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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빛을 만든다 변홍섭 포토에세이

변홍섭 저 | 눈빛 | 200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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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8728 / 21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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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떨림 속에 느껴지는 익숙함, 울렁증 속에 느껴지는 편안함…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다중촬영(필름 한 컷에 여러 번의 노출을 주는 것)을 이용해 찍은 서울의 풍경입니다. 마냥 흐려진,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이 풍경들은 어지럽고 혼란스럽지만 어딘가 익숙합니다. 바쁜 걸음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소음, 매연, 꽉 막힌 도로 등 ‘도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이 작품은 ‘도시’ 그 자체입니다. 미술평론가 박영택 씨는 서문에 “도시의 현기증 나는 풍경이 무척 효과적인 이미지로 살아났다”라고 평합니다. 작가는 “서울은 잘 정돈된 웅장... 떨림 속에 느껴지는 익숙함, 울렁증 속에 느껴지는 편안함…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다중촬영(필름 한 컷에 여러 번의 노출을 주는 것)을 이용해 찍은 서울의 풍경입니다. 마냥 흐려진,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이 풍경들은 어지럽고 혼란스럽지만 어딘가 익숙합니다. 바쁜 걸음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소음, 매연, 꽉 막힌 도로 등 ‘도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이 작품은 ‘도시’ 그 자체입니다. 미술평론가 박영택 씨는 서문에 “도시의 현기증 나는 풍경이 무척 효과적인 이미지로 살아났다”라고 평합니다. 작가는 “서울은 잘 정돈된 웅장한 모습이면서도 어딘가 위태위태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는 느낌을 준다. 깔끔과 역함, 화려와 조잡, 평정과 가위눌린 압박감 이런 서로 어깃장을 놓는 숨소리, 그 흔들림을 사진에 담아 보려 했다”라며 그것이 바로 서울의 ‘참모습’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얻은 부산물’이라고 소개한 단상과 산문에서 작가는 삶과 일상, 사진예술 그리고 현 세태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의견을 솔직하게 풀어내 ‘보는 재미’에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전직 국어교사다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글들은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포토에세이’에 지긋한 무게를 실어 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변홍섭
변홍섭은 청주 출생으로,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사진동우회 이사와 서울동우회 사진아카데미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있다.

목차

목차
비어 있으면서 차 있는 공간 | 박영택
1부
조슈아 벨
골목길
사진 감상
사진 수업
건널목
겨울
삶이 고단한 사람들
봄
삶이란
내사진 1
...
2부
버리고 살기
나 보기가 역겨워
고사떡
새로 쓰?는『금수회의록』
고독에 대하여
밥 한 번 먹자
만화처럼 사는 세상
구릿빛 번쩍이는 두 어깨
그래서 그게 어쨌다는 건데
아뇨, 그냥요
...
작가 후기
작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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