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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16 제3부 공전계 욕금고종

시리즈 : 소설 삼십육계 [26]

청화 저 | 김찬연 역 | 반디 |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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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41726 / 321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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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큰 것을 잡고 싶거든 작은 것을 먼저 놓아주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사가 모두 그러하듯이 일이란 때가 있는 법이다. 에서 말하기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한다고 했다. 참외를 맛있게 먹으려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급한 마음만 앞세워 일을 진행하다가 그르치게 되는 예는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이 땅의 곳곳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상대를 공격할 경우, 사로잡을 때가 아닌데 잡는다면 무익한 것이 된다. 즉, 큰 것을 취하기 위해서 작은 것을 놓아주며 상대가 스스로 취약해질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로 욕금고종(欲擒故... 큰 것을 잡고 싶거든 작은 것을 먼저 놓아주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사가 모두 그러하듯이 일이란 때가 있는 법이다. 에서 말하기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한다고 했다. 참외를 맛있게 먹으려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급한 마음만 앞세워 일을 진행하다가 그르치게 되는 예는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이 땅의 곳곳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상대를 공격할 경우, 사로잡을 때가 아닌데 잡는다면 무익한 것이 된다. 즉, 큰 것을 취하기 위해서 작은 것을 놓아주며 상대가 스스로 취약해질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로 욕금고종(欲擒故縱)의 책략인 것이다. 진(晉) 무제 사마염(司馬炎)은 전국을 통일하려 할 때, 양호(羊祜)를 형주(荊州)에 보내 군무(軍務)를 다스리게 하고 오(吳)를 칠 준비를 하게 했다. 양호는 오주(吳主) 손호(孫皓)가 국력과 인재를 소모하도록 지켜보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널리 덕정(德政)을 펼쳤다. 폭정에 시달리는 상대국 백성들에게 형주를 개방하여 왕래를 자유롭게 보장하여 오국의 군심과 민심이 붕괴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양호의 책략은 상대가 스스로 자멸에 빠지도록 유도하는 일이었다. 양호는 줄곧 동오(東吳)를 용인하면서 기수(氣數)가 다할 때를 기다려 군사를 일으켰다. 터럭 한 올 부는 힘으로 손호를 잡은 것이다. ▶ 어원 逼則反兵, 走則減勢, 緊隨勿迫, 累其氣力, 消其鬪志, 散而後擒, 兵不血刃. 需, 有孚, 光. 핍박하면 병력을 돌려 반격할 것이고 도망가게 두면 기세가 감소할 것이다. 너무 바짝 추격하여 핍박하지 말아야 하며 적이 스스로 피로하여 기력이 빠지고 투지가 소멸되어 흩어진 후에 사로잡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 피를 보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기다릴 줄 알아야 미쁨과 광명이 있는 것이다. 소위 종(縱)이라는 것은 놓아준다는 것이 아니라 추격하되 좀 느슨하게 한다는 것이다. 궁구물추(窮寇勿追), 즉 궁지에 몰린 도적은 쫓지 말라는 것도 이와 같은 뜻이다. 추격하지 않는다는 것은 쫓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바짝 쫓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갈량의 칠종칠금은 놓아주고 그 뒤를 밟아 엎치락뒤치락 밀어서 불모지로 몰아가는 것이었다. 제갈량의 칠종(七縱)은 척지(拓地)에 뜻을 둔 것으로 맹획을 이용하여 여러 오랑캐를 설복한 것이며 병법이라 할 수는 없다. 전쟁에서 사로잡은 적을 다시 놓아줄 수는 없는 것이다. ▶ 줄거리 진(晉) 무제 사마염(司馬炎)은 위(魏)나라를 찬탈하고 촉(蜀)나라를 멸한 후 더 나아가 오(吳)나라를 평정하여 전국을 통일하고자 양호에게 형주(荊州)의 군무(軍務)를 관장토록 했다. 양호는 욕금고종의 계(計)를 오나라를 정벌하는 최고전략으로 삼고 황음, 포악한 오주(吳州) 손호(孫皓)가 국력과 인재를 소모하도록 좌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덕정(德政)을 펼치면서 폭정에 시달리는 오나라 백성들의 내왕(來往)을 보장하여 오나라의 민심과 사기가 와해되도록 유도했다. 고종(故縱)이 공(攻)과 공(功)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었기에 진나라를 최소한의 대가로 통일할 수 있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청화
지은이 청화(靑禾)
본명은 황청하(黃淸河). 1947년 복건 장주 출생으로 장주사범대학에 재직 중이다.
1979년 이후부터 중, 단편 소설들을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춘수미파(春水微波)》, 《소성풍류?(小城風流)》가 있고,
장편역사소설 《대두재상풍도(大?宰相馮道)》 그리고 평전 《양괴전(楊騷傳)》이 있다.
옮긴이 김찬연(金燦淵)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찬연
1961년 경북 봉화 출생.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서론
제一장 낙양의 가을빛
제二장 형주의 풍운
제三장 잡고 싶거든 놓아주어라
제四장 강릉 대전
제五장 민심이 향하는 곳
제六장 현산 양공의 사당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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