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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강의한 화엄경 보현행원품

박성배 저 | 광덕 역 | 도피안사 | 200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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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223364 / 21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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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보현행원품은 화엄경의 한 품으로 화엄경의 정수이다. 화엄경에서 선재동자의 스승이기도 한 보현보살의 행원을 찬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옹은 보리를 구하는 일과 중생교화하는 일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자신의 공덕을 내세우지 않으며 그가 지은 공덕을 모든 중생들과 진리에 회향하다는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보살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보현행원품은 화엄경의 한 품으로 화엄경의 정수이다. 화엄경에서 선재동자의 스승이기도 한 보현보살의 행원을 찬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은 보리를 구하는 일과 중생교화하는 일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자신의 공덕을 내세우지 않으며 그가 지은 공덕을 모든 중생들과 진리에 회향한다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서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성배
1931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 1963년부터 1969년까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를 지냈다.
1969년 미국으로 건너가 1971년까지 텍사스 댈러스 남감리교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1977년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원효의 대승기신론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학교 비교종교학 분야 불교학 교수에 임용되었고,
198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과 과장 및 한국학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책 속에서

중화사 사건...
중화사에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종일 「보현행원품」만 읽었다. 마치 「보현행원품」과 무슨 원수라도 된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읽었다. 처음엔 첫 문장을 읽을 때는 그 다음 문장이 보이지 않았고, 둘째 문장을 읽을 때는 앞의 첫 문장이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또 읽기를 근 한 달을 계속했더니 뜻밖의 현상이 일어났다.
첫 문장을 읽을 때 둘째, 셋째 문장이 동시에 보이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마침내 글의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가 한꺼번에 눈앞에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일종의 '여대목적(如對目前)' 이었다고 할까. 읽을 때와 안 읽을 때의 차이도 없어지는 것 같았고, 내가 바로『화엄경』자체인 듯 느껴졌다. 「보현행원품」의 어느 대목에 눈이 가고 있건 그런 것에 관계없이 항상 「보현행원품」전체가 내 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것은 전체와 부분이 유기적으로 동시 공존하는 경험이었다. 환희심이 났다. 상대에 대한 분별이 사라진 지 오래고, 남들의 평에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내 속을 드러내는 데도 밖의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되었다. 35년여 전 「보현행원품」과 나의 첫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목차

목차
머리말|성철퇴옹
광덕스님을 그리며
나와 보현행원품
보현행원품 강의에 들어가며
경문강의
서
예경제불원
칭찬여래원
광수공양원
참회업장원
수희공덕원
청전법륜원
청불주세원
상수불학원
항순?중생원
보개회향원
총결
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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