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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가면키스를훔쳐라

존백스터 저 | 이강룡 역 | 푸른숲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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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847329 / 383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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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파리 뒷골목, 그 관능의 세계를 두드리는 매혹적인 노크. 파리와 사랑에 빠진 남자, 파리의 관능에 취하고 공기에 취하고 자유에 취했던 보헤미안들을 만난다. 이 책은 파리에 관한 클리셰로 가득 찬 책들과는 다르다. 뒷골목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파리의 정수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파리의 모든 것, 더럽고, 난잡하고, 때로는 로맨틱하고, 매혹적이고도 신경을 자극하는... 그게 바로 진짜 파리의 모습이라고 말하려는 것일까.

매 챕터마다 담긴 풍성한 이야기들은 그동안 당신이 알지 못했던 파리를 보여주면서, 유쾌할 정도의 깊이를 지녔고, 인물들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정도로 생동감이 넘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고혹적인 파리, 관능의 파리 우리가 알지 못했던 파리의 뒷모습 파리! 에펠탑과 몽마르트르, 오트쿠튀르 패션으로 알려진 도시,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 그런데 이 빛의 도시 안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면? 혹시 그동안 우리는 파리의 껍데기만 보며 그곳을 동경해왔던 것은 아닐까? 존 백스터의 《파리에 가면 키스를 훔쳐라》는, 프랑스의 여행 및 레스토랑 을 소개한 《미슐랭 가이드》와 미국 뉴욕 여성들의 대담한 성 담론의 대명사 를 합친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고혹적인 파리, 관능의 파리 우리가 알지 못했던 파리의 뒷모습 파리! 에펠탑과 몽마르트르, 오트쿠튀르 패션으로 알려진 도시,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 그런데 이 빛의 도시 안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면? 혹시 그동안 우리는 파리의 껍데기만 보며 그곳을 동경해왔던 것은 아닐까? 존 백스터의 《파리에 가면 키스를 훔쳐라》는, 프랑스의 여행 및 레스토랑 을 소개한 《미슐랭 가이드》와 미국 뉴욕 여성들의 대담한 성 담론의 대명사 를 합친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에세이다. 영화, 미술, 문학, 사진 등 온갖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 파리 기행을 따라가다보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파리의 뒷모습, 낭만을 한 꺼풀 벗긴 날것 그대로의 파리를 만날 수 있다. 파리에 빠져든 예술가들을 만난다 파리에서, 사진작가 만 레이는 배신한 애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포르노그래피를 책으로 만들었고, 살바도르 달리는 사창가 어느 방에서 평생의 욕망을 충족시켰고, 조세핀 베이커는 바나나 열여섯 개로 엮은 스커트만 걸치고 샹젤리제 극장에 등장해 프랑스 사회에 그로테스크한 환상을 불러일으켰다. 그밖에도 에 나온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의 뒷이야기,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가 토론을 벌이던 카페 '라 쿠폴'의 풍경, 장 콕토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아편굴 등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파리의 이면, 관능이 축제처럼 술렁이는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영화 을 보며 아릿한 기분에 빠진 적이 있다면, 집에 혼자 마시려고 사둔 와인이 있다면,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는 다 찾아보아야 직성이 풀린다면, 그리고 프랑스인들의 성과 사랑이 궁금하다면, 이 책은 오랫동안 파리를 짝사랑해온 사람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관능이 축제처럼 술렁이는 파리의 밤 이 책은 프랑스인의 성 풍속도, 동성애, 사창가, 포르노그래피 예술 등 성과 관련된 주제를 대담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저자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오늘날 프랑스인들의 성과 사랑뿐 아니라, 그동안 숨겨져 있던 유명 인사들의 열정적인 연애사와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대표적인 에로티시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바나나 열여섯 개로 엮은 스커트만 걸치고 고혹적인 자태로 샹젤리제 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조세핀 베이커가 프랑스 사회에 불러일으킨 그로테스크한 환상, 저명한 미술평론가이자 월간지 편집장인 카트린 밀레가 탐닉했던 난교 파티, 파리 사창가 어느 방에서 평생의 욕망을 충족시켰던 살바도르 달리, 타인의 시선에 병적인 공포를 느껴 욕실에서만 관계를 가졌던 루이 브뉘엘, 배신한 애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포르노그래피를 책으로 만들었던 사진작가 만 레이 등 파리의 관능에 취했던 예술가들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파리의 공기에 취하고 자유에 취했던 보헤미안들을 만나다 저자가 들르는 파리 곳곳의 명소는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파리 뒷골목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놓치게 되는 파리의 카페와 클럽, 작은 골동품 가게, 지성의 향기가 어린 헌책방들과 마주칠 때마다 책 귀퉁이에서 보석을 주은 듯 우리는 탄성을 발하게 된다. 《율리시스》가 탄생한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보부아르가 드나들던 카페와 바의 풍경, 서성거리다가 발견한 뒷골목 시네마테크 등 파리는 구석구석 영감을 주는 보헤미안들의 천국이다. 또한 “유령으로 세상을 떠돌던 존재에게 육신을 부여해주었다.”며 아편을 예찬했던 장 콕토의 몽상, 죽음을 가둬둔 지하 묘지 카타콤 등 빛의 도시 파리의 어두운 이면은 또 다른 매력으로 생생히 빛을 발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파리의 스물일곱 가지 표정 저자는 파리에서 일자리를 구하느라 동분서주하기도 하고, 아내와 부르고뉴 포도밭으로 와인 기행을 떠나기도 하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겨 산부인과를 들락거리기도 하면서 프랑스인들의 생활방식을 깊이 체험한다. 프랑스인의 엉뚱한 기벽과 우리에게는 생소한 문화들, 끽끽 굉음을 발하며 달리는 파리 지하철만이 지닌 분위기, 온갖 식재료를 동원한 프랑스의 음식, 프랑스인의 삶의 목표인 것만 같은 바캉스, 프랑스 싱글 여성의 일상, 화장실 문화까지 저자는 우리에게 다양한 대리 체험을 제공한다. 그러다가도 막연한 꿈만 가지고 파리에 왔다가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따끔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때로는 이방인의 눈으로 때로는 파리지앵의 눈으로 프랑스의 내밀한 속살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이 책은 다양한 프랑스 문화와 그 속에 스민 관능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향연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이 책은 파리에 관한 클리셰로 가득 찬 책들과는 다르다. 뒷골목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파리의 정수로 당신을 데려간다. _오클랜드 트리뷴 여기에는 파리의 모든 것이 있다. 더럽고, 난잡하고, 때로는 로맨틱하고, 매혹적이고도 신경을 자극하는…… 그게 바로 진짜 파리의 모습이다! _텔레그래프 프랑스인들의 기벽에서 파리를 사랑한 예술가들의 숨겨진 연애사, 파리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가게와 카페들까지,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파리의 신화를 믿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매 챕터마다 담긴 풍성한 이야기들은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파리를 보여주었다. 유쾌할 정도의 깊이를 지녔고, 인물들은 당장이라도 페이지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생동감 있다. _독자 리뷰 파리의 역사와 개인의 역사가 만난 향기로운 블렌드 커피. _독자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존백스터
존 백스터 (John Baxter)
1939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시골 마을의 철도국 직원이 된 지 십 년째 되던 날, 사표를 던지고 영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영국 BBC방송국에서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책 관련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고,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한 심령술사의 도움으로, 십 년 전 파리에서 사랑에 빠졌던 연인 마리-도미니크와 보냈던 즐거운 순간을 최면을 통해 다시 체험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조우하게 되었고, 존 백스터는 사랑하는 여자를 따라 파리에 정착했다.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파리를 경험하며 열렬한 파리 예찬자가 된 그는, 오늘도 헤밍웨이의 흔적이 깃든 카페와 제임스 조이스를 키워낸 서점과 뤽상부르 공원의 고요하고도 자유로운 공기 한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한다.
역자 이강룡
학부와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웹과 문학의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 '새내기를 위한 문학과 웹', '웹텍스트'를 운영했다. 한겨레 신문사에 입사해 인터넷한겨레 뉴스부 기자, 웹기획자로 일했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가 있으며, 알랭 드 보통의 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강룡
한림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국문학과 대학원 재학 중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인터넷한겨레 기자 및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인터넷 시대의 글읽기 블로그 시대의 글쓰기》가 있으며, 알랭 드 보통의《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목차
서막
어떤 러브 스토리
파리, 제2의 고향
'프렌치'의 속뜻
콜레트, 졸라, 프루스트의 향기
사랑을 부르는 음식
두 여인과 함께 한 점심식사
조세핀 베이커와 흑인 에로티시즘
불길한 바람
체류증 없이? 파리에서 산다는 것
마티뇽 만찬과 프랑스식 파티
이상적인 남편감
파리의 낙오자들
가 탄생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불청객들
에로틱한 레스토랑
카트린 밀레와 '에마뉘엘'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남자
홍등, 거대한 도시
파리 칠 구의 그림자
만 레이는 살아 있다
장 콕토와 아편의 몽상
레알과 카타콤, 파리의 지하 세계
바캉스, 바캉스!
프랑스의 부자들
부르고뉴 와인 기행
산부인과 '트리아농 클리닉'
긴 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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