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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2

시리즈 : 넌네가얼마나행복한아이인지아니 [2]

김혜란 저 | 국민출판 | 200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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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1651848 / 177쪽 172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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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상상할 수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미래에 대한 꿈조차 꿈꿀 수 없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것을 누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엄마, 아빠,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노동과 매춘, 인권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혼마저 상처 입은 절망의 땅에서 어린이들은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한 채, 응석을 부리고 있을 나이?에 공장이나 채석장으로 가서 하루 1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벌거나 작은 손으로 돌을 깨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에이즈도 무섭지만 배고픈 건 더 무섭다는 어린이들, 전쟁터로 끌려가 인류의 가장 비열한 무기로 전락해 총알받이로 죽어가는 어린이들, 가난 때문에 거리에서 몸을 파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 이 책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노동과 매춘, 인권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혼마저 상처 입은 절망의 땅에서 어린이들은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한 채, 응석을 부리고 있을 나이에 공장이나 채석장으로 가서 하루 1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벌거나 작은 손으로 돌을 깨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에이즈도 무섭지만 배고픈 건 더 무섭다는 어린이들, 전쟁터로 끌려가 인류의 가장 비열한 무기로 전락해 총알받이로 죽어가는 어린이들, 가난 때문에 거리에서 몸을 파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불쌍한 아이들의 이야기, 희망 없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식탁에서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당장 “한 끼를 어떻게 때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어린이들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들의 가난과 상처의 근원을 알게 하여 역사 속에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어린이로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 한국 땅에서의 삶에서, 세계 속으로 눈을 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들추어진 고통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또 하나의 작은 희망이 되어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할머니의 하얀 손수건]으로 1990년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5년 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1998년에는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시나리오 공모에 당선되었고, 2004년에는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기도 하였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연못에 놀러 온 무지개], [별이 되고 싶은 개나리], [누가 싸 놓은 똥이야?], [누가 달을 베어먹지?],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등이 있다

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을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자 합니다. <<작은 아씨들>>, <<레미제라블>>,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2>>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에서

공장 안은 몹시 지저분합니다. 좁고 축축한 시멘트 바닥에서는 냉기가 올라왔고, 양털 섬유에서 나오는 먼지는 지하실 공기를 늘 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먼지를 매일 마시며 일하는 아이들은 연신 기침을 해댔지요. 아이들의 작은 폐는 그렇게 심한 먼지를 이겨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폐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많았답니다. 욕실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았고, 제대로 씻지 못한 아이들의 몸에서는 악취가 났습니다.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도 목욕을 한 달에 겨우 한 번밖에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곳곳에는 사람의 배설물들이 있었답니다.
장티푸스 같은 전염병에 시달리는 아이,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독한 화학약품에 노출되어 손이 뒤틀리고 팔다리가 기형이 된 아이, 시력을 잃기 직전인 아이, 영양실조로 체중미달과 성장 장애인이 된 아이…. 누구 하나 성한 아이가 없는 이곳은 말 그대로 생지옥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곳입니다.
단지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죄수보다 더 비참한 노예 생활을 감수하는 카펫 공장의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과연 꿈이라는 게 남아있을까요?
…
파키스탄의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어두침침한 공장에 앉아서 손으로 카펫을 짭니다. 어린 나이부터 카펫을 짜기 시작하면 시력이 나빠져서 눈이 멀어 버리고,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기 때문에 등이 굽어버립니다. 이 아이들이 10시간이 넘게 쉬지도 못하고 카펫을 짜서 하루에 버는 돈은 겨우 우리나라 돈으로 30원입니다. 카펫이 화려한 이유는 아이들의 눈물로 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눈물로 짜는 마법의 카펫> 중에서

목차

목차
1. 파키스탄 : 눈물로 짜는 마법의 양탄자- 카펫을 짜는 아이들에 관한 내용
2. 인도 : 빨래터의 아이들-불가촉천민과 도비왈라(빨래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에 관한 내용
3. 북한 : 배고픈 꽃제비들의 눈물-식량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강을 하는 북한 아이들의 이야기
4. 남아프리카공화국 : 아버지, 어머니처럼 살지 않겠어요 -포도주 생산을 하는 흑인 노동자들의 태아알코올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에 대한 내용
5. 네팔 : 학교에 가고 싶어요-가족의 생계를 위해 돌 깨는 네팔의 아이들, 쏘삐타와 샨티에 대한 내용
6.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 어느 소년병의 우정-팔레스타인과 아프리카의 전쟁 지역에서 사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
7. 온두라스 : 늙지 않는 거리의 아이들-국민 대다수가 절대빈곤으로 거리에서 생활하는 온두라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
8. 캄보디아 : 작은 꽃들의 거리-캄보디아 매춘으로 아동의 성을 유린당한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세계 기아지도
UN 아동권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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