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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 그들의 문학과 생애

한만수 저 | 한길사 | 200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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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659777 / 261쪽 130 x 19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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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납월북문인들은 분단을 경험하기 이전의 한반도, 즉 ‘하나의 한반도’를 살았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일제 식민치하에 창작된 작품을 갖고 있으며 이는 남북한이 공유하는 문학적 자산이다. 그 세대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남북한 독자들은 분단시대, 분단문학으로 접어들게 된다. 따라서 반국적(半國的) 차원이 아닌 전국적 차원에서 생각하는 일, 다시 말해 문학에서의 분단극복 시도는, 현재 산출되는 작품을 서로 공유하는 일 못지않게 납월북문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야 마땅하다. 상대를 진정 이해하지 않고 희화화하거나 공포의 대상으로만 인식한다면 평화공존의 기반은 취약해진다. 따라서 박세영을 비롯한 북한문학에 대해 이해하는 일은 관심 있는 소수의 학자들에게만 의미 있는 일이 결코 아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한만수

목차

목차
- 머리말
흙을 파먹던 가난 어린 시절
'문제없다' 박세영 학창시절
3·1운동 참가로 퇴학
가난 속의 낙관성
피바다에서 은하수로
중국 유학, '호랑이굴'을 떠돌다
투쟁과 망명 카프시절
염군사와 카프활동 - 사회주의에 투신
불굴의 저항 - 그 날이 오면
소시민성을 벗고자 - 농촌에서 활력을 얻다
노농대중과의 의사소통 - 그 시도와 한계
식민지 검열과 그 우회 - '쓸 수 있었던 것'으로서의 문학
삶의 투쟁에 대한 열패감 - 마흔에 망명하다

체제내 시인으로 살다 월북 이후
북한 애국자 작사 - 인민주의와 자연침탈성
먹고 남아 '나무리벌' - 토지개혁 현장의 시편들
'밖'에서 발견한 '조국', 단성화 되는 '인민' - 외국기행시
끝까지 숙청당하지 않은 박세영 - 정률의 회고
맺음말
보론 : 박세영의 시세계 - 리얼리즘과 미적 근대성을 중심으로
문제의 제기
식민지 농촌 현실의 형상화
계급의식과 변혁운동의 형상화
혁명적 낭만주의의 구현
정론시와 선전·선동시의 창작
결론
- 주
- 참고문헌
- 박세영 연보
- 작품목록
- 연구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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