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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아이들

시리즈 : 책 읽는 가족 [104]

이금이 저 | 푸른책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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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1290 / 205쪽 17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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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996년 첫 출간 후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온『맨발의 아이들』이 김재홍 화가의 서정적인 그림을 곁들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들판을 달리고,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게 해 주자. 새롭고 희귀한 그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우리 이웃의 삶과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맨발의 아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자연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 주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듯 읽는 농촌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맨발의 아이들」의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는 가뭄에는 관심 없고 놀러가는 날 화창하기만을 바란다. 또? 모내기가 어떻든 흙탕물에 옷이 더렵혀지고 질은 논흙에 구두가 더러워지는 게 싫을 뿐이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씽씽 달리는 차 안에서 내려야 비로소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 낱알들이 보인다. 옷이 더... ▶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듯 읽는 농촌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맨발의 아이들」의 진희처럼 대개 농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란다. 진희는 가뭄에는 관심 없고 놀러가는 날 화창하기만을 바란다. 또 모내기가 어떻든 흙탕물에 옷이 더렵혀지고 질은 논흙에 구두가 더러워지는 게 싫을 뿐이다. 진희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논흙을 밟았을 때 처음에는 진흙의 감촉이 낯설지만 곧 가붓하고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은 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씽씽 달리는 차 안에서 내려야 비로소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 낱알들이 보인다. 옷이 더러워질까 하는 염려를 그쳐야 올챙이나 물방개가 보인다.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들판을 달리고,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게 해 주자. 새롭고 희귀한 그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우리 이웃의 삶과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경수의 여름 방학」으로 들려 주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웃음을 보여 주는 「산타로 온 재덕이」를 만나게 해 주자. 「저 분꽃을 보렴」, 캄캄한 땅 속에서 꾼 꿈을 잊지 않고 활짝 꽃을 피우는 분꽃을 보여 주자. 『맨발의 아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자연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 주자.

저자 소개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응달진 마음에 따스하고 환한 온기를 불어넣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동화 『망나니 공주처럼』, 『하룻밤』,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마을’ 시리즈가 있고, 청소년소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유진과 유진』, 『청춘기담』 등이 있다. 아동문학의 노벨문학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에 2020년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목차

목차
제1부 봄
정체부 아저씨(드무실 이야기)
맨발의 아이들(양짓말 이야기)
다랑논(새터말 이야기)
아카시아 향기(방죽거리 이야기)
제2부 여름
삼촌 이야기(새터말 이야기)
저 분꽃을 보렴(새터말 이야기)
경수의 여름 방학(방죽거리 이야기)
제3부 가을
귀뚜라미 운는 밤(가마골 이야기)
아버지의 들(아래뜸 이야기)
건이에게(감나무골 이야기)
제4부 겨울
산타로 온 재덕이(음짓말 이야기)
꿈을 빼앗는 백화점(안골 이야기)
함께 가는 길(안골 이야기)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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