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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1290 / 205쪽 17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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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1996년 첫 출간 후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온『맨발의 아이들』이 김재홍 화가의 서정적인 그림을 곁들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들판을 달리고,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게 해 주자. 새롭고 희귀한 그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우리 이웃의 삶과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맨발의 아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자연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 주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듯 읽는 농촌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맨발의 아이들」의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는 가뭄에는 관심 없고 놀러가는 날 화창하기만을 바란다. 또? 모내기가 어떻든 흙탕물에 옷이 더렵혀지고 질은 논흙에 구두가 더러워지는 게 싫을 뿐이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씽씽 달리는 차 안에서 내려야 비로소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 낱알들이 보인다. 옷이 더... ▶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듯 읽는 농촌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맨발의 아이들」의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는 가뭄에는 관심 없고 놀러가는 날 화창하기만을 바란다. 또 모내기가 어떻든 흙탕물에 옷이 더렵혀지고 질은 논흙에 구두가 더러워지는 게 싫을 뿐이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씽씽 달리는 차 안에서 내려야 비로소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 낱알들이 보인다. 옷이 더러워질까 하는 염려를 그쳐야 올챙이나 물방개가 보인다.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들판을 달리고,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게 해 주자. 새롭고 희귀한 그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우리 이웃의 삶과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경수의 여름 방학」으로 들려 주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웃음을 보여 주는 「산타로 온 재덕이」를 만나게 해 주자. 「저 분꽃을 보렴」, 캄캄한 땅 속에서 꾼 꿈을 잊지 않고 활짝 꽃을 피우는 분꽃을 보여 주자. 『맨발의 아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자연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 주자.
목차
제1부 봄
정체부 아저씨(드무실 이야기)
맨발의 아이들(양짓말 이야기)
다랑논(새터말 이야기)
아카시아 향기(방죽거리 이야기)
제2부 여름
삼촌 이야기(새터말 이야기)
저 분꽃을 보렴(새터말 이야기)
경수의 여름 방학(방죽거리 이야기)
제3부 가을
귀뚜라미 운는 밤(가마골 이야기)
아버지의 들(아래뜸 이야기)
건이에게(감나무골 이야기)
제4부 겨울
산타로 온 재덕이(음짓말 이야기)
꿈을 빼앗는 백화점(안골 이야기)
함께 가는 길(안골 이야기)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