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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63405 / 40쪽 182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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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기대하는 12월,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어 보아야 할 안데르센 명작 동화!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작은 전나무는 빨리 자라서 주의의 전나무들처럼 위풍당당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어느 날, 나무꾼들이 와서 잘 자란 전나무들을 베어 수레에 가득 싣고 갔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작은 전나무는 숲 밖의 세상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따스한 햇볕도, 신선한 공기도 작은 전나무에게는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작은 전나무는 오로지 숲을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주위에 키 큰 나무들을 부러워하며 빨리 자라고 싶어 조바심을 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나무꾼들이 와서 키 큰 나무들을 베어 수레 가득 싣고 숲을 떠났습니다. 작은 전나 무는 자신도 어서 자라서 다른 나무들처럼 숲 밖의 더 큰 세상으로 가고 싶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자 햇살이 속삭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기뻐해. 자유롭게 파릇 파릇한 너의 젊음을 즐기렴!” 하지만 햇살도, 바람도, 한겨울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전나무를 찾아와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주위에 키 큰 나무들을 부러워하며 빨리 자라고 싶어 조바심을 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나무꾼들이 와서 키 큰 나무들을 베어 수레 가득 싣고 숲을 떠났습니다. 작은 전나 무는 자신도 어서 자라서 다른 나무들처럼 숲 밖의 더 큰 세상으로 가고 싶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자 햇살이 속삭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기뻐해. 자유롭게 파릇 파릇한 너의 젊음을 즐기렴!” 하지만 햇살도, 바람도, 한겨울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전나무를 찾아와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있다 가는 토끼도, 전나무에게는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큰북작은북(주)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4가 75-2 브라더리빙텔 702호│전화02-922-1138│팩스02-922-1146 새책 소개 몇 해가 지나고, 마침내 전나무도 베어져 숲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나무는 그토록 바라던 일이 일어났는데도, 왠지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숲 속 친구들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전나무는 부잣집 화려한 거실로 실려가서 금빛 별과 갖가지 장식들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도 잠시, 크리스마스 지나자 전나무는 햇빛조차 들지 않는 다락방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땔감으로 조각내져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지직 타닥타닥 타들어가며 전나무는 숲에 살던 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햇살의 말처럼 그때 그 순간을 즐 겼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하지요.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전나무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도 누릴 줄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나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불만과 낙담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면, 전나무처럼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이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 새들의 노래가 있는 숲 속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전나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