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불교정화운동의 재조명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불학연구소 저 | 조계종출판사 | 2008년 03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6821703 / 397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24,300
  • 14,400
  • 10,8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950년대 불교계의 정화운동에 대한 자의적, 호교적 이해를 극복한 다양한 시각의 연구물.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불학연구소
엮은이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조계종단의 공식 학술기관으로 종단 교재를 편찬하고 각종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www.buddhism.or.kr)

  

책 속에서

한국불교는 해방공간에서 불교계의 오랜 숙원인 ‘불교자주화’를 이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였지만, 미군정의 이른바 기독교 중심적 공인교 제도와 그에 따른 차별대우, 그리고 불교 내부의 분열로 인해 불교개혁은 실패하고 오히려 갈등과 반복의 어두운 그림자를 남기게 되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미군정의 고도의 전략에 의해 부지불식간에 희생당한 측면도 있다. 즉 겉으로는 종교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후원해주는 척하지만, 사실은 내부적으로 분열시킴으로써 역량을 약화시키는 전술로서 일제의 1920년대 문화통치 전술과도 유사하다. -42쪽

이승만 정권의 불교정책은 불교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분열책이었다. 해방 이후 불교계 내부에서는 봉암사 결사와 고불총림의 설립과 같은 자정 작업은 시간이 더디지만 후유증이 적은 방안들이었다. 이러한 결사는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외세로부터 해방된 공간에서 자주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자주적인 움직임은 성급하게 개혁을 성취하려는 비구승측과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승만 정권의 결탁으로 빛을 읽고 말았다. - 77쪽

해방 직후부터 제기된 일제 잔재의 일소를 위한 불교도대회가 열렸을 때 비구니들도 적극 참여하였고 1947년 선풍진작운동의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봉암사 결사의 영향으로 1951년 이인홍(1908~1997)을 중심으로 하는 비구니결사운동이 열렸다. 그러한 가운데 1950년대 이승만의 정화유시를 계기로 정화운동이 교단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여기에서도 비구니들의 절대적 적극적 참여가 있었다. 승려대회 30여명의 비구니 참여를 위시하여 경무대 시위 시 선봉적 역할이나 비구보다 2배 이상 많은 비구니 참여, 정화대책 안에서 비구보다 더 많은 서명참여, 조계사 단식 정진시 적극적인 참여 등에서 단적으로 알 수 있다. - 307쪽

목차

격려사

발간사

미군정의 종교정책과 불교계의 분열|이재헌

이승만의 정권의 불교정책|김순석

불교정화의 이념과 방법

'정화운동'시대의 갈등문제와 그 역사적 의의|김상영

불교 정화공간과 사회복지

불교정화운동과 화동위원회|김광식

근현대 비구니오 불교정화운동|황인규

농지개혁과 사찰농지 변동|김순미

근현대 불교 구술사 성과의 현황과 과제|이경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