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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교양을읽는다5-인문편

시리즈 :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5]

우한기 저 | 휴머니스트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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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621966 / 42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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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나라의 각 대학에서 출제한 논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현재,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을 뽑고,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여 질문의 형식으로 구성한 후 그에 대안 답안을 작성하였다. 질문으로 뽑은 16개의 논제에는 현재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도 있고, 더 주요하게는 인간 본성에게 던지는 준엄한 질문이 있다. 관계에 대한 고찰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나’를 관계 속에서 파악하고, 일상에서의 변신을 통해 나와 가족과 이웃, 세상을 다르게 대하는 ‘달라지기’를 제안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우한기
저자 : 우한기
서울대 법대를 12년만에 졸업했고, 만 10년째 논술 강의를 계속해 왔다. 그의 지난 10년 강의 대부분은 호쾌하게 서울을 떠나 정착했던 광주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해 어쩌다 보니 떠나 온 서울로 재상경하게 됐다. 강의할 때마다 초롱초롱한 우리 학생들의 눈망울을 만나게 되는 즐거움에다가 좋은 사람들을 새로 많이 만나게 된 즐거움을 하나 더하게 된 행복 하나로 상경 후의 번잡스러움을 버텨내고 있다.

현재 하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의 논술 연구 모임 일이관지(一以貫之)의 대표를 맡고 있고, 플라톤 아카데미 부원장, 청솔학원의 논술 대표 강사, 한겨레신문의 고정 필자, 그리고 어머니 논술강의의 인기 강사, 이런 저런 출판사의 필자 등의 역할을 해내면서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책 속에서

“인문학은 관계의 성찰이다. 때문에 나는 ‘관계학’이라 부른다. ‘인문’에서 ‘文’은 서로가 어울려〔乂〕이루는 〔亠〕 무엇이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나와 나), 이웃과의 관계를 생각하며(나와 너), 그로써 나와 세계의 바람직한 관계(나와 우리)를 찾는 거다. ‘나-너-우리’라 할 수 있다. 바람직한 것을 이루려 하지만, 그게 바람직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끊임없이 돌아보고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내놓지만, 그게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역설적으로, 이게 인문학의 매력이다. 불가능한 것을 찾아 멈춤 없이 나아가는 거다. 그러는 동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세계의 관계가 넓고 깊어진다. 서로 열어 나누는 풍성한 삶이다.”
-머리말 중에서

“무엇보다 알려져서 익숙한 것을 비트는 데 집중하였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정답만큼은 피해야 한다고 본다. 젊은이라면, 정답을 비틀고 물구나무 세우는 짓을 감행해야 한다. ‘젊은이’란, 나이가 젊다는 뜻만은 아
니다. 나답게 살아 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젊은이다. 그래서 부탁하건대, 읽는 분이 나이를 먹었더라도
젊게 읽으시길 바란다. 설익은 것을 스스로 익히고 비튼 걸 다시 비틀고, 뒤집어 놓은 걸 다시 한 번 뒤집어주시길……. 마지막에는 ‘자기 생각’만 남았으면 싶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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