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46038462 / 389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박소연
-
가제노타미
-
이석진
-
백억남(김욱현)
- 20,700
- 17,100
- 21,600
- 25,200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가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는 가짜였다! 여기 셰익스피어를 조작하여 18세기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위조범이 있다. 위조의 시대에 태어나 위조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아버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위조를 시작한 젊은 위조범의 실화는 한 개인의 위조가 어떻게 사회 문화적인 맥락으로 확대되는지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위조 자체가 아니라 셰익스피어 위조문서와 작품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영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니다. 영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셰익스피어 위조 사건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문화적인 사실이 사회적으로 수용, 재해석되는 과정을 통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가 ‘바로 그’ 셰익스피어일까?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위 여부는 아직도 뜨거운 감자다. 영국의 유명 연출가와 연극배우 280여 명은 셰익스피어가 쓴 것으로 알려진 작?품의 원작자가 셰익스피어 본인이 아닐 것으로 의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가 400년 이상의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각 시대의 사회·문화적인 욕구에 맞춰 해석되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에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같은 위조범들의 과감한 위조도 공존해왔던 것이다. 이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가 ‘바로 그’ 셰익스피어일까?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위 여부는 아직도 뜨거운 감자다. 영국의 유명 연출가와 연극배우 280여 명은 셰익스피어가 쓴 것으로 알려진 작품의 원작자가 셰익스피어 본인이 아닐 것으로 의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셰익스피어가 400년 이상의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각 시대의 사회·문화적인 욕구에 맞춰 해석되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에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같은 위조범들의 과감한 위조도 공존해왔던 것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18세기 말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당시 영국은 격동의 시민혁명을 거쳐 왕정복고가 이루어진 후 사회가 안정되면서 문화에 대한 새로운 취향이 자리 잡기 시작했고, 셰익스피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숭배로까지 나아갔다. 이런 분위기에서 영국 국민들이 숭배하던 셰익스피어는 16~17세기 초 런던 극장가에서 활동하던 평민 출신의 연극인 셰익스피어가 아니라, 우아한 신사이면서 세련된 문학인으로서의 셰익스피어였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를 고려해볼 때 실제 셰익스피어에 대한 기록과 유물은 불만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셰익스피어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과 유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셰익스피어를 만들어내기도 매우 쉬웠다. 주인공 윌리엄 헨리도 이런 사회 분위기에 부응해 위조의 가닥을 잡았던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이었던 윌리엄 헨리는 셰익스피어 위조 역사상 가장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엄청난 위조범이다. 작가는 청년 윌리엄 헨리가 위조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에서부터 위조의 확대 과정, 위조가 사회적인 파장을 만들어내고 소멸해가는 모든 과정을 소설적인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셰익스피어 위조를 둘러싼 개인의 욕망과 사회·문화적인 희망 등이 얽힌 이 이야기는 역사의 무게감과 소설의 생동감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여기 자연이 사랑스런 아들을 양육하도다’
2장 ‘너무 우둔해서 학교의 망신거리다’
3장 ‘꿀처럼 달콤한 독약을 재빨리 삼키며’
4장 ‘화려한 올가미’
5장 ‘재치 있는 수수께끼’
6장 ‘이제 내 앞에 있는 소중한 유물들’
7장 ‘셰익스피어가 썼거나 악마가 쓴’
8장 믿느냐 마느냐?
9장 단 한 번의 공연
10장 ‘어쨌든 당신의 아들은 매우 비범한 사람입니다’
11장 ‘미치광이들 중 가장 미친’
12장 ‘나의 성격은 불명예에서 자유로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