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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올리비에 포베르 저 | 이현웅 역 | 울력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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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485599 / 333쪽 134 x 20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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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소설은 <1984>와 <멋진 신세계>의 계보를 잇는 디스토피아 소설로서, 약물로써 국민을 통제하는 파시스트 체제를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도 약물에 의한 환각 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약물의 지배를 받는 백인들의 세상은 풍요롭지만 자아와 세계에 대한 각성 없는 그들만의 사회로 묘사된다.

출판사 리뷰

1. 이 소설은 <1984>와 <멋진 신세계>의 계보를 잇는 디스토피아 소설로서, 약물로써 국민을 통제하는 파시스트 체제를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도 약물에 의한 환각 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약물의 지배를 받는 백인들의 세상은 풍요롭지만 자아와 세계에 대한 각성 없는 그들만의 사회로 묘사된다.

2. 이 소설은 현 유럽 사회의 정치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소설이 출간된 해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소요 사태는 이 소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주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작품으로 그해에 뛰어난 작품을 발표한 신인 작가에게 주어지는 ‘카르푸 사부아르’ 상을 수상하였다.

3. 이 작품은 반성 없는 백인 주체에 대한 냉소적 시각과 변방으로 내몰린 타자에 대한 긍정적 시선이 대비된다. 자기를 바라보는 ‘거울’을 통해 약물에 성숙되는 우월한 시민들에 비해, 흑인들은 사회와 체제를 개혁하려는 능동적인 행위자로 묘사된다. 그리고 환생이나 12년이란 시간, 일본산 오토바이 등 작품 곳곳에 배치된 소설의 소재들도 작가의 이러한 시각을 구체화하고 있다.

4. 이 작품은 감각적인 이미지와 대화, 그리고 세밀한 묘사로 이루어진 한 편의 로드무비처럼 빠르고 경쾌하게 전개된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의 내밀한 독백을 통해 드러나는 서정성은 이 책에서 과도하게 그려진 상징적인 폭력과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올리비에 포베르
지은이 : 올리비에 포베르 (Olivier Pauvert)
첫 소설 <느와르>로 카르푸 사부아르 신인 작가상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 지롱드 지방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 이현웅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느와르』,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자본주의는 윤리적인가?』, 『2030 미래희망』,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혁명의 한가운데로의 여행』,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 『야만의 스포츠』, 『생텍쥐페리의 르포르타주』, 『나치의 아이들』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현웅
옮긴이 이현웅은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과 출판 기획 일을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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