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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속에 하늘이 있다

김수복 저 | 청동거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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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90938 / 12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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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극시집 『사람들 속에 하늘이 있다』는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막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에서는 조정의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솔뫼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김대건은 가업을 이어 천주교의 종으로 살라는 아버지(김제준 이냐시오)의 말씀으로 인해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제2막 ‘인간의 길’에서 김대건은 신부 수업을 위해 온 마카오에 도착한다. 그러나 눈앞에서 함께 유학간 최방제의 죽음을 목격하게끔 된다. 또한 기해박해로 인해 조선에서 외국인 신부들과 교도들 그리고 아버지 김제준까지 순교했다는... 극시집 『사람들 속에 하늘이 있다』는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막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에서는 조정의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솔뫼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김대건은 가업을 이어 천주교의 종으로 살라는 아버지(김제준 이냐시오)의 말씀으로 인해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제2막 ‘인간의 길’에서 김대건은 신부 수업을 위해 온 마카오에 도착한다. 그러나 눈앞에서 함께 유학간 최방제의 죽음을 목격하게끔 된다. 또한 기해박해로 인해 조선에서 외국인 신부들과 교도들 그리고 아버지 김제준까지 순교했다는 소식마저 전해 듣게 된다. 이로인해 김대건은 다시 한 번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번뇌한다. 그러나 김대건을 연모하는 계집종 박수애의 만류로 인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조선인 첫 번째 신부가 된 김대건은 조선 땅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천주교 교도들을 위해 천신만고 끝에 조선이 입국한다. 마지막 막인 제3막 ‘하늘로 가는 길’에서는 조선으로 들어온 김대건이 중국 교회와 연락을 취해 외국인 신부들을 모시고 오려고 한다. 하지만 배교자 김여상 요한의 밀고로 관아에 잡히게 되고, 관리들이 유교적 전통을 내세우며 천주교에 대한 배교를 강요한다. 하지만 김대건은 끝내 신앙을 포기하지 않음으로 순교를 선택한다. 이렇게 김수복 시인의 극시집 『사람들 속에 하늘이 있다』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실제 뮤지컬로 공연되어 많은 찬사를 받은 이 극시집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성인의 모습으로 미화를 시키기 보다는 번민과 고뇌에 시달리고 있는 인간의 모습에 대해서 더욱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수복
작가 소개 / 김수복
195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단국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였으며,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지리산 타령』(한국문학사, 1978) 『낮에 나온 반달』?(문예원, 1980) 『새를 기다리며』(민음사, 1988) 『기도하는 나무』(시선집, 종로서적, 1989) 『또다른 사월』(둥지, 1989)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세계사, 1999) 『사라진 폭포』(세계사, 2003) 『우물의 눈동자』(청동거울, 2004) 『달을 따라 걷다』(시로여는세상, 2008) 등이 있으며, 저서에 『정신의 부드러운 힘 : 우리시의 표정과 상징』(단국대출판부, 1994) 『별의 노래 : 윤동주 평전』(한림원, 1995) 『상징의 숲』(청동거울, 1999) 『한국문학 공간과 문화 콘텐츠』(편저, 청동거울, 2005) 등 다수가 있다.
한국 문예창작학회 화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이며, 예술대학 학장․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목차

목차
차례
프롤로그
제1막 빛은 어디서 오는가
제1장 솔뫼마을
제2장 순교의 집
제3장 소명
제4장 하늘의 말씀
제2막 인간의 길
제5장 최방제의 죽음
제6장 눈 감으면 떠오르는
제7장 빛의 박해
제8장 하늘의 아들이 되다
제9장 조선으로 가자
제10장 강경 나바위 교우촌
제3막 하늘의 길
제11장 북한산 아래 본당 기와집
제12장 연평도 앞바다
제13장 조정회의
제14장 감옥
제15장 새남터 사형장
에필로그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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