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59132751 / 334쪽 / 504g / 153 x 224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11,700
- 17,820
- 18,000
- 16,200
반디앤루니스 리뷰
철학자가 가장 이상적인 정치를 펼칠 수 있다는 주장을 현실에 적용한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는 인간종중을 역설하지만 이 사상은 기독교도들에게만은 예외였다. 로마제국을 멸망시키기 시작한 그의 아들 콤모두스는 과연 역사의 아이러니일까? 현자의 얼굴 두에 숨겨진 냉혹한 기독교도 박해자의 모습을 파헤친다.
고대 로마가 현 사회와 닮아 있기 때문에 로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극도의 잔인성과 최상의 정묘함이 공종하는 로마 사회를, 그 시대의 일원으로 객관적인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을 창조해내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그려나갔다. 막스 갈로의 로마 인물 소설시리즈는 역사학자로서의 노력에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합쳐져 탄생한 작품으로 고대 로마의 역사를 실질적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잃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막스 갈로는 천년 제국 로마에서 왜 이 인물들을 선택했는가?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표출하면서 권력을 장악한 5명의 로마인들 “로마 천년을 이끈 권력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로마제국?의 유산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이 문명의 상속자이며, 로마인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느껴진다. 로마인들에 대해 안다는 것, 그것은 역사와 소설이라는 거울 속에서 우리에게 계승된 하나의 문명을 바라보는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로마 문명은 그 양면성으로 우리를 계속 매혹시킵니다. 고대 로마는 극도... 막스 갈로는 천년 제국 로마에서 왜 이 인물들을 선택했는가?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표출하면서 권력을 장악한 5명의 로마인들 “로마 천년을 이끈 권력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로마제국의 유산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이 문명의 상속자이며, 로마인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느껴진다. 로마인들에 대해 안다는 것, 그것은 역사와 소설이라는 거울 속에서 우리에게 계승된 하나의 문명을 바라보는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로마 문명은 그 양면성으로 우리를 계속 매혹시킵니다. 고대 로마는 극도로 세련되고, 기술적으로 매우 앞섰지만 한편으로는 최고로 사악한 야만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사회였지요.” ― 막스 갈로 막스 갈로가 말하는 로마 시대와 현대 사회 막스 갈로는 프랑스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통하고, 그의 소설은 ‘갈로-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분류된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로마제국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그는 로마제국의 권력이 가졌던 의미에 대해 깊이 연구해보고 싶어서 이 ‘로마 인...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막스 갈로는 천년 제국 로마에서 왜 이 인물들을 선택했는가?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표출하면서 권력을 장악한 5명의 로마인들 “로마 천년을 이끈 권력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로마제국의 유산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이 문명의 상속자이며, 로마인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느껴진다. 로마인들에 대해 안다는 것, 그것은 역사와 소설이라는 거울 속에서 우리에게 계승된 하나의 문명을 바라보는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로마 문명은 그 양면성으로 우리를 계속 매혹시킵니다. 고대 로마는 극도로 세련되고, 기술적으로 매우 앞섰지만 한편으로는 최고로 사악한 야만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사회였지요.” ― 막스 갈로 막스 갈로가 말하는 로마 시대와 현대 사회 막스 갈로는 프랑스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통하고, 그의 소설은 ‘갈로-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분류된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로마제국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그는 로마제국의 권력이 가졌던 의미에 대해 깊이 연구해보고 싶어서 이 ‘로마 인물 소설’ 시리즈를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권력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고대 로마가 현대 사회와 닮아 있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는, 첫 번째로 고대 로마가 최상의 정묘함과 극도의 잔인성이 공존하는 사회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법의 창시자, 건축의 대가, 도시 계획가, 시인, 철학자로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던 로마인들에게서 최상의 정교함과 세심함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양심의 가책이나 후회 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자살을 하며 학살과 고문을 자행한 로마인들의 모습에서는 극도의 잔인성을 엿볼 수 있다. 로마인들의 잔인성은 과 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이러한 정묘함과 잔인성의 공존은, 지식의 축적과 고도의 기술로 고급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극도의 잔인함을 보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똑같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은 냉혹했으며, 이를 위해 로마 시대에는 진짜 살인을 했고, 현대 사회에서는 미디어를 통한 ‘상징적인’ 살인을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당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긴 세월 동안 로마제국이 위상을 떨쳤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 또한 아메리카 제국이라는 ‘대 제국’의 지배하에 살아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고 모든 진귀하고 값진 것들이 로마로 모이던 시절, 신의 이름으로 인간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 이들이 있었다.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막스 갈로의 로마 인물 소설’은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인들 중에서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표출하면서 권력을 장악한 5명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계층간의 권력투쟁을 시작한 스파르타쿠스, 최고의 자리에 앉아 인간이 맛볼 있는 모든 쾌락을 경험한 네로, 성공을 통해 권력을 움켜쥐었기 때문에 참혹한 살상에도 부도덕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은 티투스, 철학적 이념을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아우렐리우스, 인간과 신의 모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당시 박해받던 기독교도들을 보호한 콘스탄티누스. 사치와 향락, 승리와 피, 타락으로 점철된 로마 시대의 역사를 가장 화려하게 살다 간 로마시대 인물들의 이야기가 막스 갈로의 손끝에서 박진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소설로 다시 살아난다. 현대 사회까지 이어진 로마제국의 유산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로마시대의 역사는 책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상품으로 만들어지며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단순히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을 아는 것을 넘어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사고를 들여다봄으로써 로마제국의 역사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막스 갈로의 소설을 통해 로마를 읽는 의미이다. ■■■ 이것이 바로 로마다! 자유는 힘이다!_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고대 로마 시대, 로마 주변국들은 모두 로마의 발아래 무릎을 꿇었고 로마에게 정복된 민족들은 노예 신세로 전락했다. 정복되어 노예가 된 사람들은 몇 푼의 돈에 팔려 소나 말처럼 주인의 명령에 따라 일만 하는 말하는 짐승, 말하는 도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타인의 뜻에 따라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노예로 사느니 고통스럽지만 자유로운 죽음을 택한 스파르타쿠스와 노예들은, 같은 염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거대한 힘이 된 후에야 잠시나마 자유를 누리다 자유인으로 죽을 수 있었다. 권력은 쾌락이다!_고대 로마 시대, 황제들은 로마 최고의 자리에 앉아 신과 같은 권력을 휘둘렀다. 로마제국 5대 황제인 네로에게 권력은 쾌락의 다른 이름이었다. 그는 권력의 극한에 앉아 어머니와의 근친상간, 공공연한 외도, 동성애(그는 심지어 신부가 되어 결혼식까지 올렸다!) 등 온갖 기상천외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인간이 맛볼 수 있는 모든 쾌락을 경험하고 자신의 욕망을 가감 없이 펼쳤다. 하지만 누가 황제의 행동을 판단하고 비난할 수 있었겠는가. 네로에게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일이라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가능했다. 성공은 도덕이다!_고대 로마 시대에는, 도덕적이라 함은 바로 성공을 의미했다.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 네로도, 수차례 참혹한 전투를 치른 끝에 예루살렘을 정복한 티투스도 부도덕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았다. 그들이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가 주변의 모든 민족을 점령하고 굴복시킬 수 있었던 이유와 마찬가지로 신이 그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일이 정당하던 그때, 그 누구도 신들이 내린 결정에 반기를 들 수 없었다. 로마를 통치하는 황제도, 로마에 반기를 든 민족을 처단하는 장수도 신이 함께하는 한, 성공하는 한 도덕적이었던 것이다. 이념은 수단이다!_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념 또한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권력보다 철학을 사랑했다고 알려진 《명상록》의 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또한 철학으로 자신의 야심을 감추고 있었다. 그의 사상은 겉으로 보기에는 이상적이었으나 기독교도들에게만은 예외였으며, 더없이 큰 고통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로마제국을 몰락시키기 시작한 그의 아들 콤모두스는 아우렐리우스의 충실한 후계자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치는 유혹이다!_고대 로마 시대, 권력에 다가가기 위한 비결 중 ‘유혹 작전’이 있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효력이
목차
1부 잔인한 후계자
2부 로마신들의 질서를 뒤흔드는 독, 기독교
3부 그리스도가 영혼을 변화시키는 신이라면?
4부 아우렐리우스의 또 다른 얼굴
5부 나는 과거로부터 나의 현재를 만들었다
6부 기억의 강
7부 철인황제의 고백
역사에 기억된 인물들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