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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대교당 50년이야기

이동초 저 | 모시는사람들 | 200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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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699541 / 73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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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천도교중앙대교당’(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8번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호)의 1921년부터 1972년까지 50년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921년부터 1972년까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천도교 행사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주요 행사의 날짜, 장소, 내용, 출처 등을 상세하게 게재함으로써 한 근대 건축물에 대한 살아 있는 이력서를 복원하였다. ‘천도교중앙대교당’은 천도교의 대표적인 교당으로, 일제 때 항일운동의 거점이기도 하며 1922년 일제 강점기와 해방공간 그리고 6·25동란을 거치면서 수많은 역사 기록을 남긴 건축물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난 2월 놀랍고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언제나 그 자리에 해와 달처럼 그냥 그렇게 우직하게 서 있을 것 같던 조선 500년의 역사인 숭례문이 불타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광경에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국민들이 숭례문에 보내는 마음이다. 국도(國都) 서울의 한 표상으로서의 숭레문의 애절한 조문은 한 건물이 단지 무정(無情)한 건축물에만 머무르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숭례문이 온 민족의 심금을 울린 까닭은 그 안에 조선 500년의 역사가 깃들고 민족 수난기에 우리 민족과 더불어 고락을 함께... 지난 2월 놀랍고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언제나 그 자리에 해와 달처럼 그냥 그렇게 우직하게 서 있을 것 같던 조선 500년의 역사인 숭례문이 불타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광경에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국민들이 숭례문에 보내는 마음이다. 국도(國都) 서울의 한 표상으로서의 숭레문의 애절한 조문은 한 건물이 단지 무정(無情)한 건축물에만 머무르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숭례문이 온 민족의 심금을 울린 까닭은 그 안에 조선 500년의 역사가 깃들고 민족 수난기에 우리 민족과 더불어 고락을 함께 했던 ‘동포애(物吾同胞)’의 발로가 아닌가 한다. 한국 근대 100년사에서 이 숭례문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는 건물이 ‘천도교중앙대교당’이다. 이 건물은 단지 천도교의 신앙공간일 뿐만 아니라, 3.1운동과 우리 나라 최초의 기자대회인 , 김구 선생의 임정 귀국 연설 등 한국 근대사의 족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물이라는 점에서 한국근대사의 랜드마크로서 일제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운동, 민족종교운동, 문화운동의 산실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이 대교당의 건축성금은 3.1운동의 자금줄이 되었으며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어른들은 어린이를 내려다 보지 말고 치어다 보아 주세요”라고 외치던 바로 그 자리이다. ‘천도교중앙대교당’ 바로 앞에는 ‘세계어린이운동발상지’비가 있어 어린이운동의 산실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1921년 ‘천도교중앙대교당’이 건립되자 명동성당, 조선총독부 건물과 함께 서울의 3대 건물의 하나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가구도 손때가 묻으면 정이 들게 마련이다. 더구나 세월의 더께가 두터이 내려 앉은 건물이라면 그 안에는 무수한 신령과 이야기들이 깃들게 마련이다. ‘천도교중앙대교당’은 어느덧 건립 100년을 바라보는 근대건축물로서는 몇 안 되는 문화재이다. 더구나 ‘천도교’라는 한 종교의 핵심적인 신앙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굴곡진 식민지시대의 우리 민족의 숱한 웅변과 함성이 우렁우렁 메아리로 남아 있는 공간이 바로 ‘천도교중앙대교당’이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빨간 벽돌의 ‘천도교중앙대교당’은 한 눈에 보아도 눈에 띄는 건물이다. 이 책은 ‘천도교중앙대교당’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921년부터 1972년까지 50년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해제를 통해 천도교중앙대교당이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1921년부터 1972년까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천도교 행사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주요 행사의 날짜, 장소, 내용, 출처 등을 상세하게 게재하였다. 또한 1921년 가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천도교중앙대교당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진을 통해 그동안의 변천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동초 님은 오랫동안 천도교 근·현대사 연표 기록을 정리하면서 연전에 『천도교회종령존안』을 펴낸 데 이어 이번에는 천도교중앙대교당에 대한 자료를 수집, 새롭게 정리하여 엮어 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동초
저자 이동초
천도교 교서편찬위원, 「신인간」 편집위원. 『천도교회종령존안』(편저), 『황산 이종린 식사집-연사수지』(편저), 『저널리스트 채정근』(편저) 등의 단행본과 「천도교 일간지 만세보에 관한 고찰」, 「3·1독립운동과 일제언론의 한국통치에 관한 논조」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목차
- 해제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천도교중앙대교당
- 일러두기
- 천도교중앙대교당의 어제 그리고 오늘
1921년 포덕 62년~1972년 포덕 113년
- 영문 소개 및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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