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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06522 / 47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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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요 약 1973년 봄, 나는 10년 동안 봉직했던 언론계를 청산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국회의장 비서실로 출발하여 42세에 출사표를 던져 두 번의 좌절을 경험했고, 7년을 기다려 13, 14, 15,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정계에 들어온 이후 나는 김영삼 대통령후보 시절의 비서실장, 그분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총재 비서실장, 정일권 국회의장 비서실장, 이회창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그 분이 당 명예총재가 된 후에는 명예총재 비서실장 등, 비서실장역만 다섯 번 역임했다. 이 나라 최고 정치 지도자들의 비서실장만... 요 약 1973년 봄, 나는 10년 동안 봉직했던 언론계를 청산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국회의장 비서실로 출발하여 42세에 출사표를 던져 두 번의 좌절을 경험했고, 7년을 기다려 13, 14, 15,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정계에 들어온 이후 나는 김영삼 대통령후보 시절의 비서실장, 그분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총재 비서실장, 정일권 국회의장 비서실장, 이회창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그 분이 당 명예총재가 된 후에는 명예총재 비서실장 등, 비서실장역만 다섯 번 역임했다. 이 나라 최고 정치 지도자들의 비서실장만 다섯 번이나 역임한데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비서실장이라는 자리는 무슨 큰 직함은 아니지만 정상급 정치지도자의 최측근에서 결단의 순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히 말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이다. 그런 자리가 번번이 내게 돌아온 이유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의 제목이 그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7부 능선엔 적이 없다.” 항상 중도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정상을 향해 무리하게 몸부림치지 않았고, 나의 위치에서 그때그때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일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의 말 중에서 어눌하고 숫기 없었던 타고난 충청도 양반 타고난 절제의 달인 충청도 양반기질로 어눌하고 숫기 없어 보이던 그가 냉엄하고 험하기가 주먹세계보다 한 술 더 뜨는 정계에서 4선 의원을 거치면서 사무총장, 장관을 역임하고 이렇다 하는 요직을 모두 거쳤을 뿐만 아니라, 이 나라 정치를 좌지우지하던 거물급 정치인들 바로 밑 참모장이라 할 수 있는 비서실장을 자그만치 다섯 번이나 역임하는 걸 보면서 의아롭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자서전을 통하여 그의 면모가 자세히 밝혀져 있다. 이 나라 최고 정치지도자들을 가장 가까이 보필하면서 느낀 점, 정파 간에 얽힌 막간의 이야깃거리들을 조용하고 부드럽게 되돌아보았다. 동료 의원들과 언론인들과 나누었던 우정을 회고하고 있어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자주 웃음을 금치 못했다. 그런 일도 있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했다. 여느 자서전들과 달리 가벼운 내용들이 많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노신영 전 국무총리
목차
필자의 말
추천의 글
제1장 신문기자 시절
대학 졸업 전후
중앙청 출입기자
취재 현장
중앙청에서 만난 사람들
판문점의 남·북한 기자들
제2장 내가 만난 사람들
정일권 국무총리와의 인연
부정선거 시비로 야당 등원 거부
기자실에서 본 정치인들
기자실 주변의 이야깃거리들
모든 정보는 청와대로
제3장 정치에 뛰어들다
여의도의 길은 멀고
의정 단상에 서다
대선 후보 비서실장
문민정부 개각 1호
상임위원장
월드컵 유치
2%의 대선 석패
한나라당 사무총장 취임
피 말린 4선 고지
제4장 “의원님, 제발 산소 마스크 쓰지 마세요”
허위 날조와 모함으로 얼룩진 청와대의 길
10억 어디에 썼어?
남은 이야기
가족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