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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난의 기록 루이스 프로이스가 본 임진왜란

시리즈 : 그들이 본 우리 Korea Heritage Books [22]

루이스프로이스 저 | 정성화외 역 | 살림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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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07609 / 210쪽 148 x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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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그들이 본 우리 총서'에는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한국이 근대 국가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들이 묘사한 대로의 과거 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루이스프로이스가 본 임진왜란에서의 우리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프로이스는 특히 일본에서의 경험을 예수회 서간문이나 각종 필사본 형태로 우리에게 많이 남겨주었다. 프로이스가 집필한 '일본사'에서 조선과 관련된 부분을 이 책에도 소개하였고 유럽인들에게 베일에 사인 조선의 구체적인 위치와 지형, 기후,조선의 국방상황, 종교, 언어, 주요 생산물과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의 우리가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루이스 프로이스는 1563년 일본에 도착한 이후 1597년 나가사키에서 사망할 때까지, 전국시대의 정치적 격변기를 몸소 경험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계획하고 치르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지켜본 극소수 이방인 중 한 사람이다. 그가 남긴 『일본사』는 16세기 후반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하는, 유럽인이 작성한 대표적인 필사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사』에서 한국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내용은 임진왜란에 관한 기술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지막 열 개의 장이 이 부분에 해당한다. 프로이스는 일본군의 전쟁 준비를 비롯해... 루이스 프로이스는 1563년 일본에 도착한 이후 1597년 나가사키에서 사망할 때까지, 전국시대의 정치적 격변기를 몸소 경험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계획하고 치르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지켜본 극소수 이방인 중 한 사람이다. 그가 남긴 『일본사』는 16세기 후반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하는, 유럽인이 작성한 대표적인 필사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사』에서 한국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내용은 임진왜란에 관한 기술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지막 열 개의 장이 이 부분에 해당한다. 프로이스는 일본군의 전쟁 준비를 비롯해, 부산에 도착하여 조선의 성을 하나하나 점령하기 시작해 서울을 함락하고 평양성을 공격하는 상황, 명군의 도래와 강화 협상에 이르기까지 임진왜란의 중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동양 삼국의 전쟁이었던 임진왜란이 서양인의 눈에 어떻게 비춰졌는지 이해하는 데 매우 흥미로운 자료이다. 또한 근대 초기 서양의 눈에 비친 한국의 이미지를 연구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쟁 당사자인 일본군 내부의 사정을 서술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아고스티뉴(고니시 유키나가)와 도라노스케(가토 기요마사)의 경쟁 관계에 대한 서술에서는 가톨릭교도인 아고스티뉴를 지지하고 비가톨릭교도인 도라노스케를 노골적으로 비난[“사악한 이교도인 도라노스케”(64쪽), “교활하고 술수로 가득 찬 위선자 도라노스케”(69쪽)]하여 서술의 형평성을 잃기도 한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점점 지쳐가는 일본군의 물질적·심리적 상태에 대한 서술은 임진왜란에서 일본의 패배가 외부의 요인뿐 아니라 일본 내부 상황도 결정적 요인이었다는 점을 짐작하게 한다. 역자들은 프로이스가 포르투갈어로 작성한 『일본사』를 번역하기 위해 포르투갈 국립도서관에서 1976년부터 1984년까지 8년에 걸쳐 간행한 총 5권 중 임진왜란 부분에 해당하는 제5권의 마지막 10장을 기본 자료로 사용했다. 이 판본은 주제 위키 신부가 포르투갈의 국립도서관과 아주다 도서관, 해외역사고문서관 등에 부문별로 흩어져 보관돼 있는 필사본들을 최초로 종합 분석한 것으로, 같은 시기의 필사본이 두 개 이상 존재하는 경우 대조해 누락되거나 오역된 부분은 바로잡고 일본 측 사료도 참고한, 그야말로 프로이스 『일본사』의 완결본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루이스프로이스
지은이
루이스 프로이스
포르투갈 출신 예수회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는 동북아 3국에 대한 정보가 극히 희귀하던 대항해시대 초기에 극동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사회 등을 유럽에 소개했던 극소수 서양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대표적 기록물인 『일본사』는 예수회 신부들의 일본 포교사를 포함하여 전국시대 정치적 혼란과 히데요시의 권력 쟁취 과정에 대한 방대한 저서이다.
옮긴이
정성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장, 국제한국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미국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한국관련 서양고서 해제집』 『서양의 한국』 『미국외교사방법론』 『냉전과 미국의 핵정책』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성화외
정성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박았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 기록정보학과전문대학원장, 국제한국학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미국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한국관련 서양고서 해제집》,《서양의 한국》등이 있다.

양윤선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였고 포르투갈 리스본 노바대학교 문과대학원에서 '포르투갈의 발견과 항해의 역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항해시대 포르투갈 동아시아 항로 개척과 동북아 지역의 교역 및 문화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목차

목차
발간사
역자 서문
제69장_ 관백이 어떻게 중국을 정복하려 했는가와 자신의 후계자로 삼아 새로운 관백으로 임명하며 지위를 물려준 조카 대납언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제70장_ 일본 영주들이 토로하는 중국 정복 계획에 대한 어려움과 관백이 더 효과적인 정복을 위해 중국에 인접한 조선을 먼저 무력으로 정복하기로 결정한 일에 대해
제71장_ 선에 대한 설명과 아고스티뉴가 그의 군대와 함께 어떻게 조선으로 출발했는가에 대해
제72장_ 아고스티뉴가 어떻게 조선으로 출발해서 곧바로 일부 성을 공격했는가와 매우 용감하게 무력으로 정복함으로써 그곳에서 획득한 명예에 대해
제73장_ 쓰노카미가 조선의 서울에 입성할 때까지 일어난 일에 대해
제74장_ 어떻게 하여 노관백이 조선으로 건너가지 않았고, 어떻게 일본 측 전황이 악화되고 불리해졌는지에 대해
제75장_ 아고스티뉴가 중국군과 어떻게 야전을 치르고 승리를 거뒀는지에 대해
제76장_ 중국군이 일본군과 치른 다른 전투와 그동안 발생한 여러 일에 대해
제77장_ 병사들이 아고스티뉴에게 평양성을 포기하도록 설득한 일과 이와 관련해 일어난 일들에 대해
제78장_ 일본군이 어떻게 서울을 포기했는지와 평화 협상을 논하기 위해 아고스티뉴가 어떻게 중국의 사신 두 명과 나고야로 향했는지에 대해
제79장_ 관백이 중국 사절에게 준 회답과 이후 아고스티뉴가 조선군에게 거둔 빛나는 승리와 성공에 대해
제80장_ 관백이 명령한 몇 가지 일에 대해
부록
- 용어풀이
- 루이스 프로이스와 『일본사』
- 『일본사』 필사본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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