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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

시리즈 : 세계의 클래식(가지않은길) [11]

오헨리 저 | 김동미 역 | 가지않은길 | 2007년 02월

마지막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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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146655 / 215쪽 14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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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청소년과 함께 상쾌한 고전문학 산책을 떠난다! 흔히 고전문학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이야기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미 어디선가 너무 많이 보거나 들어서, 혹은 공부를 목적으로 한 독서? 활동으로 인해 호기심을 잃거나 거부감을 갖게 된 탓이다. 그런 까닭에 고전문학은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따분하고 어려운 ‘시험 과목’의 하나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전문학은 청소년 시기에 읽지 않으면 평생 못 읽고 넘어가기가 쉽다. 고전문학이 청소년들에게 삶을 심도 깊게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청소년과 함께 상쾌한 고전문학 산책을 떠난다! 흔히 고전문학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이야기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미 어디선가 너무 많이 보거나 들어서, 혹은 공부를 목적으로 한 독서 활동으로 인해 호기심을 잃거나 거부감을 갖게 된 탓이다. 그런 까닭에 고전문학은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따분하고 어려운 ‘시험 과목’의 하나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전문학은 청소년 시기에 읽지 않으면 평생 못 읽고 넘어가기가 쉽다. 고전문학이 청소년들에게 삶을 심도 깊게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필독서’나 ‘논술’이라는 이름 아래 고전 읽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보고 싶고 읽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단시간에 줄거리라도 파악할 요량으로 마구잡이로 요약?변경된 ‘계량 고전문학’을 권한다면, 차라리 읽지 않는 것만 못할 것이다. 가지않은길에서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대적인 감각에 전문성을 더한 ‘고전 읽기 시리즈’ 〈세계의 클래식〉을 펴냈다. 〈세계의 클래식〉은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들을 엄선하여 고전문학에 대해 선입견을 없애고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련된 장정과 문학성을 살린 문장으로 새롭게 엮었다. 여기에 작품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잃지 않도록 원서에 충실하여 글을 옮겼다. 또한 청소년은 물론이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소장하고픈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젊은 작가들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을 덧붙여 품격을 높였다. 세계의 클래식 열 번째 이야기《마지막 잎새》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열두 빛깔의 등불, 오 헨리 대표 단편선! 가지않은길에서는 의 열 번째 이야기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많은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오 헨리의 단편 모음집《마지막 잎새》를 선정하였다. 열두 편의 단편을 엄선하여 실은 이번《마지막 잎새》에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대표작 외에도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네 편의 작품을 최초로 번역?수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오 헨리의 가장 큰 업적이라면 로맨티시즘과 현대 산업화된 도시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점이다. 오 헨리는 로맨티시즘을 그대로 20세기에 가져왔다.” 평론가 제스 F. 나이트(Jesse F. Knight)가 지적하듯, 오 헨리는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가난하고 팍팍한 삶도 얼마든지 로맨틱해질 수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일상이라도 그의 펜 끝을 통하면 어느새 따뜻하고 기발한 이야기가 된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따스한 시선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싸 안은 오 헨리의 작품은 너무나 인간적이다.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라든지 이민자, 거지와 부랑아, 인생의 낙오자와 패배자처럼 밑바닥 생활을 떠도는 사람들의 삶이 해학과 유머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밑바탕에는 무엇보다도 그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닐까? 오 헨리 단편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오 헨리 식의 결말’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의외의 결말’일 것이다. 이번《마지막 잎새》에 실린 열두 편의 단편 또한 의외의 유쾌하고 따뜻한 결말이 읽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오헨리
지은이 | 오 헨리(O. Henry)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idney Porter)이며, 코네티컷 주 노스캐롤라이나의 그린스버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개업의였으나 발명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머니는 오 헨리가 세 살 때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하여 세 살 때부터 고모 손에 자랐는데, 문학을 좋아하는 고모의 영향을 받아 디킨즈나 스코트의 소설에 심취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훗날 오 헨리는 스무 살 이후 책을 한 권도 못 읽었다고 한탄하면서 책 속에 둘러싸여 지냈던 어린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오 헨리는 1902년에 난생처음 뉴욕 땅에 발을 디딘 뒤 4년 동안 일주일에 한 편씩 놀라운 속도로 단편 소설만 쓰면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시기를 보내고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다.
당시 뉴욕은 근대 자본주의가 양산해 낸 샐러리맨들의 소시민적 생활이 넘친 데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건너온 각국의 가난한 이민자들로 다채로운 뒷골목의 삶이 펼쳐지고 있었다. 작가에게 그보다 소설적 상상력을 기르는 데 좋은 환경은 없었을 것이다. 오 헨리는 실제로 틈만 나면 거리를 쏘다니거나 공원 벤치를 서성거리고 뒷골목의 싸구려 술집을 드나들며 소설의 소재를 찾았다.
일찍이 오 헨리의 전기를 쓴 알폰소 스미스는 “워싱턴 어빙은 단편 소설을 전설화했고, 에드거 앨런 포가 그것을 표준화했으며, 나다니엘 호손이 ‘우화화’하고 브렛 하트가 ‘지역화’했다면 오 헨리는 단편 소설을 ‘인간화’했다”고 주장했다. 인도주의야말로 오 헨리 문학의 핵심적인 주제이며 모든 작품 속에 흐르는 한 가지 주제가 있다면 바로 인간에 대한 뜨거운 동정과 이해심이다.
그는 작가로서 지냈던 1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300편의 작품을 남긴 전형적인 단편 소설 작가였다. 1918년, 뉴욕의 예술과학협회는 오 헨리의 단편 소설 정신을 이어받아 ‘오 헨리 기념 문학상’을 제정했다.
옮긴이 | 이은정 ? 김동미
이은정 -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대부》《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굿 바디》《검약론》《처칠과 히틀러의 리더십》등이 있다.
김동미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영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지구에서 즐겁게 살아가기》《위대한 지도자 링컨》《앤드류 카네기 평전》《한영동화》등이 있다.
그린이 | 이선민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글자 죽이기》《용과 함께》《강강수월래》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존경의 삼각관계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식단표에서 찾아온 봄
도시의 패배
마지막 잎새
토빈의 손금
20년 후
마부석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되찾은 인생
소녀와 습관
작품 해설
오 헨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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