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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전나무

안데르센 저 | 이상헌 역 | 큰북작은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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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63405 / 40쪽 182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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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기대하는 12월,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어 보아야 할 안데르센 명작 동화!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작은 전나무는 빨리 자라서 주의의 전나무들처럼 위풍당당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어느 날, 나무꾼들이 와서 잘 자란 전나무들을 베어 수레에 가득 싣고 갔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작은 전나무는 숲 밖의 세상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따스한 햇볕도, 신선한 공기도 작은 전나무에게는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작은 전나무는 오로지 숲을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주위에 키 큰 나무들을 부러워하며 빨리 자라고 싶어 조바심을 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나무꾼들이 와서 키 큰 나무들을 베어 수레 가득 싣고 숲을 떠났습니다. 작은 전나 무는 자신도 어서 자라서 다른 나무들처럼 숲 밖의 더 큰 세상으로 가고 싶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자 햇살이 속삭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기뻐해. 자유롭게 파릇 파릇한 너의 젊음을 즐기렴!” 하지만 햇살도, 바람도, 한겨울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전나무를 찾아와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숲 속에 작은 전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주위에 키 큰 나무들을 부러워하며 빨리 자라고 싶어 조바심을 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나무꾼들이 와서 키 큰 나무들을 베어 수레 가득 싣고 숲을 떠났습니다. 작은 전나 무는 자신도 어서 자라서 다른 나무들처럼 숲 밖의 더 큰 세상으로 가고 싶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자 햇살이 속삭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기뻐해. 자유롭게 파릇 파릇한 너의 젊음을 즐기렴!” 하지만 햇살도, 바람도, 한겨울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전나무를 찾아와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있다 가는 토끼도, 전나무에게는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큰북작은북(주)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4가 75-2 브라더리빙텔 702호│전화02-922-1138│팩스02-922-1146 새책 소개 몇 해가 지나고, 마침내 전나무도 베어져 숲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나무는 그토록 바라던 일이 일어났는데도, 왠지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숲 속 친구들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전나무는 부잣집 화려한 거실로 실려가서 금빛 별과 갖가지 장식들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도 잠시, 크리스마스 지나자 전나무는 햇빛조차 들지 않는 다락방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땔감으로 조각내져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지직 타닥타닥 타들어가며 전나무는 숲에 살던 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햇살의 말처럼 그때 그 순간을 즐 겼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하지요.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전나무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도 누릴 줄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나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불만과 낙담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면, 전나무처럼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이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 새들의 노래가 있는 숲 속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전나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저자 소개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라는 이름은 안데르센이 루터교회에서 세례 받을 때, 대부모(代父母)가 붙여 준 이름이다. 안데르센의 집안은 할머니가 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할 정도로 가난했지만,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독실한 루터교회 신자인 어머니는 안데르센에게 예수를 공경하는 순수한 기독교 신앙을 심어주었고, 아버지는 인형극과 독서를 통해 어린 그에게 옛날이야기와 <아라비안 나이트>를 자주 들려주며 상상력과 교양을 심어 주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가장의 자리가 비게 되자 안데르센 소년은 어린나이에 공장에서 일하고, 어머니는 빨래를 대신해주는 일을 했다. 
1819년에는 연극배우의 꿈을 품고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변성기 이후 목소리가 탁해지면서 꿈을 접어야 했다. 더구나 가난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서 문법과 맞춤법이 엉망인 그의 연극대본은 극단 주에 의해 반송되었기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마음의 고통에 시달렸다. 다행히 그의 작가로서의 재능을 알아본 국회의원 요나스 콜린의 후원으로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으나, 안데르센이 시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교장과의 갈등 때문에, 5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1828년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몇 편의 희곡,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안데르센은 《즉흥시인》(1834)으로 문학계의 호평을 받았다.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저작에 들어갔는데, 어른들도 읽을 정도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1872년까지 발표한 총 160여 편의 동화 작품은 모두 유명해졌다. 62세 때 그는 고향 오덴세의 명예시민으로 받들어졌으며, 그가 1875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는 그 장례식에 덴마크 국왕과 왕비가 참석하였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랑하는 테오에게> <작은 전나무> <나는 파업 중이에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우리 집 유령은 내 친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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