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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약국

히로나카마사루 저 | 김정환 역 | 바다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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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614671 / 199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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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회사 생활을 하며 습관처럼 받아들이는 일상, "이건 아니야, 뭔가 잘못되어 있어!" 라고 스스로 느끼면서도 쉽게 개선되지는 않는다. 아니 어디서부터 손써야 할지 모르고, 한 번 고쳐보려 마음먹었다가도 이곳 저곳 손볼 곳이 많아지자 이내 포기해버린다. 고치는 수고를 하느니, 좀 불편하지만 익숙한 방법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쯤되면 그건 이미 습관이 아니라 증후군이다.

이 책은 그런 증후군들을 16개로 분류하여 구체적으로 증상을 기록하고 실례를 제시하였으며, 각 증후군마다 궁극의 처방전을 내놓았다. 이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자신이 어떤 증후군에 빠져있는지 이 책을 통해 체크해보고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대로 따라가보자. 당신은 새로운 비즈니스 맨으로 태어날 것이며 당신의 회사도 곧 비전있는 회사로 활기차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회사 약 먹을 시간입니다!”

직장인들은 삶의 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낸다. 마음이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입사 동기라 해도 경쟁에서 밀리면 동료애가 상처와 열등감으로 둔갑한다. 그리고 연차가 쌓일수록 하나둘씩 꼴불견이 등장하게 되고, 거기서 뒷담화는 시작된다.
‘직장 절도workplace theft’라는 말이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준오 박사 연구팀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 절도란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회사에 유무형의 피해를 주는 각종 일탈 행동을 뜻한다. 예를 들어 흡연 및 잡담, 개인적인 전화 이용, 점심시간 무단 연장, 질병을 핑계로 한 결근, 업무시간 중에 하는 온라인 게임 및 주식거래 등을 말한다. 말도 안 되는 보고서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난센스라고 웃어넘기는 사람도 있고, 직장인의 고달픈 생활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서 서글프다는 사람도 있다.
회사를 둘러싼 딜레마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단지 직장 내 꼴불견의 유형을 나누어 희희덕대고, 근무 수행 중 어쩔 수 없는 일탈을 절도 행위로 규정하는 게 딜레마의 실체에 근접하는 일은 아닐 것이다.

말단 사원에서 CEO까지 몹쓸 증후군을 피하라!

<비즈니스 약국>은 직장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꼴불견과 직장 절도를 뛰어넘어 회사를 죽이는 몹쓸 증후군을 밝히는 책이다. 회사를 죽이는 몹쓸 증후군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내리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마케팅 컨설턴트인 저자는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상담하고 전국 각지를 돌며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연하면서, 그중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행동과 사고방식을 지적하고, 이것을 16개의 증후군으로 나누었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삽질하기에만 정신없는 ‘삽질 몰두 증후군’, 하는 일 없이 바쁜 척만 하는 ‘긴박성 의존 증후군’, 자신이 하는 일에 의문을 갖지 않는 ‘노브레인 증후군’, 무조건 차별화가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도피성 차별화 증후군’ 등 저자는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번은 경험해 보았을 순간들을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들려준다.
어느 조직에나 위기는 찾아온다. 중요한 건 위기의 조짐을 읽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다. 이 책은 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증후군 분석을 통해 회사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 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회사가 죽어 가는 상황에서 말단 사원에게 전직을 권하고 CEO에게 구조 조정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말단 사원에서 CEO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몹쓸 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항상 자각하고, 문제를 인식했을 때 처방에 따라 실천하라는 것이다.

회사는 반드시 되살아난다!

“회사는 사람과 같다. 영업력이라는 손발, 경영 전략이라는 두뇌, 재무력이라는 체력, 각 부서라는 기관器官, 사원이라는 세포를 가진, 인간과 같은 생물이다. 인간과 같다는 말은 태어난 시기가 있으면 최후의 시기도 있다는 뜻이다. 현재 경영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불안을 느끼는 회사에 필요한 처방은 현상 타파를 위한 영양제가 아니라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다. 주사를 놓거나 약을 조제하는 것은 그다음 문제다.”
위기의 조직을 구하는 힘은 스스로 회사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만들고 그 끈을 풀어 주는 것이다. 회사의 목을 조이고 있는 올가미에서 해방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경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올바른 경영으로 되돌아가도록 돕는다. 단지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잔기술을 익힐 것이 아니라 체질 개선 처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라!

회사를 죽이는 16가지 몹쓸 증후군 진단과 처방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회사를 죽이는 사람들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진단 1. 도피성 차별화 증후군 무조건 차별화가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 경영자와 담당자들이 쉽게 ‘차별화를 하자’는 말을 꺼내는 이유는 그만큼 자사 또는 자사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차별화를 의도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 모험이 아니라 도피다. 본질을 추구하라. 그러면 차별화는 저절로 따라온다.

진단 2. 과잉성 선동 증후군 고객의 조바심을 이용해 선동하는 사람들
선동적인 마케팅은 매우 위험하다. 일단 이 증후군에 걸리면 무엇이 선동인지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다. 나중에는 상습적이 된다. ‘사용해서는 안 되는 영업 문구’를 정하고 그것을 절대로 쓰지 않도록 스스로 감시하는 등 진정으로 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표현을 찾는다.

진단 3. 무원칙 가식 증후군 겉모습만 번드르르하게 치장하는 사람들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팔아서는 안 된다.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손님이 후회한다면 그 회사는 신뢰를 잃게 된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어떤 부분이 특별한지 자세히 알고 있으면 무리하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단 4. 순간 모면 증후군 말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들
많은 회사에서 ‘그 순간만 모면하려는 대응’을 하고 ‘클레임 처리’라는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쓴다. 고객의 불만 사항이나 의견에 대해 무엇을 실행했는지, 그것이 무리한 요구라면 설득할 만한 이유를 설명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한다.

진단 5. 고객 포획 집착 증후군 안이한 방법으로 고객을 모으려고 하는 사람들
쉽게 모은 손님은 쉽게 떠난다는 것을 명심하라. 기본적으로 손님을 ‘모으는’ 것과 손님이 ‘모여드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어떻게 사람을 모을까’에서 ‘사람이 모여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진단 6. 긴박성 의존 증후군 하는 일 없이 바쁜 척하는 사람들
자신이 바쁘다고 믿거나 바빠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쁜 척의 폐해를 깨닫는 것부터 의식을 변혁해야 한다. 너무 바빠서 오히려 성장을 위한 개선을 좀처럼 할 시간이 없다면 일정표를 무리하게 짜지 않는 훈련을 하라.

진단 7. 과잉성 변명 증후군 일단 변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
무언가 신뢰가 가지 않는 분위기는 왜 발산될까? 변명은 수상한 사람이 하는 것이다. 자신 있다면 당당하라. 자신감만 있다면 잔기술 같은 마케팅 수법 따위는 아무 필요 없다. 부디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마디를 찾아라.

진단 8. 노브레인 업무 증후군 자신이 하는 일에 의문을 갖지 않는 사람들
일이라는 것은 ‘무엇을 위해 하는가’를 명확히 이해했는지 못했는지에 따라 수준이 달라진다. 즉 어떤 일이든 그 의의와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의문을 품어라. 의문을 품지 않는다면 로봇이나 다름없다.

진단 9. 삽질 몰두 증후군 그래도 자신은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쓸데없는 기획안 작성, 이익에 도움 되지 않는 회의는 그만둬라. 영업 낭비 시간은 매출이나 이익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일을 한 것처럼 생각하는 시간을 가리킨다. 회사를 올바르게 발전시키려면 영업 낭비 시간을 줄여야 한다.

진단 10. 근시안 증후군 눈앞의 문제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들
눈앞의 문제를 아무리 제거하려 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반드시 같은 문제는 또 발생한다. 경영상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 전력으로 대처함은 물론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도 철저히 파헤친다.

진단 11. 이론 추종 증후군 무조건 이론에만 심취하는 사람들
자기계발이나 성공 철학 같은 것에 지나치게 심취해 자기중심적 사고가 머릿속에 박힌 사람은 허무하게 사업을 망쳐 버릴 수 있다.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방향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단 12. 무개념 가격 증후군 가격이나 이익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
가격 설정은 전술이 아니다. 거기에는 이념이 있어야 한다. 손님은 그 상품의 가격이 합당하다고 판단됐을 때 구매한다. 회사 사람 모두가 그 상품의 가격이 어떤 근거로 책정됐는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진단 13. 무의식성 강탈 증후군 타인의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을 잘 모른다. 자각을 못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상대방의 시간을 빼앗지 않는지 의식하라. 무의식중에 똑같은 방식으로 손님의 불만을 사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진단 14. 단속성 애원 증후군 부탁이 있을 때만 나타나는 사람들
부탁을 할 때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것은 관심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안정적으로 영업 실적을 올리는 회사는 딱히 부탁할 일이 없을 때도 홍보지 발행이나 메일매거진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진단 15. 무자격 리더십 증후군 동료의 의도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들
부하직원의 앞길을 막는 상사가 되서는 안 된다. 상사는 부하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인격과 개성을 형성해 왔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개개인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 조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진단 16. 추천력 부재 증후군 상대방에게 좋은 것을 추천하지 않는 사람들
남에게 무언가를 권할 때는 진정으로 상대방을 생각해서 권하는지, 엄선한 것을 권하는지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진정성이 중요하다. 그러한 진정성에서 신뢰와 좋은 평판이 탄생한다. ‘추천력’은 진정으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히로나카마사루
저자 : 히로나카 마사루 (弘中 勝)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대표이자, 25만 명의 독자가 읽는 인기 메일매거진 '비즈니스 발상원'의 발행인이다. '비즈니스 발상원'을 통해 '홍보 마케팅' '기획' '자기계발'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매일 무료로 재공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상담하고 전국 각지를 돌며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연하면서, 그중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불평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증후군 16가지를 분석했다.
<비즈니스 약국>
에서 그는 무의식중에 회사의 숨통을 조르고 있는 사원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지적하고 그 폐해를 제거하기 위한 처방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
<고객과 대화하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비즈니스 발상원>
등이 있다



.M&C 연구소 사이트 http://m-c-ken.net,


<비즈니스 발상원>
사이트 http://www.quizzing.jp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주요 역서로 《자동차 정비 교과서》 《자동차 구조 교과서》 《자동차 첨단기술 교과서》 《자동차 에코기술 교과서》 《비행기 조종 교과서》 《산속생활 교과서》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하고, 인터넷 번역 교육기관 트랜스스쿨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영원한 청춘》《수학 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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