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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대상

시리즈 : 다림 세계문학 [40]

다파아그르왈 저 | 김일자 역 | 다림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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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70071 / 231쪽 15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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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문학 작품을 통해 떠나는 내 손 안의 세계 여행 인도 북부에서 히말라야를 넘나드는 티베트 대상의 흥미진진한 모험담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들을 작품 해석력이 뛰어난 그림과 함께 소개해 온 ‘다림 세계 문학’의 새로운 책《티베트 대상》이 출간되었다.《티베트 대상》은 인도 작가 디파 아그르왈이 원래 어느 잡지에 실은 원고를 주변의 권유에 따라 소설로 다시 쓴 작품이다. 작가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작품의 배경인 인도 북부로 여행을 다녀온 사촌 동생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히말라야를 넘나... 문학 작품을 통해 떠나는 내 손 안의 세계 여행 인도 북부에서 히말라야를 넘나드는 티베트 대상의 흥미진진한 모험담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들을 작품 해석력이 뛰어난 그림과 함께 소개해 온 ‘다림 세계 문학’의 새로운 책《티베트 대상》이 출간되었다.《티베트 대상》은 인도 작가 디파 아그르왈이 원래 어느 잡지에 실은 원고를 주변의 권유에 따라 소설로 다시 쓴 작품이다. 작가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작품의 배경인 인도 북부로 여행을 다녀온 사촌 동생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히말라야를 넘나드는 대상의 여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대상’은 ‘카라반’이라고도 하며, 사막이나 초원과 같이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방에서,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떼를 지어 먼 곳으로 다니면서 특산물을 교역하는 상인의 집단을 말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 데부는 인도 북부인 밀람이라는 마을에 살고 있는 샤우카 족 아이이다. 샤우카 족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유목 민족으로, 대상을 꾸려 티베트와 교역을 하면서 살아간다. 데부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우연히 티베트 대상이 되어 여러 모험을 겪으며 성장해 나간다. 데부의 숨가쁜 여정을 따라 히말라야 산맥을 건너 티베트로 가다 보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인도와 티베트의 독특한 문화를 한껏 느끼며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폭풍, 험난한 길, 라마, 도적 떼, 이제 뭐가 남았지? 데부의 아찔한 모험! 험난한 여정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한 소년의 용기 티베트 대상인 아버지가 교역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자 데부는 집안을 이끌어 가게 된다. 동생 하얏과 함께 양탄자를 시장에 내다팔던 어느 날, 데부는 아버지의 목걸이를 걸고 있는 티베트 상인을 만난다. 목걸이를 통해서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데부는 아버지를 찾아 나서겠다고 다짐한다.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면 부족의 관습에 따라 엄마와 아버지의 사촌, 괴팍한 트리록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데부는 더더욱 결심을 굳힌다. 그리하여 데부는 어렵게 상단 어른들과 엄마를 설득하여 티베트 대상이 된다. 드디어 시작된 티베트 대상의 교역 여행. 데부네 부족인 샤우카 족은 쉽지 않은 길로 교역을 떠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만큼 교역 여행은 목숨을 걸고 떠나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하지만 히말라야 산맥의 험한 산세와 혹독한 날씨에도 데부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광활한 자연 풍경 속에서 아버지가 들려준 여행 이야기를 되짚어 보며 고단함을 달랜다. 게다가 절벽에 떨어질 뻔한 트리록을 구하는 기지도 발휘한다. 어렵게 티베트에 도착하지만 데부는 아버지를 쉽게 찾지 못한다. 대신 한 사원에서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희망을 되찾는다. 하지만 데부의 앞길은 위험으로 가득찬 가시밭길이다. 친구가 되고 싶다는 라마에게 붙잡히기도 하고, 습격을 당해 도적 소굴에 잡혀가기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적 소굴에서 살아 남지만, 데부는 도적질을 강요받으며 도적의 일원이 될 처지가 된다. 결국 도적들과 함께 금광 마을을 습격하게 된 데부. 과연 데부는 이 모든 역경을 딛고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계속되는 힘든 상황을 이겨 내며 데부는 더 이상 보호받아야 하는 어린아이가 아닌, 당당한 티베트 상단의 일원으로 훌쩍 성장한다. 그리고 앞날을 향한 꿈과 희망을 가슴 가득 품고, 자신이 지닌 가치를 발견한다. 그 모든 것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 앞에 닥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데부의 마음가짐 덕분이었다. 티베트를 누비는 데부의 모험은 분명 우리 어린이들의 일상과는 다르다. 하지만 데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을 디딘 티베트라는 새로운 곳에서 씩씩하게 어려움을 이겨내며 꿈을 이루는 모습은 낯선 어른들의 세계로 다가갈수록 강한 마음을 키워 가야 하는 모든 어린이들의 성장기와 다르지 않다. 처한 환경은 다르더라도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은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모험인 것이다. 작가가《티베트 대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도 바로 모험 속에서 닥쳐오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절망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용기가 아닐까.

저자 소개

  • 저자 : 다파아그르왈
글쓴이 디파 아그르왈
히말라야 산기슭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결혼한 뒤 세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직접 글을 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소크?의 새 친구들》로 인도의 국립교육연구?교원 양성소에서 주는 ‘국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작품으로는《아니타와 그림자 게임》《공원에 간 리포와 학교에 간 스퀴글리》《걸어다니는 나무》등이 있다. 지금은 델리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동화뿐만 아니라 시도 쓰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그린이 마노비람 챠크라바르티
인도 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마노비람 챠크라바르티는 사실적인 표현 기법으로 자연 풍경과 동물을 생동감 있게 묘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티베트 대상》에서는 세밀하면서도 부드러운 연필 선을 살려 광활한 티베트를 배경으로 한 대상의 여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하였다. 다른 작품으로는《여우와 까마귀》등이 있다.
옮긴이 김일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대전광역시 의전통역관으로 12년간 일하였다. 평소 어린이 문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 어린이 책을 읽어 왔다. 현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제협력팀에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목차

목차
티베트 대상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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