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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474819 / 34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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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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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근, 김선일, 조성실, 김종일, 조성돈, 김영수, 정재영, 김수영, 김은정, 허준, 문창선
- 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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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태어나 결코 적지 않은 날들을 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용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회개하기는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부모와 형제들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이 우리에게 베푸는 갖가지 용서를 경험하며 사는데,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안다고 해도 그다지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작은 용서\" \"하찮은 은혜\"만을 경험한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한 번도 제대로 회개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범한 겨자씨만한 잘못에는 견딜 수 없을 만큼 분노하고, 쉽게 용서하지 않고, 쉽게 잊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내가 간혹 마지못해 하는 용서는 언제나 \"큰 용서\"이다. 그런데 나이 들면서 조금씩 철이 들다보니, 용서와 회개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인지를 몸서리칠 만큼 섬뜩하게 깨닫는다.
머리말
Ⅰ장 서론
Ⅱ장 「용서」와 「회개」의 개념정의
Ⅲ장 「용서→회개」의 문학구조
Ⅳ장 결론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