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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의손에서온기를느끼다

신동호 저 | 이룸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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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073544 / 307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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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는 \"분단은 찬란한 선물\"이라는 역설적인 논리로 한반도의 상황을 긍정하고 있다. 인류사의 평화 모델로서의 가능성,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대립 구도 속에서 지향할 바를 이 땅, 한반도에서 모색하려 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통일은 \"하나\"가 되는 일이 아닌 \"더 다양해지는\" 일이라며, 남북 문화의 차이가 \"체제의 우월 여부가 아니라 체제의 상이함으로 비롯된 것\"으로 여기고, 남북이라는 협곡에 '문학'의 교량을 놓아 '마음'의 교류를 꾀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신동호
지은이 : 신동호
강원도 화천 강마을에서 편물기술자인 어머니와 다정하기만 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안개 가득한 춘천의 순한 사람들 사이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내며 문학에 젖었다. 강원고 재학시절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1992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시집이었던 《겨울 경춘선》은 1990년대 거리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절창의 연서였다. 20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시집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는 역사의식의 서정적인 시화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한양대 겸임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겨울 경춘선》 《저물 무렵》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 산문집으로 《유쾌한 교양 읽기》 《꽃분이의 손에서 온기를 느끼다》 《분단아, 고맙다》 등이 있다.  

그림 : 김영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여러 단체전에 수십 차례 참가했다.
<사과나무 밭 달님>
,
<큰아버지의 봄>
,
<우리 조상의 경제 생활>
,
<언 땅을 딛고 세운 슬라브족의 나라>
,
<꽃분이의 손에서 온기를 느끼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프롤로그 : \"분단은 찬란한 선물이다\"

1부
16살 순정 옥별이의 농촌
동화
<왼손잡이>
의 학명이와 학범이


<빨간곽밥>
에서 보는 우리 마음


<총대가풍>


<강계정신>

한설야의 복원과
<승냥이>

동물소설
<달과 들판>

막장

바그다드에 진 빚




2부

출근부에 도장을 찍으며 - 소박한 일상과 조국에 대한 사랑

중기압철 누르던 그 손으로 손풍금 타네 - 북한통신원, 북의 아마추어 작가들

그들의 아버지와 나의 아버지 -
<아버지의 자서전>




3부

서양 촬영기법으로 우리 자연 옳게 담을 수 없어 - 영화 '꽃파는 처녀' 제작과정 그린 장편소설
<예지>

나는 과연 통일을 위해서라면 단두대우에서라도 미소짓는 그런 얼굴이 될 수 있는가?

- 통일의 염원을 담은
<조선은 하나다>
와 임수정 씨에 주는 시집
<새벽은 창가에>

송환 비전향장기수 그린 두 편의 소설 -
<청춘은 가지 않았다>
<별-하나>

내물소리, 빨간 꽃숲 내 마음 유혹할 때 - 금강산에서 만난 작가들과 그들의 시




4부

고난의 행군기 북녘 사람들의 사랑과 열망 - 장편소설
<열망>

고구려 백두산의 통일꿈 - 장편력사소설
<주몽>

4.15문학창작단은 우리 문단의 반(半)? - 통일문학을 꿈꾸며



에필로그 :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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