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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맹자 - 만화 고전의 향기 2

시리즈 : 만화고전의향기 [14]

황중업 저 | 신원문화사 | 200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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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914593 / 143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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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시대의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맹자의 따끔한 가르침!


'백성이 귀하고, 국가는 그 다음이며, 군주는 가볍다'


어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맹자는 백성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는 왕이야말로 진정한 군주라고 말하며, 어질지 못한 정치를 한 왕은 결국 치욕을 당하게 된다며 지도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에 일갈의 가르침을 준다. 백성이 기뻐하는 일이 곧 나라를 위한 일이니라.

출판사 리뷰

만화로 다시 보는 고전의 즐거움

옛 성현들의 지혜를 담은 고전이 시공간을 초월해 지금, 우리 곁에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수천 년 전에 쓰인 고전이 오늘날까지 우리들에게 읽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에는 한 해에도 수없이 많은 양의 책들이 발행된다. 그 많은 책들 속에서 고전에 담긴 옛 성현들의 생각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것은 고전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리라.
이번에 신원문화사에서는 읽을수록 감동과 지혜를 더하는 고전을 선별하여 《만화 고전의 향기》 시리즈를 내놓았다. 자칫 어렵게 인식될 수 있는 고전을 만화로 다시 구성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에서다. 《만화 고전의 향기》 시리즈 1탄에 해당하는 ‘제자백가 이야기’는 총 15권으로 올해 안 완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자백가의 대표 인물이라 할 수 있는 공자, 맹자, 장자를 시작으로 노자, 대학.중용, 순자, 안자, 한비자, 묵자, 관자, 손자, 시경, 상군서, 굴원, 좌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중국 역사에 빛나는 제자백가의 핵심 사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만화로 다시 태어난 중국 고전의 백미, 제자백가 이야기!

왜 제자백가인가?
중국뿐만 아니라 동양권의 수많은 나라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사상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중국의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는 동양권의 수많은 나라가 고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그러나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사상을 꽃피우던 춘추전국시대에 나타난 ‘제자백가’의 사상을 먼저 전하기로 한 것이다.
‘공자 왈, 맹자 왈……’로 인용되는 말을 우리는 흔히 듣는다. 이는 수천 년 전에 이야기되었던 성현들의 말씀이 우리의 일상에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전을 통해 현재 자신이 직면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이는 고전이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의 이야기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만화 고전의 향기》 시리즈 중 ‘제자백가’의 이야기를 다룬 《다시 보는 공자》, 《다시 보는 맹자》, 《다시 보는 장자》, 《다시 보는 노자》, 《다시 보는 대학?중용》은 그동안 사상이니 철학이니 하는 것들은 어렵다는 편견에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어른들을 위한 만화책이다.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스토리의 만화로 핵심은 꼭꼭 짚어주고 내용은 쉽게 정리하였다. 또 원문의 문구와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의 음독을 수록하였다.

‘만화 제자백가’는 이렇게 다르다!
* 중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만화가들이 총출동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중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학술과 사상의 발흥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출현한 제자백가의 삶과 사상을 수준 높은 만화와 스토리로 재구성하였다. 고대 중국 사상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랜 기획을 거쳐 심혈을 기울인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제자백가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수준 높은 만화와 고전의 지혜가 만났다!
뭐든 만화책으로 나오면 내용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버려라. 물론 만화에서 재미와 내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만화 제자백가’는 기존에 출간된 도서들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재미는 물론 간단명료하지만 원서에 충실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이 책들을 통해 여러분들은 제대로 된 중국의 고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한자 원문과 한글세대를 위한 음과 뜻을 달았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상뿐만이 아니다. 한글 깊숙이 뿌리 내려 있는 한자도 그러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읽고 쓰고 할 줄 모르는 한자가 많다. 그래서 이런 한글세대를 위해 한자 원문을 수록하고 그 음과 뜻을 함께 달음으로써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다시 보는 공자는……
반 권의 논어로 세상을 다스린다!
半部 論語 治天下는 ‘반 권의 논어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말이다. 이 말은 중국 송나라의 개국공신인 조보趙普가 《논어》의 절반의 이론만 가지고 송나라의 태조(1대 황제)를 보필해 태평성대를 이뤘고, 나머지 반 권으로 태종(2대 황제)을 보필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논어》는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 최고의 철학서로 중국에서는 ‘성경’이라고까지 칭송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공자의 사상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공자와 제자들 간의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상황에 따라 공자의 철학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시 보는 맹자는……
이 시대의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맹자의 따끔한 가르침!
세상이 어지러워질수록 백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옛말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이 마음속에 더 와 닿는 이유는 무엇일까? ‘백성이 귀하고, 국가는 그 다음이며, 군주는 가볍다’는 뜻의 맹자의 이 말에는 그의 민본주의 사상이 잘 묻어 있다. 어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맹자는 백성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는 왕이야말로 진정한 군주라고 말하며, 어질지 못한 정치를 한 왕은 결국 치욕을 당하게 된다며 지도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에 일갈의 가르침을 준다. 백성이 기뻐하는 일이 곧 나라를 위한 일이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단순한 논리가 아니던가!

다시 보는 장자는……
세속을 초월한 영원한 자유인 장자 그가 현대인에게 전하는 인생의 길!
늘 누덕누덕 기운 남루한 옷을 입고 다니고, 찢어지게 가난해 먹을 것이 없는 곤궁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자유를 더 소중히 여겼던 사람, 장자. 그렇기에 장자는 인간이 손대지 않은 세계인 방외方外를 거리낌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세상 밖에서 세상을 보면서, 누구보다 세속의 모든 것을 잘 이해했던 인물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라야 함은 물론, 인간의 욕망이 인간 자체를 해치는 장본인이어서 욕심을 버릴 것을 주장했다. 인생은 마치 문틈으로 백마가 지나가는 것을 내다보는 것과 같은 찰라의 순간이라고 했다. 이 순간을 서로 헐뜯으며 작은 이득을 얻기 위해 아옹다옹할 필요가 무에 있단 말인가!

다시 보는 노자는……
탐욕으로 물든 자신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도가의 창시자 노자는 무위자연의 상태로 돌아가 자연의 도에 순응하는 삶을 주장했다.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이란 인간을 포함한 생물과 무생물, 즉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도가 존재하므로 인간이 욕심 때문에 자연을 파괴하고, 개량해 욕심을 채워봤자 자연의 일부인 인간 역시 파괴될 뿐이라며,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무위자연의 상태에서야말로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한 노자의 관점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혼란과 인간의 불행은 그릇된 가치 추구와 자연을 거스르는 인위적인 행동 때문인 것이다. 禍莫大於不知足,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가 없다고 했다. 끝없는 욕망을 좇아 살아가는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지족하는 삶이 아닐까.

다시 보는 대학.중용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가장 귀한 한마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나라를 다스릴 때 자신의 몸을 닦는 게 가장 먼저라고 강조하는 것은, 남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에게 엄하고 남에게 너그러운 행위 또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옛 성현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또한 넘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는 상태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라고 했다. 이는 자칫 무리하게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독단으로 행하는 것이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가장 먼저 담금질하고 자신의 덕성을 키워 중도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사람이 해야 할 최고의 수련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현재 길림대학 역사학부 교수이자, 중국고대사 교원실 주임이다. 저서로 <전국시기 변법운동>, <전국법제건설>, <전국 성세>, <진시황 영정전>, <한고조 유방전>, <중국 역대 황제 일사>, <수문제 양견전>, <당태종 이세민전>, <당나라 개원성세> 등이 있고, 그 외에 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다시보는 공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아불온 불역군자호
교언령색 선의인
군자부중 즉불위 학즉불고
부자 온량공검양이득지
예지용 화위귀
.
.
.
수소도 필유가관자언 치원공니 시이군자불위야
군자구제기 소인구제인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군자지와야 여일월지식언 과야 인개견 경야 인개양지
부지언 무지인야

현대 사회에서 공자의 위상

다시보는 맹자

상하교정리 이국위의
구위후의이선리 불탈불염
고지인여민해락 고능락야
이오십보소백보 즉하여
사민양생상사무감 왕도지시야
왕무죄세 사천하지민지언
인자무적 왕청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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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역아소욕야 의역아소욕야 이자불가겸득 사생이취의자야
자포자 불가여유언야 자기자 불가여유위야
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필선고기심지 노기근골 아기체부 공핍기신 행불란기소위 이소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군자창업수통 위가계야
현군필공검례하 취어민유제

유학의 아성,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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