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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테러리즘과 공산주의 REVOLUTIONS 5

시리즈 : 레볼루션 시리즈 [7] , REVOLUTIONS [5]

레온 트로츠키 저 | 노승영 역 | 프레시안북 |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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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091730 / 28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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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피와 강철이 없다면 인간의 존엄성도 없다! 일국사회주의론을 넘어 영구혁명론을 주장했던 혁명가, 트로츠키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려면 그를 박해하는 사회 질서를 파괴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피와 강철뿐이다.” _레온 트로츠키 트로츠키만큼 이질적인 다양한 모습으로 후대의 사람들에게 각인된 혁명가가 또 있을까. 현대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스탈린 테르미도르에 대한 자유주의적 비판자, 정신분석과 현대미술의 지지자, 여기에 프리다 칼로와의 짧은 연애사건까지 덧붙여 고상한 트로츠키의 이미지를 구축해냈다. 그러... 피와 강철이 없다면 인간의 존엄성도 없다! 일국사회주의론을 넘어 영구혁명론을 주장했던 혁명가, 트로츠키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려면 그를 박해하는 사회 질서를 파괴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피와 강철뿐이다.” _레온 트로츠키 트로츠키만큼 이질적인 다양한 모습으로 후대의 사람들에게 각인된 혁명가가 또 있을까. 현대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스탈린 테르미도르에 대한 자유주의적 비판자, 정신분석과 현대미술의 지지자, 여기에 프리다 칼로와의 짧은 연애사건까지 덧붙여 고상한 트로츠키의 이미지를 구축해냈다. 그러나 그를 달갑지 않아하는 이들에게는 반혁명 분자를 응징하는 채찍을 든 공포의 인물로 각인되어 있기도 하다. 다른 한편에선 방랑하는 유대인, 혁명 이후의 질서를 재건하는 뻔한 판에서는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으로 그를 기억하기도 한다. 이번 책에서는 이러한 이질적 측면들 가운데, 한창 러시아 내전이 진행되던 때에 카를 카우츠키의 악랄한 공격을 맞받아친 트로츠키에 주목하고자 한다. 1930년대 스탈린주의를 예견케 하는 많은 메시지들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아이작 도이처를 필두로 에르네스트 만델에 이르기까지 많은 트로츠키주의자들로부터 최악의 책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거부되어 왔다. 그러나 이 징후적 텍스트 속에서 슬라보예 지젝은 그의 현실적 오판을 넘어서서, 트로츠키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가한 실랄한 공격들을 되살려내며 그 현재적 유의미성을 되돌아보고 있다. 혁명적 에너지와 상상력의 생환을 꿈꾼다! 뜨거운 열정과 치밀한 이론으로 세계를 조망하고 변화를 사유하는 혁명가들의 원전 모음, 레볼루션 시리즈 01 마오쩌둥: 실천론?모순론 마오쩌둥 지음|슬라보예 지젝 서문|노승영 옮김 02 로베스피에르: 덕치와 공포정치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지음|슬라보예 지젝 서문|배기현 옮김 03 호치민: 식민주의를 타도하라 호치민 지음|월든 벨로 서문|배기현 옮김 04 예수: 가스펠 예수 그리스도 지음|테리 이글턴 서문|대한성서공회?김율희 옮김 05 트로츠키: 테러리즘과 공산주의 레온 트로츠키 지음|슬라보예 지젝 서문|노승영 옮김 오늘날처럼 ‘포스트’와 해체解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도도한 흐름 속에서 혁명을 호출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하물며 그것을 오늘 우리의 삶과 정서 속에 생환하기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명이 근본에 있어서 탈주의 욕망이며 우리들 스스로가 세상으로 다가가는 참여의 지점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더구나 우리의 삶은 그릇에 담긴 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굴절하는 사건 그 자체이다. 따라서 혁명에 대한 올바른 독법은 거대담론의 극적 도식을 해체하고 그 속에 묻혀 있는 인간의 진정성에 접속하는 일이다. 그것은 현실의 건너편을 사고하는 일이며 공고한 현실의 벽과 어둠을 넘어 별을 바라보는 성찰이기도 하다. 그리고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_신영복, 레볼루션 시리즈 ‘발간의 글’ 중에서 위기의 시대에 다시 읽는 불꽃같은 혁명의 원전! 혁명에 대한 사유를 통해 동시대가 뜨겁게 나아가야 할 지점을 모색한다! 동시대에 혁명은 어떻게 사유되고 있을까. 또한 바로 지금 세기의 혁명가들이 썼던 원전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레볼루션 시리즈는 시대적?사상적?정치적?종교적 맥락에서 다양하게 독해되는 혁명가들이 불꽃같았던 순간에 쏟아낸 원전들을 선별해 엮은 책이다. 이들 책에는 그들의 찬란했던 초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현실과 이론이 함께 꿈틀거리며 그 에너지가 공존하고 있다. 과거에 이루어졌던 혁명의 지도책을 펼쳐놓고 변화의 한가운데 있었던 이들의 사유를 읽는다는 것은, 단편적 이해로 단순화하기 쉬운 혁명의 본령을 원전이라는 당시의 텍스트를 통해 현재의 맥락으로 재구축해보는 작업이다. 이는 또한 혁명가들이 각자 자신의 시대를 어떻게 고민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갔는지를 찬찬히 추적해보는 일이기도 하다. 슬라보예 지젝, 테리 이글턴, 월든 벨로 등 동시대 대표적 지성들의 시선을 통해 현재의 관점으로 혁명을 해석한다! 원전의 맥락 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함의와 그 현재적 의미를 도출해내는 데는 일종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다. 레볼루션 시리즈에서는 이를 위해 슬라보예 지젝, 테리 이글턴, 월든 벨로, 타리크 알리, 마이클 하트, 알랭 바디우, 피터 라인보우 등 동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각각의 혁명가에 대한 장문長文의 서문을 덧붙였다. 이들은 과거의 혁명가들을 현재로 불러오는 주술사들이자 그들의 현재적 의미를 도출해내는 가이드이다. 이들의 도발적이면서도 진지한 해석을 통해 우리는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새로이 접하게 될 것이며, 혁명에 대한 교조적인 해석을 넘어서 동시대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이 사유해야 할 지점에 대한 훌륭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2009년 차후 출간 예정작 레볼루션 시리즈는 영국의 대표적인 좌파 출판사 버소(Verso)에서 출간한 ‘Revolutions’를 저본으로 삼고 있으며, 한국어판으로 2009년 총 10권의 책을 출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사회를 모색하는 동시대의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냉철한 사유와 혁명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굳건한 안내와 지침이 되길 바랍니다. 06 피델 카르트로: 아바나 선언 피델 카스트로 지음|타리크 알리 서문 07 토머스 제퍼슨: 독립선언문 토머스 제퍼슨 지음|마이클 하트 서문 08 시몬 볼리바르: 볼리바르 혁명 시몬 볼리바르 지음|우고 차베스 서문 09 토머스 페인: 인간의 권리?상식 토머스 페인 지음|피터 라인보우 서문 10 마르크스: 프랑스 내전 카를 마르크스 지음|알랭 바디우 서문

저자 소개

1949년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 및 사회학 등을 전공하고, 류블랴나 대학 사회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파리8대학에서 라캉 연구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라캉과 마르크스, 헤겔을 접목한 독보적인 철학으로 ‘동유럽의 기적’ 혹은 라캉 정신분석학의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지젝이 처음에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을 통해 서구 지식사회에 등장했을 때, 대중문화로 철학을 더럽히는 ‘MTV 철학자’라 불리기도 했다. 이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철학자’가 된 그는 매년 꾸준히 2~3권의 책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하게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치에도 관심을 보여 1990년에는 슬로베니아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 개혁파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주간지 〈믈라디나〉의 정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삐딱하게 보기』,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까다로운 주체』, 『신체 없는 기관』, 『혁명이 다가온다』,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 『HOW TO READ 라캉』, 『죽은 신을 위하여』, 『시차적 관점』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항상 라캉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히치콕에게 물어보지 못한 모든 것』,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 『성관계는 없다』, 『우연성, 헤게모니, 보편성』 『레닌 재장전』등이 있다.

목차

목차
발간의 글_혁명의 진정성과 상상력의 생환을 위하여-신영복
서문_트로츠키의 '테러리즘과 공산주의', 또는 격동기 1920년의 절망과 유토피아-슬라보예 재젝
추천의 글_전형적인 볼셰비키 기질의 저작, '테러리즘과 공산주의'-H.N 브레일스포드
머리말
1장 세력균형
2장 프롤레타리아독재
3장 민주주의
4장 테러리즘
5장 파리 코뮌과 소비에트 러시아
6장 마르크스...그리고 카우츠키
7장 노동자계급과 소피에트 정책
8장 노동 조직화 문제
9장 카를 카우츠키, 그의 학파와 저작
맺음말
주석
인물.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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