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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48454 / 44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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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언어와 문명의 탄생부터 미국의 대이라크 전쟁까지 시대순 세계사와, 저자의 색깔 있는 역사 해석이 조화를 이룬 세계사 입문서이다. 이 책은 세계사를 시대별 핵심어로 읽으면서, 역사적 인물을 비판하?고 그동안의 해석을 뒤집어보고 있다. 특히 오늘날 세계 분쟁의 뿌리를 과거의 사건에서 찾아 연결함으로써 독자에게 오늘날을 이해하는 하나의 눈과 역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어, 깊이 있고 특색 있는 세계사 입문서를 원했던 독자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과 범위를 다루고 있지만, 이야기식 전개와 편지 등의 역사적 기록... 언어와 문명의 탄생부터 미국의 대이라크 전쟁까지 시대순 세계사와, 저자의 색깔 있는 역사 해석이 조화를 이룬 세계사 입문서이다. 이 책은 세계사를 시대별 핵심어로 읽으면서, 역사적 인물을 비판하고 그동안의 해석을 뒤집어보고 있다. 특히 오늘날 세계 분쟁의 뿌리를 과거의 사건에서 찾아 연결함으로써 독자에게 오늘날을 이해하는 하나의 눈과 역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어, 깊이 있고 특색 있는 세계사 입문서를 원했던 독자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과 범위를 다루고 있지만, 이야기식 전개와 편지 등의 역사적 기록이 읽는 맛을 더해, 세계사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책. 고대 로마 제국에서 현대의 중동 전쟁을 만난다면...? 1. 왜 ‘오늘이 보이는’ 세계사인가? 세계사 속에서 오늘날의 뿌리 만나기! 오늘도 TV 뉴스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분쟁이 생중계되고 있다. 하지만 “역사를 모르고서 오늘날의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오늘이 보이는 세계사- 프랑스인의 당돌한 역사 읽기』는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저자들의 집필 동기이며, 책 전체를 이끄는 힘이기도 하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 TV 뉴스 속 전쟁터는 그저 재앙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뉴스를 보다가 생기는 의문 “중동에서는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걸까? 단순히 영토 욕심 때문일까?”에 대한 답은 로마 제국과 드레퓌스 사건에서 찾을 수 있다. 중동 분쟁은 로마 제국 황제에 의해 이스라엘 땅에서 쫓겨난 유대인의 마음에 19세기 말 시온주의가 태동하면서 불붙었기 때문이다. 1차 세계대전 때 영국이 팔레스타인 사람과 유대인에 한 이중 약속도 결정적이었다. 이처럼 과거는 오늘날과 분리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오늘을 결정하고 좌우하는 사실이다. 세계사는 흘러간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도 살아 숨 쉬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등뼈는 시대순으로 풀어낸 세계사이다. 그 인류 발자취 중간 중간에서 찾을 수 있는 오늘날의 뿌리 몇 가지를 집어 올려 역사에 숨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이 오늘날 뉴스를 시끄럽게 장식하는 사건에 미친 영향을 찾으려 하며 그것이 역사를 읽는 이유라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알고 싶다는 마음과 현대를 이해하는 눈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프랑스 학자의 색깔 있는 역사 해석을 읽는다! 프랑스 프랑수아 미테랑 정부 대통령 자문역과 이민국장을 지냈으며, 종교·역사·문화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발표한 인문학자 장 클로드 바로와 소장학자 기욤 비고는 이 책에 방대한 세계사 지식을 풀어내는 동시에, 세계사를 향한 분명한 분석과 단언적 해석을 녹여내고 있다. 나치스에 협력한 페탱의 비시 정부를 비판하고, 유고슬라비아 통일에 프랑스가 앞장서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처참한 유혈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맹렬히 비난하기도 한다. 이처럼 단조로운 역사 기술에 그치지 않고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세계사가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독자의 역사 읽기에 흥미를 불어넣는다. 그러나 저자들은 ‘프랑스인’의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구, 유럽이 가진 편견도 더러 엿보인다. 하지만 저자의 해석을 하나의 시각으로 받아들인다면, 관점 있는 세계사를 원했던 청소년 및 일반인 독자가 자신만의 견해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세계사를 한눈에, 그리고 재미있게 읽자! - 역사 읽기의 흥미로운 이중주 인류 역사의 극적인 스토리를 한 권에 엮었다. 1부에서는 언어와 국가의 탄생부터 십자군 전쟁까지의 고대와 중세를, 2부 근대에서는 근대 유럽의 형성, 혁명, 제국주의와 파시즘이라는 이념의 등장을, 3부에서는 세계대전과 냉전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춘 인류의 발자취를 이야기하고 있다. 서양사에 편중되어 있긴 하지만 고대부터 현재까지 방대한 세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처럼 『오늘이 보이는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위대한 전환점과 인물 들을 시대별로 요약하고 있지만 단순한 연대기는 아니다. 이 책은 인터넷 검색만 하면 찾을 수 있는 세계사 지식보다, 한 시대 안에서 ‘그 시대의 핵심적인 주제’를 읽어나가는 방식을 택하여 연대기적 역사 구성의 단점을 잘 극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 책에서의 기원전 4세기는 알렉산더 대왕이 얼마만큼의 영토를 언제까지 지배했던 시기가 아니라, 최초로 ‘세계화’가 이루어진 때이며, 19세기는 나폴레옹과 공화국 수립, 왕정복고의 시기라기보다 반혁명에 대항한 ‘반격’의 세기이다. 이렇게 독자는 세계사에 시대별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인류가 지금까지 어떻게 걸어왔는지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머리에 그릴 수 있다. 따라서 교과서식 세계사에서 아쉬움을 느낀 독자라면 시대의 의미를 곱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핵심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료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중세가 여성이 비로소 역사에 등장한 ‘여성의 세기’였음은 엘로이즈가 아벨라르에게 쓴 연애편지를 통해 ‘증명’되고, 샤토브리앙의 기록에서는 왕정복고 당시의 분위기가 생생히 전해진다.
목차
저자의 글 | 기억이 없는 사람들
편집자의 글
1. 세계의 탄생
언어와 종교, 문명과 국가가 생겨나고 동서양의 주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가 형성된다. 그 세계는 통일과 분열을 거듭하며 성장한다.
선사시대
문명과 국가의 발생
고대 지중해 세계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세계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최초의 세계화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세계
로마 제국과 최초의 역사적 절정기
그리스도교의 승리
야만의 시대
이슬람의 시대
중세 유럽 재건과 십자군
백년전쟁과 민족의 탄생
지리상의 대발견과 아메리카 문명의 죽음
2. 세계의 확대
서로 떨어졌던 세계가 한데 묶이기 시작한다. 종교는 뒤로 물러서고,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세계가 합리적으로 진보한다는 믿음은 의심받지 않았다.
르네상스와 이탈리아의 빛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위대한 17세기
계몽의 세기
대혁명
나폴레옹 시대
혁명과 반혁명
민족국가의 유럽
미국과 남북전쟁
식민지 정복
아름다운 시대
3. 세계의 발전
전쟁과 혁명, 내란을 겪으며 인류는 반성에 빠진다. 이념의 대립 대신 민족, 문화, 종교의 갈등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자본주의적 세계화는 날로 심화되고 있다.
대전쟁(제1차 세계대전)
세계 혁명의 시도
대공황: 뉴딜 정책과 나치즘
히틀러와 민주진영
프랑스 전투
자유 프랑스의 모험
제2차 세계대전
냉전
식민지의 해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소련의 몰락과 세계화
세계무역센터, 인구와 미래에 대하여


































