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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백 탈출사건

시리즈 : 책 읽는 가족 [104]

편집부 저 | 푸른책들 | 2008년 11월

조태백 탈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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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1542 / 175쪽 17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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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한꺼번에 미더운 신인 작가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동화작가가 되기를 빈다. -이금이(동화작가, 심사위원) * 신인들의 작품을 읽는 일은 늘 두렵고 설렙니다. 두려운 이유는 기성 작가로서의 치졸한 부러움과 질투심 때문이고, 설레는 이유는 내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성실한 독자로서의 희망찬 기대 때문입니다. 응모작 모두에게 나의 이 두려움과 설렘을 아낌없이 바칩니다. -임정진(동화작가, 심사위원) *표제작 「조태백 탈출 사건」 외 여섯 편의 동화들은... * 한꺼번에 미더운 신인 작가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동화작가가 되기를 빈다. -이금이(동화작가, 심사위원) * 신인들의 작품을 읽는 일은 늘 두렵고 설렙니다. 두려운 이유는 기성 작가로서의 치졸한 부러움과 질투심 때문이고, 설레는 이유는 내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성실한 독자로서의 희망찬 기대 때문입니다. 응모작 모두에게 나의 이 두려움과 설렘을 아낌없이 바칩니다. -임정진(동화작가, 심사위원) *표제작 「조태백 탈출 사건」 외 여섯 편의 동화들은 모두 풋풋하면서도 옹골찬 열매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작품을 통해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만끽하기 바랍니다. -황수대(아동문학평론가) ▶ 수상 동화집 출간! -총 316편 중에서 뽑힌 5편의 동화가 마련한, 보기만 해도 배부른 밥상! 제6회 푸른문학상 은 총130명의 응모자가 응모한 총316편의 중·단편동화 중에서 5명의 걸출한 신인들이 거머쥐었다. 이에 ‘푸른책들’은 수상작 다섯 편과 역대 수상자들의 신작 두 편을 모아 『조태백 탈출 사건』을 펴내게 되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몽유병, 기러기 아빠, 아토피, 휴가철에 극성인 좀도둑, 식물인간, 초등 학생의 결혼 등을 제재로 한 이 동화들은 오늘의 세태를 순발력있게 반영하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어 『조태백 탈출 사건』을 읽는 독자들에겐 쏠쏠한 재미를, 아동문학 관계자들에겐 걸출한 신인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부문 수상자를 포함하여 제6회 푸른문학상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4시 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강남역 소재)에서 열리는 제6회 시상식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시상식 전에는 이라는 주제로 제1회부터 제6회까지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모든 동시 및 중·단편동화들을 중심으로 최근 우리 아동문학의 흐름을 짚어 보는 세미나가 열려 더욱 알찬 자리가 될 것이다. ▶ 이야기, 캐릭터, 감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개성의 동화, 동화들! 표제작 「조태백 탈출 사건」은 있지도 않은 숙제장에 숙제를 했노라는 5학년 조태백의 사소한 거짓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태백은 그 사소한 거짓말을 무마하려 잠깐 유괴 당했다가 탈출했다는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일로 저녁 9시 뉴스에까지 출연하는 등 거짓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숙제를 집에 두고 왔다는 거짓말이나,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게 되는 것 등은 누구나 경험해 봤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만드는 것은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과 더불어 시를 쓰는 교장선생님과 조태백의 독특한 짝꿍 황서현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 덕분이다. 다른 작품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는 돋보인다. 「상후, 그 녀석」에서 독자들은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속으로 화를 쌓아 두는 상후에게 십분 공감하게 된다. 그래서 상후가 선망하던 힙합 보이가 바로 그 자신이었음을 아는 마지막 반전의 순간에 가슴 한 구석이 찡해진다. 단편동화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울림이 큰 동화들도 있다. 「구경만 하기 수백 번」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을 지켜 보며 괴롭힘 당하는 횟수를 세던 시현이 발뺌하는 장면에서 마음 속에 울리는 외침은 독자들의 가슴 속에도 동일하게 메아리친다. 「누구 없어요?」나 「낯선 사람」에선 작가가 설정한 상황에 몰입해 읽는 내내 조마조마하다가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음짓게 된다. 신인작가다운 재치와 유쾌함에 한껏 즐겁고 싶다면, 신인작가의 첫 작품이라도 얕잡아볼 수 없는 깊이와 울림에 화들짝 놀라 보고 싶다면, 『조태백 탈출 사건』을 만나 볼 일이다. ▶ 주요 내용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그저 지켜 보기만 하는 ‘시현’의 입장에서 교실에서 벌어지는 왕따 문제를 다룬 「구경만 하기 수백 번」, 엄마의 과도한 성적 욕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후가 선망하는 힙합 보이는 몽유병에 걸린 바로 그 자신이었다는 반전이 있는 「상후, 그 녀석」, 숙제를 하지 않은 조태백이 선생님에게 한 거짓말을 모면하려 유괴 당했다는 큰 거짓말을 만들어 내며 벌어지는 사건이 시종일관 유쾌하게 펼쳐지는 「조태백 탈출 사건」, 아빠와 단둘이 살다가 아빠마저 잃고 혼자가 된 열두 살 소녀와 외로운 기러기 아빠인 옆집 아저씨가 소통하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누구 없어요?」,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둔 ‘하나’가 눈 오는 새벽에 병원 옥상에 가다가 식물인간들이 온갖 화초가 되어 있는 정원으로 나가게 되는 환상적인 이야기 「엄마의 정원」, 친구 아빠를 도둑으로 오해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 낸 「낯선 사람」, 초등 학생인 ‘마니’와 ‘성준’이 결혼하려는 뜻밖의 과정을 그리며 가정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임을 일깨워 주는 「마니의 결혼」 등 제6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다섯 편과 역대 수상작가의 초대작 두 편 등 모두 일곱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편집부
★ 수상자
조향미
1970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경북대학교에서 생화학을 공부했다. 2005년 동시 「장독 뚜껑 우물」외 6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단편동화 「구경만 하기 수백 번」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거듭 수상했다.
공수경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신라대학교에서 가정관리학을 공부했다. 푸른아동문학 아카데미에서 동화창작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동화창작모임 ‘푸른창’에서 공부하고 있다. 2008년 단편동화 「상후, 그 녀석」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현진
1977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숭의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6년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2008년 중편동화 「조태백 탈출 사건」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현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재능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현재 동화창작모임 ‘메르헨’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008년 단편동화 「누구 없어요?」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화순
1973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우송대학교에서 국제통상학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하고 있으며, 2008년 단편동화 「엄마의 정원」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초대작가
김일옥
1972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경상대학교에서 농화학을 공부했다. 2007년 중편동화 「할머니의 남자 친구」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혜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다. 2007년 단편동화 「책 읽어 주는 아줌마」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목차
* 구경만 하기 수백 번 /조향미 단편동화
* 상후, 그 녀석 /공수경 단편동화
* 조태백 탈출 사건 /황현진 중편동화
* 누구 없어요? /김현실 단편동화
* 엄마의 정원 /김화순 단편동화
* 낯선 사람 /김일옥? 단편동화
* 마니의 결혼 /이혜다 단편동화
머리말
책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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