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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더 보이는 유럽여행

이상묵 저 | 디지털북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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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880436 / 275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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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런던에서 이스탄불까지, 지(知)적 로드맵 ‘유럽관광’이다? ‘유럽학습’이다? 관광은 그곳의 전성시대를 엿보는 일. 그 주역들을 비켜갈 수는 없다. 유럽의 역사는 복잡하고 문화는 고급스럽기 짝이 없다. 필자는 그 역사, 문화의 현장을 여행 후 복습을 통해서 더 깊게 이해한 경우다. 뭐 좀 알고 가는 유럽여행,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유럽여행, 알고 보니 다 보이는 알짜 유럽여행, 실속 유럽여행이면 더 좋지 않을까! 남이 미처 가보지 않은 곳을 갔다 온 자랑으로 기행문을 쓰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이 책은 런던... 런던에서 이스탄불까지, 지(知)적 로드맵 ‘유럽관광’이다? ‘유럽학습’이다? 관광은 그곳의 전성시대를 엿보는 일. 그 주역들을 비켜갈 수는 없다. 유럽의 역사는 복잡하고 문화는 고급스럽기 짝이 없다. 필자는 그 역사, 문화의 현장을 여행 후 복습을 통해서 더 깊게 이해한 경우다. 뭐 좀 알고 가는 유럽여행,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유럽여행, 알고 보니 다 보이는 알짜 유럽여행, 실속 유럽여행이면 더 좋지 않을까! 남이 미처 가보지 않은 곳을 갔다 온 자랑으로 기행문을 쓰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이 책은 런던에서 이스탄불까지, 지(知)적 로드맵을 따라 뭐 좀 알고 가는 유럽 여행을 포인트로 삼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상묵

책 속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어떤 성당은 정치성이 완강하게 드러난다.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이 그렇고,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도 그렇다. 교황은 한 때 유럽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정치권력이었고, 세인트폴 대성당은 영국에서 가장 큰 성공회 성당이다. 성공회는 1534년 헨리 8세 왕이 교회의 우두머리까지 겸임하면서부터 영국의 국교가 되었다.
정치성은 돔 구조일수록 더욱 강하게 풍긴다. 미국의 국회의사당에도 돔이 있고, 지금은 헐렸지만 조선총독부 건물에도 돔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세인트 폴 대성당은 영국 국민의 전쟁의지를 북돋우는 정치적 깃발이었다. 깃발이 찢기면 국민의 사기가 떨어지는 건 자명한 일. 윈스턴 처칠 수상은 깃발 사수를 명령했고, 즉각적이고 최우선적인 소방 노력이 대성당을 위해 집중되었다. 물론 독일군 역시 대성당을 주타깃으로 매일 폭격을 해댔다. 1940년 10월엔 5백 파운드의 폭탄이 성가대석과 강단을 파괴했고, 1941년 4월엔 건물의 지하 경당까지 폭탄이 파고들었다. 그러나 지하 경당에는 상설 소방본부가 있었고, 폭격으로 인한 어떠한 파손도 즉각 복구되었다. 독일군의 공습으로 화염에 쌓인 런던의 하늘 위로 오연히 솟아 있는 대성당의 돔. 그것은 굴복을 거부하는 단호한 의지의 표상이었다. 대성당 안에는 나폴레옹의 해군을 제압한 넬슨 제독의 무덤이 있고,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결정적으로 굴복시킨 웰링턴 장군의 무덤도 있다. 그런 자부심의 성역이 망가지는 것을 좌시할 영국 국민이 아니었다.......<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01 런던 _왕궁도 의사당도 비에 젖는
01여왕의 남자 /16
02여왕이며 여자였다 /19
03세인트 폴 대성당 /22
04윈저성(城) /25
05대영박물관에서 /28
06런던탑과 헨리 8세 /32
07‘피의 여왕’과 ‘처녀 여왕’ /35
08트라팔가르 광장에서 /39
09유로스타를 타고 /42
#02 파리 _샤갈의 나귀도 신부(新婦)가 되는
10에펠탑과 나귀 /46
11베르사이유 궁에 다시 가서 /49
12나폴레옹과 개선문 /52
13나폴레옹과 앵발리드 /55
14노트르담의 성녀(聖女) /57
15미녀와 꼽추 /60
16무덤과 장미‘ /63
17파리의 가시면류관 /65
18가시면류관과 십자가 /67
19중세의 어떤 사랑 /69
20자유의 여신상이 센강에도 /72
21루브르의 그림들(1) /74
22루브르의 그림들(2) /77
23루브르의 그림들(3) /80
#03 알프스 _코끼리도 넘고 노새도 넘었던
24레망호(湖)에서 루소를 /84
25몽블랑을 지나며 /87
26한니발, 알프스를 넘다 /90
27로마와 한니발 /93
28나폴레옹, 알프스를 넘다 /95
#4 밀라노 _통일의 황제와 예술의 천재가 머물던
29두오모 성당 광장에서(1) /98
30두오모 성당 광장에서(2) /101
31두오모 성당 광장에서(3) /103
32이탈리아의 통일(1) /105
33이탈리아의 통일(2) /108
34이탈리아의 통일(3) /110
35이탈리아의 통일(4) /112
36‘최후의 만찬’ 다시 보기(1) /114
37‘최후의 만찬’ 다시 보기(2) /116
38‘최후의 만찬’ 다시 보기(3) /18
39레오나르도의 초상(1) /120
40레오나르도의 초상(2) /122
41레오나르도의 초상(3) /124
42레오나르도의 초상(4) /126
43레오나르도의 초상(5) /128
#05 베니스 _위태로운 사랑, 그 얘기들의
44베니스의 상인(1) /132
45베니스의 상인(2) /135
46베니스의 상인(3) /138
47위태로운 사랑 /141
48카사노바(1) /144
49카사노바(2) /147
50카사노바(3) /149
#06 피렌체 _은하수의 별들이 한꺼번에 쏟아진
51꽃의 마을 피렌체 /154
52피렌체의 별 - 미켈란젤로(1) /158
53피렌체의 별 - 미켈란젤로(2) /160
54피렌체의 별 - 단테 /162
55피렌체의 별 - 마키아벨리 /164
56피렌체의 별 - 보카치오(1) /166
57피렌체의 별 - 보카치오(2) /168
58피렌체의 별 - 보카치오(3) /171
59피렌체의 별 - 갈릴레오 /173
60피렌체의 별 - 아메리고 베스푸치 /175
#07 로마 _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61포로 로마노(1) /178
62포로 로마노(2) /181
63트라야누스 기둥 /184
64콜로세움 /186
65콘스탄티누스 개선문 /189
66판테온 /192
67분수와 대중 욕장(浴場) /194
68카타콤 /197
69캄피돌리아 광장과 베네치아 광장 /199
70성 베드로 성당 /202
71바티칸궁 /206
72천사의 성(城) /211
#08 나폴리 주변 _돌아오라는 언약의
73나폴리(1) /216
74나폴리(2) /219
75카프리 섬 /221
76소렌토224
77폼페이(1) /227
78폼페이(2) /231
#09 아테네 주변 _신화의 벼랑에 서는
79파르테논 신전 /236
80아크로폴리스 /238
81아레오바고 /240
82소크라테스의 감옥 /242
83땅끝 수니온 곶 /244
84에기나 섬에서의 하루 /246
85신탁의 마을 델피 /248
#10 이스탄불 주변 _두 대륙과 두 문화가 맞물리는
86이스탄불의 두 영웅 /252
87성 소피아 성당 /255
88히포드럼 광장 /257
89술탄들의 사원들 /260
90톱카프 궁전 /263
91돌마바흐체궁 /266
92그랜드 바자르와 지하 수조 /269
93오리엔트 특급 /272
94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고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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