 그리고 젊음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 ▶ ‘사랑’을 주제로 한「사랑의 포옹」에는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쌍둥이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심각한 심장결함을 지닌 동생은 마지막으로 형과 같은 인큐베이터에 넣어졌다. 그 순간, 형이 동생을 감싸 안았고 정말 기적적으로 동생의 병세가 호전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사랑이 가진 치유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글라라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사막의 곤충과 자갈들도 감동시킨 순수한 믿음을 지닌 성자 이야기 등... 사랑, 여유, 깨달음 그리고 젊음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 ▶ ‘사랑’을 주제로 한「사랑의 포옹」에는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쌍둥이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심각한 심장결함을 지닌 동생은 마지막으로 형과 같은 인큐베이터에 넣어졌다. 그 순간, 형이 동생을 감싸 안았고 정말 기적적으로 동생의 병세가 호전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사랑이 가진 치유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글라라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사막의 곤충과 자갈들도 감동시킨 순수한 믿음을 지닌 성자 이야기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 「마음의 여유」에는 자궁 안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등장한다. 자궁 밖에 더 넓고 좋은 세상이 있으며 엄마라는 따듯한 존재가 있다고 믿는 동생, 그리고 자궁 안의 삶이 전부이니 탯줄만 꼭 잡고 살아가면 된다는 오빠. 과연 지구별에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지금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까? 이 밖에도 인도 라다크인들의 결혼풍습, 거북이의 등짝이 갈라진 까닭 등을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꿈꾸는 여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 「깨달음의 지혜」에서는 자신의 그림자를 잡겠다고 쫓아다니는 아이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수많은 시도 끝에 결국은 주저앉아 우는 아이를 보고 있던 수행승이, 아이의 손을 머리에 올려주자 그림자가 잡혔다는 이야기로, 우리도 이 아이처럼 실체가 없는 것만 쫓아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또한 자신이 양인 줄 알고 살아가던 사자새끼 이야기, 태국의 숨겨져 있던 황금불상 이야기 등을 통해 삶에 꼭 필요한 지혜들을 깨달을 수 있다. ▶ 마지막으로「꿈꾸는 젊음」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지혜의 메시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문명인들을 무탄트(돌연변이)라고 생각하는 호주 사막 오지의 원주민들은 단순히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생일파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지난해보다 현명하고 훌륭해지는 것을 기념한다는 그들의 잔치를 소개한다. 그리고 수도원의 어느 겸손한 젊은이 이야기, 쌀 십만 톨을 손으로 세어 바치는 어머니의 정성을 그린 이야기 등이 따듯한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준다. 주제별로 사랑을 나눠주는 새, 희망을 담은 물조리개, 지혜로운 부엉이와 꿈을 잡는 드림캐쳐를 신비롭게 풀어낸 일러스트까지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각각의 이야기들은 1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짧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한 꼭지씩 읽어보자. 중간부터 읽어도 상관없고,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도 좋다. 하루에 한 번, 메마른 마음에 물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 “나도 당신도 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영혼의 키가 한 뼘 두 뼘씩 자라기를!” ■■■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일본의 한 스님이, 그 책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출간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내었다. (······) 그런데 그 무렵, 나라에 역병이 창궐했다. 스님은 애써 모은 돈을 역병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쓰고 다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 이번에는 지진이 일어나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도처에 생겨났다. 스님은 집 잃은 사람들이 다시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애써 모은 돈을 기부했다. (······) 어떤 현자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스님은 『도덕경』을 세 권 펴냈다고 한다. 두 권은 보이지 않는 책이고, 한 권은 보이는 책이라는 것이다. 그대의 서가에는 보이는 책 말고 보이지 않는 책이 몇 권이나 꽂혀 있는가. 보이는 책이 아무리 귀해도 그것은 보이지 않는 책, 타인에 대한 자비로 이루어진 책들이 있어야 함을 가리키는 표지가 아닐까. (p.53 사랑의 포옹) 어느 정신병원의 정원에서 나는 한 청년을 만났다. (······) “자네는 왜 이곳에 와 있는가?”(······) “아버지는 나를 통해 자신을 재현하려 했고, (······)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은 자기들이 되기를 바랬던 철학자나 예술가가 되기를 강요했지요. 그래서 이곳에 온 겁니다. 나는 여기서야 비로소 온전한 정신이 들었어요. 적어도 내 자신이 될 수 있으니까요.” (······) “당신 역시 교육이나 조언에 못 견뎌 이곳에 온 건가요?” “아니오, 난 방문객일 뿐이오.” “아, 당신은 담 저쪽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군요.” 시인 칼릴 지브란의 명상록 중에 나오는 이야기다. 누가 광인狂人인가. 신이 허락한 그대 고유의 생을 살지 못하면 그대는 담 저쪽에 있는 광인이 된다! (p.60, 사랑의 포옹) 폴란드 태생의 랍비, 하페즈 하윔이 미국 뉴욕에 살고 있을 때였다. 한 여행자가 우연히 하페즈의 집을 방문했다. (······) “랍비여, 나머지 가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러면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소?” “제 가구요? 전 여행을 온 사람 아닙니까?” (······) “허허, 나 역시 마찬가지요. 나도 이곳에 여행을 온 사람일 뿐이오!” 『나와 너』라는 책을 쓴 유대철학자 마틴 부버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홀연히 떠나야 할 순간이 다가오면 홀가분히 떠날 수 있도록 그대의 삶을 항상 가볍게 하라. (p.74, 마음의 여유) “죽은 뒤의 부활을 믿으십니까?” (······) “이상한 일이로군. 그런 화제를 그처럼 붙들고 늘어지다니 (······) 여기 바로 자네 앞에 이렇게 화사한 4월이 있거늘. 내일 뭘 먹게 될지 모르겠다고 해서, 오늘 먹지 않겠다고 보채는 어린아이 같구먼. 자네는 지금 굶어 죽어 가고 있네. 나날이 먹을 것을 먹게나.” 그대는 죽음 이후의 세상에 대해 왜 그토록 마음을 쏟는가. 지금 이 순간 삶의 황홀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가. 오늘 하늘이 그대에게 주신 것에 자족하고 자기의 운명을 사랑하면 낙원이 그대의 것이니, 그대 앞에 차려진 진수성찬을 즐기라. (p.118, 마음의 여유) 필립보 네리라는 성인이 있었다. 그 성인은 항상 이웃의 실수나 약점에 대해 시끄럽게 떠들고 다니는 어떤 부인의 나쁜 버릇을 고쳐 준 일이 있었다. 성인은 그 부인에게 시장에 가서 닭을 한 마리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오는 길에 그 닭의 깃털을 모조리 뽑아 버리라고 했다.(······) “이제 닭은 여기 두고, 가서 깃털을 모두 주워다 주시겠소?” (······) “바람 때문에 깃털이 사방으로 날아갔을 거예요.” (······) “그렇다면, 당신이 남을 험담한 것도 다시 되돌려 놓을 수가 없소.” 바른 믿음의 궁수는 타인에게 화살을 겨냥하지 않고 항상 자신을 향해 화살을 겨눈다. (p.178, 깨달음의 지혜) 한 젊은 나그네가 배에서 내렸을 때, (······) 그를 마을 수도원으로 데려갔고, 수도원 식구들은 젊은이를 따뜻하게 환영했다. 어느 날, 수도원장이 젊은이에게 말했다. “자네, 이 수도원에서 쓰레기를 좀 치워 주겠나?” 그날, 젊은이는 종적을 감췄다. (······) “원장님이 시키신 일을 그렇게 물리치다니? 자네 참 어리석은 짓을 했네.” (······) “쓰레기를 치우라는 말씀에 사방을 구석구석 살폈지만 어디에서도 쓰레기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원장님이 치우라고 하신 쓰레기가 바로 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를 치워 그곳을 깨끗한 장소로 만들려 했던 겁니다.” 세상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쓰레기로 여기는 순결한 영혼은 매우 드물다. 바닥의 바닥까지
이 책을 읽고 가슴 안쪽을 툭 치고 지나가는 탄성의 진동을 느낀다. 무거워진 마음에 긍정의 힘을 싣게 되었고, 축 늘어진 어깨에 삶의 날개를 달았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당신과 함께 살고 있다는 뜨거운 느낌을 안았다! - 이병률 (시인, 『끌림』의 저자)
목차
1.사랑의 포옹
꿈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포옹│왕과 악사│눈 먼 성자│행복의 비밀│발자국│우편함 속의 새│생명의 확률│아무리 귀한 보물이라도│가슴의 온도│모월산│생명을 나르는 수레│까치와 누렁이│밤과 낮│영적인 사랑│살아있는 성전│무지갯빛 까마귀│황금자루│보이지 않는 책│은수자의 눈물│구걸자│정신병자│나무들의 결혼│여자의 뼈│가면을 사랑한 청년
2. 마음의 여유
자궁 속의 대화│여행자│항아리 속의 달│낙법 배우기│아침 산책│인간의 줄무늬│마음의 속도│달빛 빗장│스님이 웬 은장도를│물의 속삭임│머리가 가슴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포대화상│암도 내 몸인데│거울 속의 박새│신의 놀이마당│고놈! 이빨 하나는 희구나│신들의 손톱으로 판 호수│공테이프│저 파란 새 좀 봐│하느님도 못 하시는 일│탐욕의 집│비난│화사한 4월이 있거늘│가장 비싼 것│생의 전부를 걸어라
3. 깨달음의 지혜
마음의 요정│그림자 잡기│널빤지│짚신 세벌│신의 분배 방식│영혼의 수심│어흥│넌 무슨 경전이냐│순례│바보의 조롱박│황금 불상의 비밀│얼간이 제자│가장 훌륭한 설교│노파의 믿음│어떤 인터뷰│시신을 찾는 유품│보물창고에 갇힌 죄수│신의 빛깔│내맡기는 것│달팽이와 기차│참 도인│무덤으로 돌아간 사내│옷을 지키는 사람│황금보다 물│바른 믿음의 궁수
4. 꿈꾸는 젊음
살아있는 시신│수도원의 쓰레기│은화 두 닢│생일 파티│생의 진미│신이 맡기신 보석│내리막길에서 보았네│목검과 진검│잠재력│겨우 7년으로?│들음의 신비│가장 좋은 말│존재의 이유│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살아 있는 부처│쌀 십만 톨│정말로 살기 시작한 것│영감만 기다리면 영감이 된다│게으른 제자│과시│새의 자격증명서│헌법과 불법│살찐 여우와 사자│두 눈과 이빨 두 대│스승 아닌 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