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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랑 놀 사람 여기 붙어라

시리즈 : 짱뚱이 시리즈(파랑새 어린이) [15]

오진희 저 | 파랑새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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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0796 / 140쪽 / 523g / 188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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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금은 불룩하게 배가 나온 아빠도 어렸을 적엔 나무 타기, 말뚝 박기 선수였고, 엉덩이가 펑퍼짐한 엄마도 한때는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여왕이었다. 짱뚱이 오진희 선생님과 짱뚱이 아빠 신영식 선생님이 그동안 풀어놓은 '짱뚱이 시리즈'에 아이들은 더욱 반갑다. 어린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짱뚱이'를 따라 귀에 익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를 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시간의 흐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자연노트 기록장)이 포함되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짱뚱이였다 주말이면 소파에 길게 누워 텔레비전 리모컨을 눌러 대다 코를 골며 잠들어 버리는 아빠,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다며 앓는 소리를 하며 찜질방 단골손님이 되?어 버린 엄마, 컴퓨터와 놀다 보면 하루해가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아이. 우리네 가족은 이렇게 피곤에 절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은 있었고 재미난 별명도 서너 개는 좋이 있었다. 지금은 불룩하게 배가 나온 아빠도 어렸을 적엔 나무 타기, 말뚝 박기 선수였고, 엉덩이가 펑퍼짐한 엄마도 한때는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짱뚱이였다 주말이면 소파에 길게 누워 텔레비전 리모컨을 눌러 대다 코를 골며 잠들어 버리는 아빠,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다며 앓는 소리를 하며 찜질방 단골손님이 되어 버린 엄마, 컴퓨터와 놀다 보면 하루해가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아이. 우리네 가족은 이렇게 피곤에 절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은 있었고 재미난 별명도 서너 개는 좋이 있었다. 지금은 불룩하게 배가 나온 아빠도 어렸을 적엔 나무 타기, 말뚝 박기 선수였고, 엉덩이가 펑퍼짐한 엄마도 한때는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여왕이었다. 짱뚱이 오진희 선생님과 짱뚱이 아빠 신영식 선생님이 그동안 풀어놓은 ??짱뚱이 시리즈??에 아이들 못지 않게 엄마 아빠가 반반겼던 것도 아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시 만나게 된 반가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볼 통통 놀기 대장 짱뚱이가 왔다! 열두 달 놀이노래 ≪짱뚱이랑 놀 사람 여기 붙어라≫는 로봇이나 레고처럼 값비싼 장난감이 없어도 잠시도 심심할 새가 없었던 짱뚱이의 열두 달 놀이와 놀이노래들이 담겨 있다. 고 신영식 선생의 유고 그림에 귀에 익은 노래와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어디서나 쉽고 재미나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선물로 〈짱뚱이와 함께 하는 자연놀이 기록장〉도 주어진다. ??자연놀이 기록장??은 봄나물, 나무, 꽃, 물고기, 돌멩이, 곤충 등 13개의 자연물들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낀 것들을 직접 쓰고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관찰기록장이다. 주제별로 질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엄마 아빠와 들로 산으로 강으로 나가 재미난 자연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짱뚱이가 어렸을 적에는 발이 시려도 노래하고, 손이 시려도 노래하고, 더워도 노래하고, 즐거워도 노래하고, 슬퍼도 노래하고, 배가 고파도 노래하고, 맛있는 걸 먹을 때도 노래하고…… 항상 노래와 함께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다 보면 즐거운 일은 두 배로 재미나고, 슬픈 일은 어느새 말끔히 잊게 해 주었다. 집에 돌아오면 책가방을 던져 놓기가 무섭게 산으로 들로 골목으로 쏘다니며 저녁 해가 져서야 엄마 손에 붙들려 집에 들어오는 개구쟁이 ??짱뚱이??를 따라 오늘 하루쯤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날마다 컴퓨터 가상공간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컴퓨터와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심심하다는 소리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짱뚱이??가 되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하늘나라에 계신 짱뚱이 아빠도 흐뭇한 미소를 짓지 않으실까? 야야 애들 모여라! 짱뚱이는 일 년 열두 달 바쁘다. 봄이면 찔레 순 따 먹어야 하고, 여름이면 시냇물에 뛰어들어 물장구쳐야 하고, 가을이면 깡통 들고 참새 쫓으러 다녀야 하고, 겨울이면 등골에 땀이 쪽 흐를 때까지 뛰어놀아야 한다. 한여름 불볕더위와 한겨울 칼바람이 앞을 가로막고, 엄마 잔소리가 뒤를 잡아당겨도 짱뚱이를 막을 수는 없다. 오늘도 김칫국에 밥 한 덩이 뚝딱 말아 먹고 뛰어나간 짱뚱이는 어스름이 찾아들 때까지 무얼 하며 뛰어노는 것일까? 봄 할아버지 나무 지게에 분홍색 진달래가 한아름 얹혀 있다. 하늘하늘 노랑나비가 날아와 꽃 위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봄바람이 나비를 간지럼 태우자 포르르 날아가 버린다. 짱뚱이와 친구들은 고무줄놀이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봄바람은 살랑살랑 장난꾸러기야!?? ■3월에 놀며 노래하며 살랑 살랑 살랑(한들 한들 한들) 봄바람 살랑 불어오면은 강남 갔던 제비들 피리를 불며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머리! 고무줄 여왕들은 머리 위에서 ??한 뼘 두 뼘?? 더 올라가기도 한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한두 명만 남게 된다. 여럿이서 할 때는 고무줄을 서로 이어서 하기도 하고 고무줄을 끊으려는 남자 아이들 때문에 한바탕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4월에 놀며 노래하며 어깨동무 내 동무 미나리 밭에 앉았다. 어깨동무 새 동무 미나리 밭에 앉았다. 비 온 뒤 하늘은 티 없이 맑고 푸르다. 살랑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지날 때마다 봄 향기가 물씬 난다. 짱뚱이와 친구들은 나물바구니를 옆에 끼고 함초롬히 비를 맞아 쑥쑥 자란 돌미나리, 쑥부쟁이 나물을 캐면서 봄을 한껏 즐긴다. ■5월에 놀며 노래하며 이웃집 할머니 놀러 오세요. 호랑이가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행주치마 입에 물고 놀러 오세요. 그래도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이쪽이 오세요. 저쪽이 오세요. 무슨 씨를 줄까요? 짱뚱이를 주세요! 혜숙이를 주세요! 아이들이 두 편으로 나누어 서로 손을 잡고 길게 두 줄로 마주 선다. 서로 한 구절씩 노래를 부르며 번갈아 앞으로 나갔다가 뒤로 밀려나기를 반복한다. 노래 마지막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편으로 원하는 친구를 데려 올 수 있다. 여름 짱뚱이는 집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김칫국에 밥 한 덩이 말아서는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뚝딱 해치운다. 그러고는 동네 어귀로 한달음에 달려 나가 한낮 더위에 지쳐 졸고 있는 해를 향해 노래를 부른다. ??해야 해야 김칫국에 밥 말아 먹고 장구치고 나오너라.?? ■6월에 놀며 노래하며 영이란 애가 3월 3일 날(귀) 세모모자에 구름을 달고(모자) 10빼기 10은 0이랍니다.(눈, 코, 입) 1빼기 1은 영이 랍니다.(팔) 1빼기 1은 0이랍니다.(팔) 1빼기 1은 0이랍니다.(몸통) 1빼기 1은 0이랍니다.(다리) 1빼기 1은 0이랍니다.(다리)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을 그리는 놀이이다. 이렇게 하면 정말 영이가 그려진다. 1빼기 1은 0이라는 노랫말은 숫자 놀이도 된다. 하지만 책이고 공책이고 영이만 그리다 선생님께 야단을 맡기도 한다. ■7월에 놀며 노래하며 땅땅 말라라 꼬치꼬치 말라라 땅땅 말라라 꼬치꼬치 말라라 땅땅 말라라 꼬치꼬치 말라라 땅땅 말라라 꼬치꼬치 말라라 한여름엔 물장구치기에 정신이 없다.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은 따뜻한 바위에 등을 대고 손바닥만 한 돌멩이를 양손에 들고 물을 뺀다. 귀에 들어간 물을 잘 빼야 귀앓이를 안 한다. 아이들은 젖은 옷을 바위 위에 펴놓고 노래를 하며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8월에 놀며 노래하며 잠자리 꽁꽁 앉을 자리 앉아라 먼데 가면 죽는다. 지겹도록 장맛비가 쏟아지다 바람이 살살 불어올 때면 잠자리들도 하나둘 하늘 비행을 시작한다. 벼가 자라 가는 들판 위를 빙빙 도는 잠자리 떼와 그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아이들 노래가 저녁 들판에 퍼져 나간다. 가을 더워서 머리가 돌 지경이라고 ??맴맴?? 하고 울던 매미가 이제는 벼 이삭을 바라보며 어서 익으라고 ??쌀쌀?? 하고 운다. 짱뚱이와 친구들은 논두렁에 모여 앉아 손가락 위에 방아깨비를 올려놓고 노래를 부른다. ??땅구야 땅구야 방아 쪄라.?? ■9월에 놀며 노래하며 땅구야 땅구야 방아 쪄라 오리 쌀 줄게 방아 쪄라 보리 쌀 줄게 방아 쪄라 손가락 위에 올려놓으면 계속 고개를 끄덕거리며 방아를 찧어서 방아깨비이다. 방아깨비가 방아를 많이 찧으면 풍년이 든다는 얘기가 있다. 무리 지어 우는 가을벌레 소리는 풍성한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소리이다. ■10월에 놀며 노래하며 꼬마야 꼬마야 뒤를 돌아라 꼬마야 꼬마야 땅을 짚어라 만세를 불러라 꼬마야 꼬마야 잘 살아라 양쪽에서 줄을 잡고 빙빙 돌리면 박자를 잘 맞춰 들어가 뛰어노는 줄넘기 놀이. 줄에 걸려 나온 아이들은 신발 한 짝을 벗어서 줄 가운데 내놓고 깨금발로 서 있어야 한다. 같은 편이 “땅을

저자 소개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는, 콘크리트 숲에서 태어나 콘크리트 숲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듯한 감성을 알려 주고 싶어 합니다. 작가 스스로 자연을 지키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서 실제 체험하고 느낀 감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너무 쉽게 버렸던 산과 냇물, 마을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의 아버지가 지어 준 어릴 적 별명인 짱뚱이를 주인공으로 한 짱뚱이 시리즈는 150만 부 이상이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교보환경문화대상, 2005년 SICAF(서울 국제애니매이션 페스티벌)시나리오 작가상, 2004년 부천 우수만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쓴 책으로는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보고 싶은 친구들, 내 동생은 거북이》《우리 집은 흥부네 집》《짱뚱이네 집 똥황토》《짱뚱이랑 놀 사람 여기 붙어라》《짱뚱아 까치밥은 남겨 둬》《짱뚱이네 집 육 남매》《상추쌈 명상》《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시리즈 》《해파랑길을 걸어요 고성》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 머리말
봄
3월에 놀며 노래하며
4월에 놀며 노래하며
5월에 놀며 노래하며
* 풀과 나무와 놀며 부르는 노래
여름
6월에 놀며 노래하며
7월에 놀며 노래하며
8월에 놀며 노래하며
* 자연에서 놀며 부르는 노래
가을
9월에 놀며 노래하며
10월에 놀며 노래하며
11월에 놀며 노래하며
* 신나게 놀며 부르는 노래
겨울
12월에 놀며 노래하며
1월에 놀며 노래하며
2월에 놀며 노래하며
* 방 안에서 놀며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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