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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마

데이비드허친스 저 | 박영욱 역 | 바다어린이 | 200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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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614008 / 92쪽 223 x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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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을 지혜롭게 보기 위한 사물의 진실 찾기! ‘진짜’를 찾기 위해 그림자만 보이는 동굴을 뛰쳐나온 부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기는 바깥세상의 현자 마이크 할아버지를 만나 더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부기가 살던 동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수많은 동굴로 흩어져서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은 채 살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마침내 부기는 동굴에서의 삶이 얼마나 인간답지 못하고 갑갑한지를 배우게 되었어요. 이렇게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 부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분명 이 모든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갔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생각했을 테지요. 이처럼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해요. 아는 만큼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출판사 리뷰

동굴 밖에는 진짜 괴물이 있을까? 아주 먼 옛날, 다섯 명의 원시인이 있었어요. 웅가, 붕가, 우기, 부기 그리고 트레볼이지요. 그들은 동굴 밖으로 나가면 무서운 괴물이 자신들을 잡아먹을 거라고 믿으며 살아가요. 그저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를 진짜라고 생각하며, 무척이나 따분하고 지루하게 살았어요. '부기, 동굴 밖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어느 날, 부기는 동굴 밖에 자신들이 못 본 ‘진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요. 다른 원시인들은 동굴 밖으로 나가려는 부기에게 화를 내고 욕설을 퍼부었어요. 부기는 친구들의 냉담한 반응에 놀라 동굴을 뛰쳐나오고 말지요.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진짜’를 찾기 위해 그림자만 보이는 동굴을 뛰쳐나온 부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기는 바깥세상의 현자 마이크 할아버지를 만나 더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부기가 살던 동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수많은 동굴로 흩어져서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은 채 살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마침내 부기는 동굴에서의 삶이 얼마나 인간답지 못하고 갑갑한지를 배우게 되었어요. 이렇게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 부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분명 이 모든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갔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생각했을 테지요. 이처럼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해요. 아는 만큼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림자와 진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을 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굴 속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못한 채 그림자를 ‘진짜’로 믿어 버리는 원시인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지요. 바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주인공 부기는 동굴을 나가기가 두려웠지만 한편으로 동굴 바깥에 대해 알고 있던 내용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어떠했나요? 자신들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부기의 조심스러운 말에 심하게 화를 냈지요. 그 뒤, 부기와 친구들의 삶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요. 부기가 마이크 할아버지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깨닫는 동안에도 동굴 친구들은 여전히 구역질나는 메뚜기를 씹어 먹고 있었어요. 이렇게 사물의 진실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를 보였어요. 그렇다면 사물의 그림자와 진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한쪽 면만을 보고 자신이 본 것만이 진실이라며 싸운 두 부족 이야기에서 잘 알 수 있어요. 즉, 사물의 진짜를 제대로 보려면 한쪽 면만을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면을 다 봐야 한다는 거지요. 여러 가지 면을 보았을 때 비로소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사물의 여러 가지 면을 보고 진실에 접근하려면 많이 알고, 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천체가 과연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지 의심한 코페르니쿠스처럼, 자신이 본 그림자가 진짜 사물인지 의심한 부기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진실을 찾으려고 노력한 사람들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전할 수 있었지요. 결국 아는 만큼 세상은 제대로 보이는 법이며, 세상을 제대로 보아야 사물의 진실에 다가설 수 있지요. 이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물의 진실에 다가설 수 없다면 우물 안 개구리와 마찬가지예요. 진실을 보지 못하고서는 한 걸음 더 발전하거나 지혜를 발휘할 수는 없는 거지요. 그러므로 부기처럼 사물의 진실을 보기 위해 더 많이 보고 배우며 깨달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데이비드허친스
데이비드 허친스(David Hutchens)
조직학습과 조직변화 이론의 전문가. 1994년 '포츈' 선정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학습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코노클래스트 커뮤니케이션(Iconoclast Communications)을 설립, 코카콜라, IBM, 벨사우스, 내셔널뱅크, VHA, Inc. 등 세계적 기업들과 일해왔다. 현재 시스템 이론과 복잡성 이론을 어떻게 조직학습에 응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레밍 딜레마>, <늑대 뛰어넘기>,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펭귄의 계약>,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 등이 있다.





바비 곰버트(Bobby Gombert)
베스트셀러가 된 책과 카드와 광고와 정치를 풍자한 연재 만화의 삽화들을 그려왔다. 삽화를 그린 책으로 <레밍 딜레마>,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늑대 뛰어넘기>, <펭귄의 계약>, <페이지랜드> 등이 있다.





신동희
삼육대학교 신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앤드류스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리더십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리더십 전문가이며 북아시아 태평양 지역(몽고.중국.대만.홍콩.마카오.일본.북한.한국)의 어린이.청소년들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실패한 탐험가 성공한 리더>가 있다.





박영욱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연역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철학에 입문한 이후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 관심의 지평을 확대하여 대중음악과 예술사, 특히 매체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공부를 하였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의 방면에서 그 사회철학적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고정관념을 깨는 8가지 질문』 등이 있으며, 「이미지의 정치학―리오타르의 ‘형상’과 ‘담론’의 이분법」, 「시각 중심적 건축의 한계와 공간의 불투명성」 등 매체 및 매체예술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영욱
삼육대학교 신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앤드류스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리더십 박사 과정을 밟았어요. 현재 리더십 전문가이며 북아시아 태평양 지역(몽고,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북한, 한국)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실패한 탐험가, 성공한 리더》가 있어요.

해설 : 박영욱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이 책에 해설을 담아 동화의 철학적인 의미를 쉽게 풀어 주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철학으로 매트릭스 읽기》《체 게바라》등이 있어요.

목차

동굴 속 원시인들
혼란을 일으킨 부기의 질문
부기, 세상에 눈뜨다
마이크 할아버지가 들려준 두 부족 이야기
부기가 망루에 올라 두 부족을 이해하다
다시 동굴로 돌아간 부기

[그림자를 믿지 마!]철학적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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