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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씨 희망을 쏘아올리다

김영희 저 | 파라북스 |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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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212099 / 18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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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광과 좌절, 그리고 시련으로 이어지는 김영희의 인생 1라운드 키 205cm, 몸무게 120kg의 김영희는 1983년 첫 번째 실업농구 점보시리즈에서 60득점이라는 신기록으로 최다득점상을 비롯해 5관왕 수상, 이어 84년 LA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과 함께 인생황금기를 누리며 세상의 이목을 끌고 있었다. 그러나 1987년 갑작스런 뇌종양 수술로 불운의 은퇴를 한 이후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세상과 철저하게 담을 쌓고 살았다. 코트에서는 큰 무기였던 장대 같은 키와 몸집은 코트 밖에서는 한낱 사람들의 조롱거리일 뿐이었고, 운동... 영광과 좌절, 그리고 시련으로 이어지는 김영희의 인생 1라운드 키 205cm, 몸무게 120kg의 김영희는 1983년 첫 번째 실업농구 점보시리즈에서 60득점이라는 신기록으로 최다득점상을 비롯해 5관왕 수상, 이어 84년 LA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과 함께 인생황금기를 누리며 세상의 이목을 끌고 있었다. 그러나 1987년 갑작스런 뇌종양 수술로 불운의 은퇴를 한 이후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세상과 철저하게 담을 쌓고 살았다. 코트에서는 큰 무기였던 장대 같은 키와 몸집은 코트 밖에서는 한낱 사람들의 조롱거리일 뿐이었고, 운동밖에 몰랐던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어진 어머니, 아버지와의 사별, 그리고 자살 결심……. 안타깝게도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02년 방송출연을 계기로 우연히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이 다섯 살부터 말단비대증(거인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키를 비롯해 손, 발, 턱 등 모든 신체기관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것은 물론 15년 전에 수술한 뇌종양도, 갑자기 앞이 안 보이며 쓰러졌던 일 등 모두가 말단비대증에 의한 증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심장마저 비대해져 생명이 위태롭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의지할 부모도, 막대한 수술비도 없는 그를 세상은 버리지 않았다. 자신을 내동댕이쳤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세상 사람들이 그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준 것이다. 거인병 투병 중에도 이웃사랑 실천하는 김영희의 인생 2라운드 그는 이제 세상에 대한 원망과 영광스런 날들에 대한 미련을 툭툭 털어버리고 일어났다. 그리고 희망은 고통 언덕 너머에서 손짓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정신마저 다시 태어났다. 그때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키 큰 하늘 아래 보이는 세상은 모두 아름답고 세상 사람들에게 받았던 ‘희망’이라는 선물을 또 다른 세상사람들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그에게 수입이라고 해봤자 매달 받는 연금 20만원이 고작. 그러나 하루 한 끼 식사를 해가며 그중 5만원만 쓰고 남긴 돈과 부업으로 벌어들인 20만원을 보태 무의탁 할머니, 할아버지, 소녀 가장, 장애우들을 위해 기꺼이 내놓는다. 한 달에 한 번 거인병 치료를 위해 주사 맞는 다음 날부터 일주일 동안은 고열과 설사에 시달리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그의 발걸음은 쉬는 날이 없다. 혼자서는 일어서지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다닐지라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인생 2라운드를 살고 있는 김영희. 《영희씨, 희망을 쏘아 올리다》는 이렇게 ‘나를 낮추니 다른 사람의 아픔이 보이고’ ‘형편이 어려워도 베품이 있으니 세상은 참 따뜻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김영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영희
지은이 김영희
부산 동주여중과 숭의여고 졸업, 이후 한국화장품에 입단해 우리나라 최장신 농구선수 ‘날으는 코끼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숭의여고 시절부터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한 그는 제1회 점보시리즈?에서는 최우수상, 리바운드상을 비롯해 5관왕에 올랐다. 이후 84년 LA올림픽에 출전해 우리나라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주역이기도 하다.
1987년 갑작스런 뇌종양 수수로 인한 불운의 은퇴, 코트 밖엣 만나는 사람들의 ‘거인’에 대한 조롱, 2002년 말단비대증으로 판명나기까지 죽음의 문턱까지 넘나드는 너무도 힘든 삶을 살게 된다.
그랬던 그가 희망은 고통 언덕 너머에서 손짓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자신의 외로움을 벗어던지기 위해 시작된 이웃사랑은 이제 그가 살아가는 의미이자 더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고 있다. 무의탁 할머니?할아버지, 소녀 가장, 나아가 몸이 부자유스러운 장애우 돕기를 통해 자신이 살아 있음을 호흡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세상을 향해 이렇게 소리친다.
“마음을 열어 베푸는 삶을 살다 보니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책 속에서

병든 몸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경기장에 나와 후배들을 격려하고 조언해주는 김영희 씨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그의 생활이 인간승리의 표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김영희 씨와 여자농구를 아끼시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원길(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목차

목차
그의 생활이 인간승리의 표본이 되기를 - 김원길
그녀의 메세지가 주위를 밝히는 무지개빛이 되기를 - 임충헌
책을 펴내며
내 영혼의 뒤안길에서 만난 행복
절망의 끝자락에 묻어오는 것은/거인병 진단과 죽음에의 유혹/세상이 나에게 베푸는 삶을 설계하라 하고/8평 단칸방에서 꿈꾸는 행복/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소녀, 현주/시집 못 갔다고 뭐라 할 사람 있나?/할아버지, 울지 말고 기운 내세요
내 인생의 영광과 좌절
느림보 코끼리가 날으는 코끼리로/마침내 국가대표선수가 되다/LA올림픽 영광의 이면에 자리한 비애/농구는 축복이자 저주였나/거울을 안 보는 여자
농구는 내 운명
소녀 가슴에 자리잡은 큰 키에 대한 열등감/저는 농구가 하기 싫어요/감독님의 마음도 모르고/중학교 졸업장 왜 안 주나요?/감독님 방귀소리가 바로 기상 나팔소리
고통과 시련뿐인 인생 라운드
몇천 만원의 인생수업료/어머니, 왜 저만 두고 하늘나라로 가셨나요/끝도 없이 기다리던 어머니 향기?죽음보다 깊은 병
코끼리가 쏘아 올린 희망의 공
김원길 총재님의 따뜻한 손/오뎅 국물 한 그릇에 담긴 사랑/예쁜이가 된 /코끼리장애우와의 만남은 내 행복의 원천/오정동에는 천사들이 모여 살아요/내 나이 아직 스물일곱 살이에요/저, 미스코리아 출전하려구요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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