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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975601 / 212쪽 180 x 15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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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오로지 책과 씨름할 수밖에 없었던 6년의 유학 생활 동안 그는 문학책에 푹 빠져 지낸다. 그리고 문학 속에 등장한 수많은 이들의 삶을 통해 ‘공간’이라는 존재를 접하면서 새로이 건축에 눈을 뜬다. 문학 속 주인공들이 공간에 대해 느꼈던 정직한 고백들은 무뎌졌던 건축의 감각을 일깨워 주었고, 건축이란 어떤 의미를 지닌 공간인지 몸소 깨닫게 했다. ‘건축과’라는 제도권이 아니라, ‘문학’이라는 동떨어진 대상을 통해 건축을 배운 것이다. 그림과 글이 한 페이지씩 짝을 지어 구성되어 있으며 김억중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문학 속에 등장하는 공간들을 그림으로 옮긴 것이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