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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앗, 시리즈 20 벌레가 벌렁벌렁 닉 아놀드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12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34929239 / 14쪽 27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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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전 세계 독자들이 사랑하는 <앗, 시리즈>의 새로운 형태! 이번엔 직소 퍼즐이 포함되었다!
<벌레가 벌렁벌렁> 제목부터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은 개미, 쥐며느리 등의 벌레들과 더불어 여행을 떠나게 한다. 다 읽고 나도 벌레가 징그럽고 무섭게만 느껴질까?
벌레든 곤충이든 사람이든, 함께 지구를 구성하고 살아나가는 동반자다. 그런 벌레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더불어 퍼즐의 재미까지 선사하는 영리한 책!
퍼즐이 아이들의 두뇌활동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는 두말하면 잔소리!
출판사 리뷰
앗! 시리즈의 대표 저자 닉 아놀드의 재치만점 글과 지그소퍼즐과의 행복한 만남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키고 국내 판매만 500만 부를 넘어선 '앗! 시리즈'의 새로운 형태로, 퍼즐 형식이 포함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재미와 학습, 두 요소를 모두 안고 가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엉뚱하면서도 날카롭고 재기발랄한 문장은 '앗! 시리즈'만의 독특성을 더욱 더해 준다. 이 책은 거미와 개미, 쥐며느리 등 곤충의 세계를 앗! 시리즈의 대표 저자인 닉 아놀드 특유의 톡톡 튀는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매 장마다 48조각의 지그소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서 퍼즐 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곤충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그중 한 장은 거미 모형을 만들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퍼즐을 들어내면 그 속에 또 다른 정보가 숨어 있다. 재미와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징그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벌레들의 세계
벌레, 하면 우선 몸을 움츠러들면서 ‘징그러워!’ 하며 손사래를 칠지도 모르겠다. 사실, 벌레치고 호감가게 생긴 것들이 별로 없는 데다 어떤 종류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니 무리는 아니다. 그러니 이 책은 당연히 벌레를 좋아하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벌레 또한 우리와 같이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지구의 구성원이니 조금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벌레들이 하는 유익한 일이 꽤 있다. 꽃가루를 옮겨 주는 벌레가 없었다면 이 세상에 어떻게 꽃과 꿀이 존재했겠는가! 또 쥐며느리와 지렁이가 없었다면 썩은 잎과 죽은 나무가 우리 목까지 차 있을 것이고, 딱정벌레와 파리가 없었다면 죽은 동물 시체가 우리 머리 위까지 쌓여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어린 쥐며느리의 눈으로 본 벌레의 세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쥐며느리의 고달픈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벌레와 친해질지도 모를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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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뿐만이 아니다. 어떤 귀찮은 벌레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은 다른 벌레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농부들은 소들이 퍼질러 놓은 어마어마한 양의 소통을 쇠똥구리들이 다 처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었다. 대신에 귀찮은 숲파리만 잔뜩 들끓었다. 그러다가 아프리카풍뎅이를 들여오자, 사방에 널려 있던 소똥들이 없어지고, 숲파리도 줄어들었다. 징그러운 벌레들이 몹시 귀찮고, 심지어 그중 일부는 우리의 적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벌레는 우리의 친구들이고, 또 지구에는 그들이 필요하다. 그러니 앞으로 벌레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하는 게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