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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 하우스 1

원제 : The Cider House Rules
시리즈 : 사이더 하우스 [2]

존어빙 저 | 민승남 역 | 문학동네 | 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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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06615 / 48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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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사과공장'의 '규칙'과 그 규칙 안과 밖에서 끊임없이 굴러가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이다. 존 어빙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능력은 이야기의 비경을 만들어낸다. 세상의 틀을 잡아가는 규칙, 사과공장에서는 지붕 위에 올라가면 안된다는 사소한 규칙부터 '낙태금지법' 처럼 사회적 법률과 연인들 사이에서의 암묵적인 규칙까지, 차가운 규칙에 맞서 뜨거운 삶을 살기로 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고풍스럽고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화 의 원작 소설 존 어빙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사이더 하우스』는 라쎄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고 마이클 케인, 토비 맥과이어,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의 원작 소설이다. 영화는 두 시간?이 넘는 만만치 않은 분량인 데다 비록 흥행몰이는 하지 못했지만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 2권 도합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저 호머 웰즈라는 한 청년의 사랑과 성장기로 읽히는 영화가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은, 낙태금지법이 발효되던 당시 미국에서 원치 않는 아이를 가... 영화 의 원작 소설 존 어빙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사이더 하우스』는 라쎄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고 마이클 케인, 토비 맥과이어,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의 원작 소설이다. 영화는 두 시간이 넘는 만만치 않은 분량인 데다 비록 흥행몰이는 하지 못했지만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 2권 도합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저 호머 웰즈라는 한 청년의 사랑과 성장기로 읽히는 영화가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은, 낙태금지법이 발효되던 당시 미국에서 원치 않는 아이를 가진 여성과 버려진 아기들을 구제하는 사명을 지닌 한 의사의 고집스런 삶이며, 더 깊게는 삶의 ‘룰(규칙)’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다. 원제 ‘The Cider House Rules(사이더 하우스 룰스)’, 즉 ‘사과농장의 규칙’의 깊은 뜻이 여기에 있다. ‘규칙과 삶’에 관한 소설, 『사이더 하우스』 이 책에서 ‘사과농장의 규칙’은 일반적인 삶의 규칙을 말한다. ‘낙태금지법’처럼 우리 삶을 결정적으로 구속하는 큰 법률에서부터, 공장 지붕에 올라가지 말라는 단순한 작업상의 규칙, 그리고 자동차극장에서는 영화보다는 연인과의 데이트에 열중해야 한다는 연인들의 데이트 규칙에 이르기까지, 삶의 무수한 순간들을 지배하는 무수한 규칙들. 그게 하필 ‘사과농장’인 이유는 이 소설에서 ‘사과농장’은 ‘바깥세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세인트 클라우즈 고아원에서 나고 자란 호머 웰즈와, 이 병원에서 청춘을 바쳐 일한 닥터 라치에게 세인트 클라우즈 이외의 세상은 다 ‘바깥세상’이다. 청년기를 문턱에 두고 있는 호머는 우연한 기회에 고아원에서 벗어나 오션 뷰 사과농장으로 가서 살게 된다. 거기서 그는 ‘바깥세상의 규칙들’을 배우고 이 규칙들이 삶을 돕거나 삶을 방해하는 것을 배우며 인생살이를 깨치게 된다. ‘규칙’에 관한 이야기. 언뜻 보면 이처럼 딱딱한 주제를 가지고 이만큼 감동어린 작품을 쓴 것은 거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분명한 주제의식과 탄탄한 스토리, 독자를 울고 웃기는 감동을 제조해내는 솜씨, 수많은 인물들 각자에게 전혀 다른 개성을 부여하여 엑스트라 1인이라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 재주 역시 거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존 어빙 스스로가 “나는 이야기를 짓는 목수이다”라고 선언한 것은 무릎을 칠 만큼 정확한 표현이다. 섬세한 톱질과 대패질, 정확한 측정, 빈틈없는 끼워맞춤으로 크고도 복잡하여 만들기 까다로운 장 하나를 훌륭히 만들어냈다는 느낌이 드는 이 소설은, 인간애 가득한 정통 서사를 갈구했던 독자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닥터 라치의 ‘주님의 일’ 19세기 내내 벌목촌과 제재소 공장이 있던 세인트 클라우즈는 미국 메인 주의 내륙에 있는 외진 시골 마을로, 20세기 들어서 더 이상 베어낼 나무가 남아나지 않자 제재소는 철수하고 목재 하치장은 버려진 채 황폐한 마을이 되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톱밥가루와 공장 노동자들이 기숙하던 버려진 숙소 건물들, 그리고 노동자와 창녀가 결합하여 낳은 버려진 고아들만 남은 세인트 클라우즈의 음울한 풍경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20세기 초기에 이 마을에 부임한 청년 의사 닥터 라치는 이 버려진 마을을 위해 살겠다는 소명을 가지고 고아원과 병원을 운영하면서 이후 죽는 날까지 자신의 소명을 다한다. 닥터 라치의 소명 중 가장 큰 것은 ‘버려진 생명들을 돕는 것’이고 이것은 즉 ‘낙태 수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 미국은 낙태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였기에 낙태 수술은 불법이었다. 청년 시절, 단 한 번의 섹스 경험이 남긴 상처가 컸던 닥터 라치는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에게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기 전에’, 낙태금지법에 의해 ‘출산 후 버려지는 무수한 고아들을 구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낙태금지법에 열렬히 반대하며 몰래 낙태 수술을 해준다. 당시 동료 의사들은 출산은 ‘주님의 일’이며 낙태는 ‘악마의 일’이라고 불렀지만, 닥터 라치에게는 낙태 역시 ‘주님의 일’이다. 원치 않는 아이를 임신한 여자들 사이에서 세인트 클라우즈 병원은 비밀리에 알려지고, 몰래 찾아오는 그녀들에게 닥터 라치는 ‘주님의 일’을 해준다. 즉 낙태를 해주거나, 낙태할 시기가 지나면 분만을 해주고 여자들이 버리고 가는 아이를 맡아 키우다가 입양시키는 것이다. 부모가 원치 않는 아이들이 모여 사는 곳, 세인트 클라우즈 고아원에 호머 웰즈가 산다. 역시 고아원에서 태어난 호머는 네 번이나 입양 시도를 했으나 실패해서 고아원에서 자란다. 그리고 닥터 라치를 아버지로 여기며 그의 사랑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그에게서 의술(산과학)을 전수받는다. 닥터 라치는 이른 나이에 산과적 처치를 완벽히 익힌 호머를 의대에 보내고 싶어하지만 후원자를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성장한 호머는 닥터 라치의 낙태 견해에 동의하지 못한다. 그는 태아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낙태 수술을 거부한다. 바깥세상의 규칙 하츠헤이븐의 ‘오션 뷰 사과농장’의 주인집 아들 월리와 그 연인 캔디가 낙태 수술을 하러 세인트 클라우즈 병원을 찾은 것을 계기로, 호머는 이들과 함께 떠난다. 바깥세상을 향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닥터 라치는 눈물을 감추고 호머를 떠나보낸다. 언젠가는 돌아와서 자신의 뒤를 이어 낙태 수술을 해주기를 바라는 닥터 라치의 기대와는 달리, 이후 십수 년 동안 호머는 오션 뷰 농장에서 농장 일꾼으로 행복한 삶을 산다. 태어나서 근 20년 동안 고아원 밖을 나가보지 못한 호머에게 오션 뷰 농장은 그야말로 새로운 세계였다. 그는 여기서 세상살이의 규칙을 배운다. 그 규칙은 (앞서 말했듯이) 자동차극장에서 연인들끼리 지켜야 하는 데이트 규칙처럼 임의적이지만 직접적인 것도 있고, 농장주 올리브 부인을 비롯하여 캔디의 아빠 레이 캔들, 기타 여러 농장 일꾼들과 살면서 지켜야 하는 신의, 예의처럼 꼭 지켜야 하는 간접적인 것도 있다. 호머는 캔디를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도 하나의 규칙이었고, 호머는 이 규칙을 지키기로 한다. 하지만 2차 대전이 터지고 참전한 월리가 실종된 것을 계기로 호머와 캔디는 규칙을 깨고 연인이 된다. 캔디는 호머의 아이까지 낳지만, 월리가 기적적으로 장애인이 된 채 살아 돌아오고 월리의 어머니인 올리브 부인마저 아들의 귀환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자, 월리를 버릴 수 없었던 캔디는 그와 결혼한다. 그후 15년 동안 호머와 캔디는 월리와 앤젤(호머와 캔디의 아이)에게 비밀을 감추고 산다. 호머는 앤젤을 입양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캔디는 앤젤의 엄마라는 것을 감춘 채, 오션 뷰 농장의 대저택에서 이 네 사람이 15년 동안 기이한 동거를 하는 것이다. 권위가 무시된 규칙, 삶에 밀착한 규칙 사과농장은 가을 추수철에 추수를 하고, 추수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사과주스와 잼 등을 만드는 공장도 겸하고 있다. 계절노동자들은 추수철에만 와서 몇 개월 일하다가 떠나는데, 이들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인물이 십장이다. 오션 뷰 농장에는 고정적으로 ‘로즈’라는 이름의 흑인이 십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뛰어난 일꾼이자 관리자이면서 뛰어난 칼잡이이기도 하다. 이 책의 원제 ‘사이더 하우스 룰스’가 직접적으로 지시하는 것은 사과농장, 정확히는 사과주스 공장의 벽에 붙인 규칙문이다. 사과주스 공장 벽, 전기 스위치 옆에는 노동자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적은 종이가 붙어 있는데, 이를테면 이런 것들이다. ‘음주 후에는 분쇄기나 압착기를 작동시키지 말 것.’ ‘침대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촛불을 켜지 말 것

저자 소개

  • 저자 : 존어빙
지은이 존 어빙(John Irving)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 스토리텔링의 대가.
존 어빙은 1942년 미국 뉴햄프셔 주 엑서터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존 윌러스 블런트였으나 두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여섯 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자 의붓아버지의 성을 따라 ‘존 윈슬로 어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고독을 즐겼고, 난독증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책을 읽고 문학 공부를 했다.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던 시절 레슬링에 눈 떴다. 이후 레슬링은 문학과 함께 그의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다시 미국 뉴햄프셔 대학을 다녔다.
스물여섯인 1968년에 첫번째 작품 『곰 풀어주기 Setting Free the Bears』를 발표했으며, 이후 『워터메소드 맨 Water-Method Man』(1972) 『158파운드의 결혼 The 158-Pound Marriage』(1974)을 발표했다. 이 작품들로 그는 미국 예술진흥기금상을 받고 아이오와 대학의 ‘거주 작가(Writer-in-Residence)’로 뽑히는 등 평단의 인정을 받았으나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전환점이 된 것은 1978년 출간된 네번째 소설 『가아프가 본 세상 The World According to Garp』. 자전적 이야기인 이 소설로 그는 엄청난 성공을 누렸으며 전 세계에 팬을 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 작품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고 미국도서재단상을 수상했다. 이후 어빙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려놓게 되는데, 4~5년에 한 편씩 발표하는 그의 이후 장편소설 목록은 다음과 같다. 『호텔 뉴햄프셔 Hotel New Hampshire』(1981) 『사이더 하우스 The Cider House Rules』(1985) 『오웬 미니를 위한 기도 A Prayer for Owen Meany』(1989) 『서커스의 아들 A Son of the Circus』(1994) 『1년간의 과부 A Widow for One Year』(1998) 『네번째 손 The Fourth Hand』(2001) 『너를 찾을 때까지 Until I Find You』(2005). 또한 서사 구조가 뛰어난 그의 작품은 여러 편이 영화화되었다. 『가아프가 본 세상』은 로빈 윌리암스 주연으로 1982년 영화화되었고, 특히 라쎄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은 『사이더 하우스』는 어빙 자신이 직접 각색하여 2000년 오스카 상 각색상을 타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단편소설집인 『피기 스니드를 구하려는 시도 Trying To Save Piggy Sneed』(1993)가 있고, 글쓰기와 레슬링에 대한 성찰이 담긴 에세이 『상상의 여자친구 The Imaginary Girlfriend』(1996), 영화 작업을 회고한 『나의 영화 사업 My Movie Business』(1999)이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인 『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누군가와 같은 소리 A Sound Like Someone Trying Not to Make a Sound』(2004)가 있다.
록펠러재단상, 미국 예술진흥기금상, 구겐하임재단상, 오헨리 문학상, 전미 도서상, 미국 도서재단상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되었다.
옮긴이 민승남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메리언 키스의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E. M. 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 애니 프루의 『시핑 뉴스』, 앤드류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잉마르 베리만의 자서전 『마법의 등』, 맥스 애플의 『룸메이트』, 패티 킴의 『아름다운 화해』, 주디스 맥노트의 『내 사랑 휘트니』,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민승남
1965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밤으로의 긴 여로>, <아름다운 화해>, <룸메이트>, <내 사랑 휘트니>, <야생장미>, <마법의 등>,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동물 애호가를 위한 잔혹한 책>, <당신은 우리와 어울리지 않아>, <골프 코스의 인어들>, <인도로 가는 길>,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시핑뉴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는 규칙에 대해 생각했다. 로즈 씨와의 싸움에는 로즈 씨 자신의 규칙이(그게 뭔지는 몰라도) 있을 터였다. 로즈 씨와의 칼싸움은 작은 새에 쪼여 죽는 것과 흡사하리라고 호머 웰즈는 생각했다. 로즈 씨는 예술가이며 코끝이나 단추, 젖꼭지만 살짝 벨 것이다. 주스 공장의 진짜 규칙은 로즈 씨가 정한다.

그렇다면 세인트 클라우즈의 규칙은 무엇일까? 라치의 규칙은 무엇일까? 닥터 라치는 어떤 규칙을 지키고 어떤 것들을 깨거나 고쳤을까? 어떤 신념을 가지고? 분명 캔디도 규칙을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의 규칙? 월리는 규칙이 무엇인지 알까? 그리고 멜로니…… 멜로니도 어떤 규칙을 따르고 있을까? 호머 웰즈는 그런 궁금증에 젖었다.

“만일 낙태가 합법이라면 넌 거절할 수 있다. 사실 네가 갖고 있는 믿음을 감안한다면 마땅히 거부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이 불법인 한 네가 어떻게 거부할 수 있겠느냐? 수많은 여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갖지 못했는데 네가 어찌 스스로에게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겠느냐? 그 여자들에겐 선택권이 없다. 그것이 옳지 않은 일임을 네가 알고 있다는 걸 나도 안다. 하지만 어찌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네가, 자유롭게 다른 도움을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을 돕지 않겠다고 쉽게 결정할 수 있겠느냐? 너는 그들을 돕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야만 한다. 네가 거절하면 누가 그들을 도울지 생각해봐라.”

“난 미안하지 않다.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한 점 후회가 없으며 내가 행하지 않은 한 번의 낙태에 대한 후회만 있을 뿐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 것조차 후회하지 않는다."

목차

목차
1장 세인트 클라우즈에 '속한' 소년
2장 주님의 일
3장 메인의 왕자들, 뉴잉글랜드의 왕들
4장 청년 닥터 웰즈
5장 호머, 약속을 깨다
6장 오션 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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