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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왕동주2

이재일 저 | 로크미디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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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703992 / 88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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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무협명작컬렉션을 발간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무협은 참으로 굴곡진 길을 걸어 왔습니다. 한국 창작 무협의 탄생 이후 현재까지 많은 무협소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제대로 된 평가는 물론이거?니와 그에 걸맞은 연구나 변변한 논문조차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제도권 문학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무협은 꿋꿋하게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장 안정되고 폭 넒은 고정 독자를 보유한 장르소설로 자라났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무협 독자만 수십만에 이르고, 지금도 새로운 무협 독자들이 ... 한국무협명작컬렉션을 발간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무협은 참으로 굴곡진 길을 걸어 왔습니다. 한국 창작 무협의 탄생 이후 현재까지 많은 무협소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제대로 된 평가는 물론이거니와 그에 걸맞은 연구나 변변한 논문조차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제도권 문학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무협은 꿋꿋하게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장 안정되고 폭 넒은 고정 독자를 보유한 장르소설로 자라났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무협 독자만 수십만에 이르고, 지금도 새로운 무협 독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세기에 출판된, 한국 무협을 풍성하게 하고 발전시킨 명작 무협을 찾아 읽기란 참으로 난망한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독자들에게 과거의 명작 무협들을 읽힐 기회가 거의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무협 작가들의 글을 그저 귀로만 듣고 이해할 뿐 책을 손쉽게 구해 읽을 시스템이 없어 새로 나오는 무협만 읽을 따름입니다. 도대체 그 많던 무협소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손가락에 침 발라가며 숨 가쁘게 읽어 내려갔던 그 수많은 무협소설들은 이제 어디론가 사라지고 찾아보기조차 힘들게 되었습니다. 무협소설의 유통구조가 만들어낸 슬픈 운명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한 달에만 수십 권씩 쏟아지는 신간의 홍수에 밀려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는 옛 무협들. 어쩔 수 없이 구간들은 대여점 밖으로 내몰려 헌책방을 전전하거나 폐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설들은 우리들의 기억에 오롯이 자리 잡고서 간혹 너무나 그립게 손짓을 합니다. 다시 읽고 싶은 욕망 때문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보지만 쉽게 찾아내기란 여의치 않습니다. 다행히 소장한 사람들은 맛있는 곶감 빼먹듯 펼쳐보는 호사를 누리지만 대부분의 무협 독자들은 대본소나 대여점에서 빌려보아서 이젠 다시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무협명작컬렉션은 이러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그리고 한국 무협소설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시작한 작은 발걸음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명작 무협들을 두꺼운 장정으로 제작해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사서 볼 수 있게 만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신간 무협소설도 이런 식으로 독자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국 무협소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독자 제위께 한국무협명작컬렉션을 바칩니다. 내용소개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획득한 한국 무협의 전범\f????보여준 작품 묘왕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중원을 종횡하는 묘왕의 행보! 그 종착지는 어디인가? 묘족의 왕 단탈이 빼앗긴 아내를 되찾기 위해 중원으로 달려온다. 죽어간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잃어버린 부족을 다시 세우기 위해 중화주의에 물든 중원 강호인들을 향해 율법의 칼을 뽑았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우리는 다시 맨 앞으로 돌아가 서장을 반복해서 읽으며 감탄할 수밖에 없게 된다! 유려한 문체, 화려한 문장, 박력 있는 결투 묘사, 치밀한 구성 한국 무협사상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강호를 그린 작품 대폭 개작한 이재일의 묘왕동주 재탄생!!! 지금도 그리 나아졌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묘왕동주 1부를 쓸 때의 난 골고루 부족했다. 겉멋 든 문장과 끊기는 호흡이 부끄러워 출간 후 한동안은 꺼내 보려 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다. 2부를 쉬이 붙이지 못하고 1년 반 가까이 허송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둘 사이엔 하나의 이야기로 묶기 힘든 이질성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선 그 문제의 보정에 특히 애썼음을 밝힌다. -작가 서문 중 ***한국무협명작컬렉션은 계속 이어집니다. 001 암왕 (장경 지음/전2권/각권 800면 내외/각권 값 13,900원/출간) 사마척결의 명분 아래 벌어지는 배교 대학살. 배교의 부활을 위해 암왕의 무공을 찾아 성녀를 호위하며 처절한 탈출극을 벌이는 배교의 호위신장 명강량. 성녀를 호위하는 입장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 고뇌가 역동적인 힘찬 문체와 함께 읽는 이의 가슴을 적시고 만다. 002 양각양(한상운 지음/800면 내외/값 13,900원/출간) 절세의 무공 비급 ‘무경’과 희대의 요리 비급 ‘천도서’ 두 권의 책을 두고 벌어지는 각종 인간 군상들의 기괴하고 섬뜩한 이야기.

저자 소개

  • 저자 : 이재일
이재일
1968년생. 서울 사람.
1992년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
졸업과 동시에 바둑신문사 기자로 입사 6개월 간 근무.
이후 출판대행업을 하며 짬짬이 《쟁선계》를 집필, 하이텔 무림동에 연재함.
1995년 제2회? 하이텔 무림동 공모전에 《칠석야》가 입상, 이를 계기로 무협작가로 입문.
1995년 《칠석야》(전1권) 출간.
1996년~97년 《묘왕동주》(전5권) 출간.
2000년~01년 시공사 장르문학팀 팀장 재직.
2002년 《쟁선계》 1권을 시작으로 현재 9권 출간 중.

목차

목차
2부 무왕 대 묘왕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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